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2016년 달라지는 주요 재난안전업무를 선정, 주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달라지는 내용을 살펴보면, 20개의 긴급신고전화가 범죄 (112), 재난 (119), 민원상담(110) 통합되어 긴급신고의 편리성이 증진된다. 또한 ▲ 다중밀집시설 피해대비 손해 책임보험 가입이 의무화- 터미널, 문화예술촌, 전통시장 등 이용객 피해보상 대비 ▲ 폭설 대비 건축물 관계자 의무 부과- 지붕 붕괴사고 등에 대비, 사전에 눈 치우기 의무화 ▲ 교통사고, 화재, 자살, 감염병 안전사고 사망지수 감축 목표제 시행 - 국민 안전의식 고취 및 기반시설 구축 등이 마련된다. 건축물 붕괴나 감염병 같은 사회재난 시 구호비, 생계비 등을 오는 5월 31일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김명곤
2016.01.07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