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별고가 창단 5년 만에 전국 여자축구대회에서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별고가 창단 5년 만에 전국 여자축구대회에서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동안 삼례여중 축구팀이 소년체전 등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적은 있지만 도내 여고 축구가 우승 문턱까지 진출하기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별고는 지난 13일 경남 함안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14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잇따라 축구 강호들을 잇따라 격파하며 연승가도를 달렸으나 위례정보산업고와의 준결승에서 1-4로 져 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그러나 한별고는 팀 창단 후 지금까지 이렇다할 성적을 거두지 못하다 이번 대회에서 그 저
수익형 민자사업(BTO)인 전주 경전철 사업이 정부 부담 최소화하기 위한 민자사업 평가체계 대폭 개편으로 추진에 적신호가 켜졌다 수익형 민자사업(BTO)인 전주 경전철 사업이 정부 부담 최소화하기 위한 민자사업 평가체계 대폭 개편으로 추진에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이 같은 평가 기준 개편으로 당초 이달 께로 예정됐던 민자투자사업 지정 및 시설사업 기본계획 확정이 자칫 내년으로 미뤄질 수 있는 데다 정부 지원 최소화를 제시한 사업자 선정에 따른 부실 공사까지 우려되고 있다. 14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건설교통부가 전주 경전철 사업에 대한 도시철도 기본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기획예산처에 민투사업 지정 및 시설사업 기본
지난 4년여 동안 결론을 내지 못했던 군산경제자유구역 지정 문제가 빠르면 지방선거 이후 6월안에 매듭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4년여 동안 결론을 내지 못했던 군산경제자유구역 지정 문제가 빠르면 지방선거 이후 6월안에 매듭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오는 6~7월께 군산을 포함, 지난달 환황해경제자유구역지정을 신청한 평택 아산 일대 등 2건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형규 행정부지사는 지난 12일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는 오는 6월이나 7월께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어 신청서를 제출한 2개 지역에 대한 추가 지정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경제부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경제자유구역위원회는
정읍시가 민방위대 창설 제 31주년을 맞아 포스터 및 수필을 공모한다 정읍시가 민방위대 창설 제 31주년을 맞아 포스터 및 수필을 공모한다. 응모자격은 일반부(대학생 포함 일반인)와 학생부(초중고등학생)로 도내 거주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작품주제는 포스터는 일상생활에서 재난에 대처하는 생활민방위의 필요성과 역할을 강조하는 내용, 민방위 활동상을 알려 국민에게 친근한 인식을 줄 수 있는 내용이다. 또 수필은 민방위 활동, 안전관리 사례, 재난 대처 경험 등 안전관리 인식을 강화하고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촉진할 수 있는 내용이다. 규격은 포스터는 지질과 색도의 제한없이 2절지 이내이고, 수필은 2백자 원고
정읍시 산외면이 지역 특화사업으로 무공해 논콩을 생산하기 위해 가공공장 신축과 생산성 확보에 2억9천만원 투입한다 정읍시 산외면이 지역 특화사업으로 무공해 논콩을 생산하기 위해 가공공장 신축과 생산성 확보에 2억9천만원 투입한다. 최근 건강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수입농산물이 크게 늘면서 오염되지 않은 먹거리와 국내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부쩍 늘고 있기 때문. 14일 시에 따르면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산외면 일대를 논콩재배단지로 육성,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발전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콩 가공공장 신축 및 판로 다변화 확
제10회 무주구천동 철쭉제 개최 제10회 무주구천동 철쭉제 개최 제10회 ‘무주구천동 철쭉제’가 지난 14일, 10시부터 김순길 무주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각 기관 사회단체장들과 설천면민, 그리고 관광객 등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유산국립공원 상가단지 내 특설무대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김순길 무주군수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무주구천동 철쭉제가 태권도공원과 구천동 33경, 무주리조트 등 주변의 아름다운 관광지들과 연계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들이 즐겨찾는 축제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천동 관광특구연합회가 주최하고 구천동 철쭉제 제전위원회가 주관, 무주군과 설천면발전회, 무주리조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