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자원봉사센터(소장 채규홍)가 ‘행복한 동행, 전문 이동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24일 완주군에 따르면 자원봉사센터는 손 마사지, 수지침, 귀반사, 음식나눔, 풍선체험 등 5개 분야의 전문 자원봉사단 20여명이 관내 경로당 및 시설을 찾아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자원봉사센터는 어르신들을 위해 흥겨운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해 이미용 봉사, 피부 및 발 마사지, 수지침, 귀반사, 음식나눔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자원봉사센터는 이달 23일에는 이서면 상금경로당을 찾아 50여명의 어르신에게 각종 서비스를 제공키도 했다.이에 앞서 비봉 원이전 경로당, 용진 지동경로당 등 8개 경로당 및
서병선
2010.11.24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