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지난 달 26일부터 2월 5일까지 9일간 설 명절 성수식품 제조. 판매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으로 2개반 4명의 지도점검반을 편성하여 한과류, 참기름 및 떡류 식품제조업소,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식품판매업소 82여 개소 (식품제조가공업 37개소, 즉석판매제조가공업 33개소, 기타식품판매업 11개소, 식품첨가물제조업 1개소)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 중에 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무신고 또는 무표시 제품 식품제조에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원료사용 여부, 자가품질검사,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표시기준 준수 또는 허위표시·과대광고 여부 등이다. 또한 설 명절 성수식품인 한과류,
김명곤
2016.01.29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