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 46인승 대형버스 특수 개조 장애인 이용 셔틀버스 운행으로 보행 불편 중증장애인들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 질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4일 완주군 장애인복지관에서 국제라이온스 클럽 356-C 지구와 함께 복지관 대형 셔틀버스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존 운행되던 25인승 차량은 장애인들의 보조장구 설치 장소가 비좁아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에 기증된 46인승 대형버스 특수 개조된 차량은 완주군 장애인들의 편리한 발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휠체어나 전통스쿠터 등 보행보조장구를 사용하는 중증장애인들도 버스에 설치된 특수장비의 도움을 받아 장애인들의 이동이 한결 수월할 전망이다. 1일 평균 약 200여명이 애용하는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이용 셔틀
완주군은 국지성 집중호우 심화 및 도시화로 인한 불투수면 증가에 따른 저지대 상습 침수피해지역을 홍수로부터 예방하기 위해 ‘16년부터 삼례지구에 우수저류시설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이 추진계획 하고 있는 (구)삼례역지구는 집중호우시 지형적인 침수지역으로 “풍수해저감종합계획”에 반영되어 국민안전처의 공모사업으로 선정 추진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지구는 주변 지형상 높은 위쪽에 우석대학교가 있어 집중호우시 우수배출 및 기존 우수 관거 통수능력 부족으로 2003년부터 2011년까지 5차례 피해가 발생하여 이로 인하여 건물 및 상가 450동이 피해를 입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본 사업지구 가장 낮은 지점에 우수저류조 5,000㎥
완주군의회 의원(의장 정성모)들은 4일 구제역차단 방역초소를 방문했다. 완주군은 지난 1월 15일부터 관내 5개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구제역차단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축산차량 소독 및 소독필증 발급 등 구제역 발생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유입을 차단하기 위하여 방역초소를 운영해왔다. 이날 구제역차단 방역 초소를 방문한 완주군의회 의원들은 근무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들었으며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정성모 의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도 구제역 방역 차단을 위하여 초소에서 근무하는 주민들과 직원들의 고생이 많아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이러한 노력들이 헛되지 않도록 구제역이 하루빨리 소멸되어 청정지역의 지위를 다시 회복하게 되기를 바란다.&
농토피아 ‘완주’의 농업농촌 활성화 정책모델을 배우기 위한 벤치마킹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완주군에 따르면, 2015년 한 해 590여개 기관단체에서 2만여명이 완주의 농업농촌 활성화 정책모델을 배우기 위해 벤치마킹을 다녀갔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로컬푸드 2단계+농업융성 정책의 성공신화를 만들어 나가는 완주 벤치마킹탐방객들이 주로 찾는 곳은 완주로컬푸드 직매장, 거점가공센터, 마을공동체, 귀농귀촌지원센터 등이다. 완주군의 로컬푸드 사업은 소농, 고령농이 농업농촌 활성화의 주인으로 당당하게 참여하며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현재 전용직매장이 7개소(농협 2, 협동조합 5), 농협과 하나로마트가 결합된 직매장 4개소 등 총
앞으로 완주군 공동주택 선거가 스마트폰으로도 가능해진다. 완주군과 완주군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완주군청에서 공동주택 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은 완주군 공동주택 입주민들이 공동주택 대표자 ‧ 임원 등의 선거에 온라인투표서비스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온라인투표서비스는 PC나 휴대전화(스마트폰)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투표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K․voting시스템을 활용한다. 완주군은 서비스 이용을 신청하는 단지에 이용 수수료 및 현장 지원비를 연 2회까지 지원하며, 완주군선관위는 신청 단지가 원활한 선거가 이루어지도록 현장 지원한다
농토피아 ‘완주’의 농업농촌 활성화 정책모델을 배우기 위한 벤치마킹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완주군에 따르면, 2015년 한 해 590여개 기관단체에서 2만여명이 완주의 농업농촌 활성화 정책모델을 배우기 위해 벤치마킹을 다녀갔다고 밝혔다. ▲ 로컬푸드 2단계+농업융성 정책의 성공신화를 만들어 나가는 완주 벤치마킹탐방객들이 주로 찾는 곳은 완주로컬푸드 직매장, 거점가공센터, 마을공동체, 귀농귀촌지원센터 등이다. 완주군의 로컬푸드 사업은 소농, 고령농이 농업농촌 활성화의 주인으로 당당하게 참여하며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현재 전용직매장이 7개소(농협 2, 협동조합 5), 농협과 하나로마트가 결합된 직매장 4개소 등 총 11개소가
완주군은 3일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완주 청년 및 전국의 귀농귀촌 희망 청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포럼과 함께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귀농귀촌으로 지속 가능한 삶을 꿈꾸는 청년들과 지역 사회관계망을 연결하고 교류하여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모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는 지역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청년들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청년들이 대안적이고 자립적인 삶의 방식을 스스로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이다. 완주-한겨레 청춘스테이션 1호역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국적으로 2호역, 3호역이 릴레이로 이어져 귀농귀촌하려는 청년들의 허브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필요한 지원을 위해 완주군은 작년에 이어 2박3일과
더불어민주당 유희태 국회의원예비후보(62․완주)는 설 준비로 분주한 완주와 진무장지역의 전통시장과 상가 등을 찾아 민심탐방과 얼굴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유희태 예비후보는 “어려운 농촌의 문제는 지자체에서 자체로 해결할 수 없을 만큼 고질화 되었다”면서 “일손이 부족한 고령화 농촌의 특성에 맞는 특화품목 개발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대책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농간 성장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더불어 잘사는 농촌건설을 위해 완주와 진무장지역에서 연간 1억 소득 1만 가구 달성 등을 위해 서민경제전문가 유희태가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완주=김명곤
완주군은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기반 조성사업인 자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달 29일 보건복지부 지정(완주지역자활센터 운영법인에 관한 사항) 받은 사단법인 나누는 사람들(대표 이순태)과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활사업은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제공 사업으로 자활기업(공동체) 창업과 취업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총사업비는 17억7600만원이다. 완주지역자활센터는 근로빈곤층 중에서 일을 통한 탈수급을 할 수 있도록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회적 안전망의 역할을 담당하는 동시에, 취약계층인 참여주민들의 힘으로 만든 공동 창업형태인 자활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업수행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201
농촌사회공헌인증기업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2일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에너지복지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014년에 이서 혁신도시에 둥지를 튼 공공기관으로 그간 대학생과 소외계층 멘토링사업 그리고 키다리 캠페인에 적극 참여했다. 또한 현재까지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으로 2600만원 기탁,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직접 방문, 1000여 만원을 후원하는 등 3년 전부터 꾸준하고 활발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좋은 기업이다. 그 결과, 2015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로부터 농촌사회공헌기업으로 인증 받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번에 기탁한 후원금은 저소득 아동이 있는 50세대의 훈훈한 겨울
전북은행 완주군청지점(지점장 박소율)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선물 꾸러미 100개를 전달했다. 전북은행 완주군청지점은 그 동안 저소득층 아동 장학금 6100만원, 온누리상품권등 소외 계층에 필요한 성품도 수 년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선물꾸러미는 라면,참치,식용유,간장,부침가루등 9개 품목의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부모 100가정의 명절나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소율 전북은행 완주군청지점장은 “설 선물 꾸러미가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완주=김명곤기자
완주군 장애인 일자리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군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에 선발한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36명에게 올해 1월부터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참여자는 일반형일자리사업 13명과 복지일자리사업 23명으로 읍․면사무소, 보건소, 도서관,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행정도우미, 환경정리, 방역 등의 다양한 직무를 수행한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1월 27일 장애인복지관에서 201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일자리사업에 대한 간단한 사업안내, 직무교육, 직장예절 및 안전교육, 우리 지역 장애인고용 현황 및 일반노동시장 진입을 위한 준비자세 등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장애인일자리를 통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