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 로컬푸드 건강밥상 꾸러미 사업이 탄력을 받으며 순항하고 있다.10일 완주군(임정엽 군수)은 올해 1월초 1,000명을 돌파한지 1개월 반만에 전북도청, 도농업기술원, 완주산단, 전주․완주․김제 금융권과 각급 유관기관단체들의 참여와 안전 먹거리 찾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호응속에 2,000명을 돌파해 현재 전체 회원이 2,200여명이 넘었다고 밝혔다.완주군의 로컬푸드건강 밥상 꾸러미 사업이 이렇게 큰호응을 어떻게된 계기는 FTA등의 글로벌 푸드시대와 광우병, 멜라민 색소 문제 등의 근래들어 지속적으로 먹거리에 대한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안전한 먹을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의 기호에 부응했기 때문이라는게 완주군측의 설명이다.로컬푸드 건강밥상 꾸러미 사업은 소비자들 밥상 차림의
완주군은 간소하고 낭비 없는 음식문화 정착을 위하여 2월 9일부터 15일까지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좋은식단 실천사업을 추진하고자 적극 홍보 ․ 계도 한다고 밝혔다.좋은식단이란 위생적이고 알뜰하며, 영양적으로 균형이 잡힌 식단으로 음식점에서 자율적으로 실천 할 수 있도록 한 권장 성격의 상차림을 말하는 것이다.완주군은 이를 위해 관내 일반음식점에 일제 출장하여 자체 제작한 자율점검표 배부와 2012년부터 완주군에서 전면 시행되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를 적극 홍보 하고 있다.특히 자율점검에 성실히 참여한 업소와 음식물 쓰레기 발생 감량 업소는 모범음식점 선정시 가산점 부여 및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자율점검 정착을 위하여 분기별로 점겸 결과를 확인할 방침이다.또한
완주군은 10일 용진면 운곡리 신청사 및 행정타운 부지내에 건립 예정인 군립중앙도서관 건축설계경기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당선작으로 (주)라인종합건축사사무소와 건축사사무소 이색에서 공동 응모한 작품을 선정했다.인재양성과 교육문화 인프라인 군립중앙도서관을 사업비 39억원을 들여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한다. 지난해 10월 상징성․창의성․ 미래지향 최적의 도서관 건립을 위해 건축설계경기를 시작, 전국에서 총26개 업체가 응모, 최종 6개 업체가 작품을 접수했다.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고려, 건축계획․구조․시공․설비 등 건축전문가와 문화관광부 도서관 건축자문위원 등 9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당선작으로는 (주)라인종합건축사사무소(공동응모), 우수작은 (주)동
완주군 삼례읍 대명아파트에 개관한 작은도서관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내 허름한 유휴공간을 작은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하여 어린이 청소년들이 집 가까이에 있는 작은도서관에서 책을 읽게 되었다.도서관의 이름도 마을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꿈을 누려라”라는 뜻의 대명 누리꿈 작은도서관 으로 정해졌다. 11일 열린 개관식에서 의식행사는 줄이고, 음악․인형극 등 문화공연을 보며 주민들이 함께 즐겨 마을잔치가 되었다.완주 문화의 집 ‘통기타 동아리반’의 신나는 통기타 연주로 개관식 문을 열었고, ‘청개구리 인형극단’의 “햇님 달님” 인형극 공연은 흥미롭다는 반응이었다. 대명아파
완주군이 한지특화 명품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한지공예 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한지특화 명품화 사업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총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추진한다. 교육기간은 3월부터 7월까지 한지문화상품 기술교육으로 중점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40명으로 여성농업인 등 한지에 관심이 있는 소양면민이면 2월 20일까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군은 3년 동안 연차적으로 초급, 중급, 고급반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하여, 수료 후에는 한지특화마을의 체험프로그램 운영지원 및 전문한지 공예 장인을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한지 조명등, 넥타이, 손거울, 꽃접시 등 상품성 높은 명품을 제작하여 향후 공예공방촌에 납품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농촌여성의 신 소득원으로 생산뿐만이 아닌 가공산업까지
완주경찰서(서장 신일섭)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노인층 상대 건강식품․의료기기 판매사기 및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10일 오전 봉동파출소(경감 윤영종)서는 비봉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장단 정례회의에서 지역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에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농촌 노인층 상대 건강식품 등 판매사기의 사례를 홍보하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수칙을 설명했다.또한 한적한 시골길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겨울철 야간보행시에도 검은색 계통의 옷 착용을 자제하고 경찰서에서 제작 배부한 야광밴드를 적극 활용하여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관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 요인행위 및 고질적인 음주운전등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단속을 펼칠 것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
완주군 보건소(소장 최성호)는 이달 14일부터 22일까지 2011년 영양플러스사업 수혜 대상자 선정을 위하여 사전 영양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현재 수혜대상자 163명 재판정 실시 및 2008년, 2009년 기존에 참여하여 졸업 한 가구의 재 희망 요구에 의해 404명에게 참여 기회 제공과 대기자 12명을 포함하여 총 577명을 대상으로 관내 13개 읍․면을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으로 영양위험평가를 실시 할 계획이다.영양 위험평가는 신체계측(키, 몸무게) 및 생화학적 검사(혈중 헤모글로빈 측정)과 24시간 식사일기를 통한 식품섭취상태 조사를 실시하여 저신장, 저체중, 성장부진, 빈혈 등을 판정하고 소득 기준은 가구의 실제 소득이 가장 최근에 발표 된,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에서 정한 ‘가구별
완주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농기계 임대사업이 매년 2배의 신장세를 기록하면서 빠르게 정착단계에 들어서고 있다. 특히 농업인의 임작업을 대행해주면서 작업비를 크게 절감시켜주는 효과를 가져다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완주군에 따르면 78종에 502대의 농기계를 구입하여 3개소(고산, 구이, 삼례)에서 임대사업을 운용하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하는 완주군의 농기계임대사업은 지속적인 이용률 향상을 보이고 있다.무엇보다 1년에 1~2회 밖에 사용하지 않는 농기계를 많은 돈을 들여 구입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물론, 농기계 수리비도 지출하지 않고 저렴한 사용료로 임대기계를 사용할 수 있으면서 농가들로부터 갈수록 호응을 얻고 있다.2010년의 경우 3개 사업소에서 2,416대의 임대
완주군이 더 많은 주민들이 복지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찾아가는 복지관’을 운영한다.10일 완주군은 종합복지관이 지역주민의 문화․여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해왔으나, 지역적 한계로 이용범위가 인근 읍․면으로 한정되어 폭넓은 복지서비스를 주지 못하는 등 한계를 보여왔다고 밝혔다.이에 완주군은 여러 가지 사정과 이유로 복지관을 이용 못하는 소외 지역에까지 복지관 운영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관’을 운영할 예정이다.대상 지역은 문화∙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시설이 없어 문화 참여 기회가 낮은 소외 지역을 중심으로 읍․면별 추천을 받아 경로당을 선정하되, 농한
완주군이 지난달부터 관내 15개 경노당을 중심으로 어르신 건강체조교실을 운영, 큰 호응을 얻고 있다.10일 군에 따르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체조 교실은 신체 활동을 통하여 경직된 근육을 이완 시키고 유연성을 회복 하여 생활의 활력과 자신감을 가져다주고, 만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노인들의 질병예방 및 균형 있는 신체 유지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건강체조교실은 전문 체조강사 지도하에 관절과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고, 노인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을 알려줘 노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체조교실에 참여했던 노인들의 건강상태가 개선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개인별 체성분 분석, 혈액검사, 유연성검사 등 기초 건강검사도 실시하고 있다.아울러 어르신 스스로 건강을 지
완주우체국(국장 이대규)은 9일 전 직원의 무사고 안전운전을 위한 기원제를 실시하여 안전의식 향상 및 안전사고 ZERO화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평소 안전을 제일로 생각하는 이대규 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무사고 실천으로 소중한 직원 자신을 지킴은 물론 근로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또한, 한파와 눈으로 인해 배달 업무가 어려운 여건에도 설 소통업무를 원할히 수행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민속놀이를 실시하는 등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내부고객 만족을 위한 따뜻한 격려 행사도 실시하여 직원들의 화합을 자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이대규 국장은 〃명랑하고 화합된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직원들 스스로 근무하고 싶은 직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
완주군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변화의 시대에 부응키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강좌로 운영하고 있는 희망 아카데미를 올해부터 30인 이상의 단체, 학습동아리, 기관, 마을, 센터 등에도 확대 운영한다.9일 완주군에 따르면 2011년부터 실시되는 희망아카데미는 기존의 관행처럼 운영돼 온 읍.면 마을리더 중심의 동원문화를 탈피해 30인 이상 단체 학습자의 신청에 의해 특강이 이뤄진다.특히 학습자의 학습설계에 따른 맞춤형 연중 학습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평생학습 공동체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개념의 특강 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각종 특강분야에 내 고장 우수 인재를 강사로 적극 발굴해 군민 자긍심을 고취하고, 내 고장을 더 사랑하는 지역주민과 교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도 마련할 방침이다
오는 14일까지 전국 순회 전시 및 시승행사 개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국내 최초로 최대 27톤까지 적재가 가능한 친환경 대형트럭 ‘뉴 트라고(TRAGO) 27톤 덤프트럭’을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이번 출시된 ‘뉴 트라고 27톤 덤프트럭’은 최고출력 520마력(ps), 최대토크 255kg·m, 총배기량 12.7ℓ로 강력한 동력성능을 자랑하는 파워텍 엔진을 장착해, 기존 25.5톤 덤프트럭보다 적재능력을 1.5톤(1m3) 향상시킴으로써 5년간 약 5천만원 이상의 운행 수익 증대가 가능하다는 것이다.‘뉴 트라고 27톤 덤프트럭’은 국내 최대 용량의 10톤 액슬을 전축에 적용하고 후축 액슬과 전축 서스펜션 강
완주군 고산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추진사업이 2년 만에 본 궤도에 올라 고산지역의 환경보전은 물론, 많은 농가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완주 고산지역은 2006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광역친환경농업시범단지로 선정됨에 따라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자, 경축순환자원화시설을 비롯해 산지유통센터, 친환경벼저온저장시스템, 친환경육묘장, 농기계수리센터, 웰컴센터 등 농업기반 시설을 완료하고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갔다.특히, 축산농가의 규모화·단지화 등으로 인해 각 지역마다 축분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현실에서, 경축순환자원화센터는 이 지역 23,000여 두에서 나오는 가축 배설물의 상당량을 친환경비료로 바꾸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또한 고산광역친환경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는
완주군이 동절기 폭설과 한파 등의 영향으로 지하굴착 공사장, 축대․옹벽, 절개지, 노후교량 등에 대한 일제 점검과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9일 완주군은 3월까지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해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및 예찰․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대책기간 중 상황관리, 긴급점검 및 홍보전담 등을 수행할 전담 T/F팀을 구성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대응체계를 가동한다.이를 위해 이달 15일, 사고발생이 우려되는 소양 모래재 절개지, 중단된 아파트공사장, 노후교량, 대형공사장 등 12개소에 대해 대학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 2개조를 편성해 시설물관리부서와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해빙기 관내 급경
전북 교육지원청 김승환 교육감은 9일 군지역 8개 교육지원청 방문 일정 중 완주교육지원청을 처음으로 방문해 교육가족 및 유관기관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김 교육감의 완주군 방문 주요일정은 완주교육지원청을 먼저 방문해 유관기관장 및 단위학교 교장단과 만남을 마치고, 완주관내 공공도서관을 거쳐 마지막으로 지원청 전 직원들에게 교육현장의 소리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 일정으로 진행됐다.특히 지역 교육 리더들과의 대화, 교장단과의 만남, 학교운영위원들, 시민단체들과의 직접적인 대화의 시간은 완주군 미래 교육의 방안을 모색해 보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김 교육감은 이번 방문으로 완주군 교육에 종사하는 공무원 및 지자체와의 대화를 통해 소통과 협력의 기반을 구축하고, 교육감과의 능동적인 소통의 통로를 열어주는 중요한
완주경찰서(서장 신일섭)는8일 오전 경찰서 생활안전과장실에서 2011년 아동안전지킴이 선발 심의 위원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완주군 노인회장( 최병문) 및 생활안전과장(경정 김종신), 생활안전계장, 여성청소년계장, 강력팀장, 파출소장 등 위원 7명이 참석했다.아동안전지킴이 선발 심의위원회는 한층 강화된 아동안전지킴이 운영에 따라 지원자의 아동복지법 등 청소년보호관련 법령위반 전과여부 및 청소년 유해업소 운영자 및 종사자 ․ 관여자, 형사사건으로 기소중인 자 기타 지역내 여론 등을 고려하여 아동안전지킴이로서 부적절 하다고 판단되는자 등 결격사유를 엄히 심사한다.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총 8명의 아동지킴이를 선발하였고 이들은 앞으로도 각급 학교가 개학함에 따라 등하교길 안전지도, 방과 후 선도활동 등
완주군 운주면 제 1기 노인대학 입학식(한글과정)이 8일 오후 운주면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열렸다.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태어나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해 평생을 마음 한켠에 “문맹”이라는 짐을 지고 살아왔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수강생 53명이 참여 한글 배움을 열망하는 많은 어르신들의 호응이 있었다.이날 입학식에서 장승열 운주면장은 〃참석해 주신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많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내어 한글을 배우겠다는 열의를 보여주신 어르신께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배움을 통해 서로를 의지하고 정신적․신체적 건강유지 등 노후 여가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완주=서병선기자 sbs@
완주군은 횡령, 금품수수한 공무원을 공직에서 완전 퇴출하기로 했다.8일 완주군은 100만원 이상 금품수수시 해임․파면하고, 민원처리후 담당공무원의 성실성 등을 평가하는 '클린콜제도'를 시행하는 내용의 공직자 청렴대책을 발표했다.시행안에 따르면 기존 100만원 이상의 금품을 수수시 능동 및 수동에 따라 경징계 또는 중징계 의뢰하던 것을, 앞으로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100만원 이상을 받으면 무조건 해임, 파면에 처한다.또한 민원처리와 관련하여 떡값이나 식사비 명목의 비교적 소액의 금품을 받았다 하더라도, 원칙적으로 중징계를 요구하는 등 금품수수를 완전 근절한다는 방침이다.완주군은 이와 함께 민원처리 후 공무원의 성실성이나 민원처리의 신속성, 처리과정에서 대가성이 있었는지의 여부를 감사담당부서에서
완주군은 관내 하천 및 저수지에 토산어종을 보호하고 생태계를 회복하기 위해 수산종묘 방류, 외래어종 퇴치, 오염물질 제거 등 자원증강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사업비 1억원을 확보하여 관내 주요하천 및 저수지에 붕어, 뱀장어 등 수산종묘 50만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방류 종묘의 생존율을 높이고 토착어종을 보호하기 위하여 베스, 블루길 등 외래어종 10톤을 포획 수매하고 수질개선을 위하여 만경강 상류 등 유어객들이 많이 찾는 주요 하천을 중심으로 쓰레기, 폐어망 등 약 20여톤을 수거할 계획이다.또한 무분별한 불법 어업 및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환경 감시를 위하여 사업비 5천만원을 확보하고 단속 장비 확충과 전문 인력을 보강한다.군은 2001년부터 현재까지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