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의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선거인단 접수 현황 결과, 전북은 서울 광주전남권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그러나 전북이 지금까지 민주당의 핵심 메카라는 점을 감안하면 선거인단 모집 수는 아직까지 매우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다.민주통합당은 4일 “지난 3일 오후 9시 현재, 총 28만 7,226명이 선거인단으로 접수했다”고 밝혔다.지역별로는 서울이 10만 5,917명, 전남 2만 3,006명, 광주 1만 8,844명에 이어 전북이 1만 3,445명이었다.한편 대표 선거에 나선 이강래 의원(남원순창)은 “선거인단 모집 마감이 7일이지만, 전북 지역은 전체의 4.68%에 그치고 있다”면서 “투표참여율이 높아야
김일현
2012.01.04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