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9대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정읍에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무소속 유성엽 의원이 큰 표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유성엽 의원실에 따르면 단순 지지도 조사에서 유성엽 의원이 39.7%였으며 장기철 18.0%, 강광 14.0%, 김형욱 후보가 9.8%였다.없음과 잘모름은 18.5%.지문은 정읍시장을 지낸 강광, 국무총리실 민정수석을 지낸 김형욱씨, 정읍지역 국회의원인 유성엽씨, 민주통합당 정읍지역위원장인 장기철씨 등이었다.첫번째 3자간 가상대결에선 유성엽 37.1%, 강광 22.7%, 김형욱 21.9%, 없음과 잘모름은 18.2%였다.두번째 가상대결에선 유성엽 40.6%, 장기철 23.4%, 강광 21.6%, 없음과 잘모름은 14.3%였다.가상대결에서 무소속 유성엽 후보는 민주통합당 후보로 예상되
김일현
2011.12.27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