완주군이 2015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전국 5위로 선정돼 대중교통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완주군에 따르면,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2015년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전년대비 지자체의 대중교통 시책이 월등히 향상된 개선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으로 1억원의 보통교부세를 받았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교통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포상금까지 받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완주군은 요금단일화 및 광역버스정보시스템 추진과 대중교통 소외지역에 대한 으뜸택시, 수요응답형 마을버스 운영 등 수요자 중심의 정책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년대비 52단계 상승했다. 평가항목은 대중교통시설, 대중교통서비스, 대중교통 행정&
완주군 마을공동체사업 정책 네이밍 발굴을 위한 마을공동체 사무장 워크숍이 16일 지역경제 순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워크숍은 관내 20여개 마을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무장을 비롯해 관련 공무원, 연구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추진해 왔던 완주군의 다양한 마을 사업의 차별화와 방향, 비전을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정책 네이밍 발굴을 위한 것으로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한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회의 진행방식에 따라 서로의 아이디어와 의견에 대해 추가적인 긍정적 요소를 추가하여 다양한 생각을 하나로 모았다. 타 지역의 브랜드 네이밍 등에 대해서 자료를 조사하여 공유하고 완주군 농업정책과 마을공동체의 이미지에
도내에서 처음으로 시행된 완주군 동상면 수요응답형 버스(DRT)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완주군은 최근 동상면 일대에서 운행 중인 수요응답형 버스(DRT) 운행에 대한 모니터링 및 효과분석에 대한 용역결과 발표회를 가졌다. 모니터링은 완주군 동상면 일대에서 운행 중인 수요응답형 버스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만족도 점검과 함께 이용자 통행패턴 분석과 차량운행 및 효과분석, 주민만족도 조사분석, 지출 및 수익성 등을 내용으로 지난 2015년 6월 26일부터 6개월간 진행됐다. 수용응답형 버스를 이용한 주민들은 이용횟수, 요금만족도, 운영시간 등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 됐으며, 특히 요금만족도 부분에서는 주민 100%가 만족
완주군이 2017년 신규 국가예산에 대한 논리적인 무장을 마치고 역대 최대 규모인 국가예산 3천억원 시대 돌파라는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군은 17일 전북연구원, 완주발전연구원 등 전문가와 합동으로 ‘2017년 신규 국가예산 발굴 합동워크숍’을 개최하고 국비확보 활동에 본격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 그간 전북연구원과 함께 준비한 신규 국가예산 발굴사업의 논리개발 컨설팅 결과 보고를 통해 2017년 핵심선도 신규 국가사업으로 87건, 총사업비 1조 7,940억원(국비 1조 1,503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군은 향후 발굴된 사업이 국비 확보로 최대한 이어지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7월부터 전
완주군이 전라북도에서 주관하는 2015년 지방세정 종합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유공 표창을 받는다. 군에 따르면 2015년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방세수가 전년 대비 15%이상 증가했으며, 지방세 규모가 1,300억원대로 징수율도 98%를 유지, 전라북도 세정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지방세정 우수기관’으로 인정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세무행정의 최우선을 납세자 권리 및 편의에 두고 전라북도 최초 성실납세자 지원조례를 제정 등 납세의무자의 자긍심 고취 및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 풍토 조성에 힘써 온 결과다. 또한 내실 있는 세무조사 실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체납징수를 위한 ‘별동기동대’ 운
완주군 희망복지지원팀은 17일 완주군청 상담실에서 사례관리 전담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수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수퍼비전이란 사례관리 개입 시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숙련된 수퍼바이저(사례관리 제반지식, 사례관리대상자에 대한 질적 서비스제공을 위해 필요한 정보, 경험 등을 제공하는 전문가)가 지식과 경험, 기술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날 전문수퍼비전 회의는 희망복지지원팀의 통합사례관리사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증진센터 사례관리사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대학교 김성혜 교수를 전문 수퍼바이저로 초빙해 정신보건 및 알콜리즘 가구에 대한 서비스제공계획 등 사례관리 전반에 대한 분석과 자문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후에도
김정호 국민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완주)가 ‘살맛나는 세상을 위한 5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김정호 예비후보의 정책이 그대로 녹아있는 ‘5대 프로젝트’는 ▲노동자, 직장인, 자영업자가 살맛나는 세상 ▲농민들이 살맛나는 세상 ▲청년이 살맛나는 세상 ▲아이와 엄마, 우리 가족이 살맛나는 세상 ▲어르신들과 장애인·소외계층이 살맛나는 세상이다. 이날 김정호 예비후보는 첫 번째로 노동자, 직장인, 자영업자 등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살맛나는 세상을 제안했다. ‘노동자, 직장인, 자영업자 등 일하는 사람이 살맛나는 세상’은 총 네 분야로 나눠져 있으며 각각을 살펴보면 ‘저성과자 해고 방침 강행 저지
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16일 오전 10시 완주군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25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제210회 임시회에 들어갔다. 정성모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해 군정 업무 추진 중 발생했던 각종 시행착오를 금년에는 되풀이 되 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새해 들어 완주군의회가 나아 가야 할 세 가지 의정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군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 둘째. 의회와 집행부의 활발한 소통과 상생 발전. 셋째.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통해, 전국 지방의회의 모범을 세우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임시회는 2016년 새해 들어 처음 열리는 임시회로, 지방 자치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예년에 비해 한 달여 빠
완주군에 축국 메카 조성이 본격화 된다. 16일 완주군은 현대자동차, 전북현대모터스FC와 전북현대모터스FC 클럽하우스에서 ‘완주군 축구메카 조성’을 위한 MOU(민간자본 투자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군은 이번 업무협약이 유입인구 증가와 연계 업종의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메카 조성으로 인한 ▲지역 특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업무협약은 ▲완주군 사업부지(19필지 28,225㎡) 매입 ▲현대자동차 정규규격 축구장 조성(천연잔디 1면, 인조잔디 1면) ▲전북현대모터스 지역생활스포츠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 운영을 주요내용으로 체결됐다. 이를 위해 군은 23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완
완주군이 민선6기 출범 이후 일상감사 등 사전 컨설팅감사를 통해 19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16일 완주군은 민선 6기 출범 이후 현재까지 206건의 각종 용역, 공사, 물품구입 등에서 총 19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일상감사를 통해 119건에서 9억원, 계약심사에서는 87건, 10억원을 각각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일례로 전주와 완주를 연결하는 왕복6차로의 교량 보수공사의 경우, 공사에 따른 차량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여건에 맞게 시공이 빠르고, 저렴한 교량신축 이음장치의 공법을 변경하여 8800만원의 예산을 절감키도 했다. 군은 행정의 달인으로 평가받는 박성일 군수의 소신에 맞춰 민선6기 출범 이후
완주군 희망 만들기 프로젝트가 가동됐다. 군은 16일 공무원 100여명과 이원재 희망제작소 소장을 비롯한 연구원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희망만들기 프로젝트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완주군과 (재)희망제작소와 희망프로젝트 업무협약(MOU) 체결 후 ‘사람중심의 창의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자리로, ‘희망특강’과 ‘118 워크샵’으로 진행됐다. 1부 ‘희망특강’은 ‘국내외 트렌드 분석과 완주군 정책방향’이란 주제로 희망제작소 권기태 부소장이 모바일 완주, 르네상스 완주, 농토피아 완주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 도농교류 △ 귀농귀촌
완주군이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에 들어간다. 완주군에 따르면,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는 등 본격적인 산불방지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완주군의 지난 산불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봄철에 모두 발생했다. 특히 3~4월에 산불건수 67%, 피해면적 81%를 차지할 만큼 산불 예방과 초동 진화를 위한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여 특단의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산불감시원 및 진화대원 122명을 모집 배치하는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 감시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주말과 공휴일에는 주요 등산로에서 행락객 및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