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문화축제‘2023 임실N펫스타’를 앞두고 관광객 몰이를 위한 임실군청 SNS 이벤트가 뜨겁게 전개 되고 있다.군은 오는 5일 어린이 날부터 7일까지 3일간 오수의견공원 및 의견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38회 오수의견문화제 핫 이벤트를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진행한다.참여 방법은 임실군청 유튜브 구독과 좋아요 및 4행시 댓글 참여 인증샷을 담당자 이메일로 전송하면 참여 가능하며, 이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을 선정해 건강 애견 간식‘모짜렐라 치즈스틱’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축제가 끝
임실군의회 김종규 산업건설위원장이 지난 달 2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평판대상 시상식’에서 기초‧광역의원 부문 평판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평판대상’은 다양한 시민사회단체가 국민의 뜻을 대표하고 국가발전에 큰 기여를 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 의원 등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올해는 국회의원 11명, 자치단체장 15명, 기초‧광역의원 22명, 문화예술인 등 12명이 각 분야별 수상자로 선정됐다.김종규 산업건설위원장은 임실군 다 선거구(청웅,오수,삼계,강진,덕치,지사면)를 지역구로 하는 초
임실군이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석면 건축물 관리실태 지도점검을 추진한다.석면 건축물이란 석면 건축자재가 사용된 면적의 합이 50㎡ 이상인 건축물을 말한다.석면은 2009년부터 사용을 전면 금지하였으나, 기존 석면 건축물이 점차 노후화 되고 석면 건축자재의 비산 가능성이 높아져 국민 건강 피해 및 위해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이번 점검 대상은 임실군 관내 석면 건축물 28개소로 공공시설, 대학교, 어린이 집 등이 해당된다.점검 사항으로는 석면안전관리법에 따른 ▲건축물 석면 조
임실군이 임실관광 온라인 홍보 활성화를 위하여 2023년도 임실관광 SNS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군은 팬데믹 이후 소도시 로컬여행에 대해 높아진 관심과 개인 SNS를 통해 여행 정보를 공유하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하여, 민간이 주체가 된 임실 관광 온라인 홍보를 적극 추진한다.임실을 방문한 관광객은 관광지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해시태그(#임실여행, 임실관광 등)와 함께 개인 SNS에 게재한 후 이벤트 페이지(네이버 폼)를 통해 응모하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군은 매월 우수게시글을 선정하여 당첨자의 개인 SNS를 통해 개별 통보하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는 지난 26일 윤석열 정부의 대일 굴욕외교를 규탄하고,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임실군의회는 지난 3월 16일 대일 외교 협상에서 윤석열 정부는 굴욕적인 침묵을 보이며, ‘강제동원 대위변제 구상권 포기’와 ‘군사협력 강화’라는 명분아래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깎은 것도 모자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묵인으로 국민의 생명권과 생존권마저 포기하려 한다.”고 규탄했다.또한, “2019년 WTO 한국 수산물 수입규제에 대한 승소로 일본의 오염된 해양 생태계의 수산물 수입을 막을 수 있
신덕면 수반마을에 사는 김점수 외 13 농가가 27일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올해 첫 모내기는 지난해와 비슷하게 시작했으며, 이날 8ha 규모의 논에 병에 강하고 아로스 함량이 높아 밥알이 맛있게 씹히는 해담 쌀 품종을 심어 9월 초에 수확하여 햅쌀로 출하할 계획이다.박남용 신덕면장은“5월 하순부터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되어 6월 초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며“면에서는 한해 농사를 짓는 데 최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올해 풍년 농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임실=김흥배기자
강진면이 오는 29일 열리는 제14회 강진면민의 날을 앞두고 지난 21일 ‘면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열고 각 분야 수상자를 선정했다.심사위원회는 공익장에 최화숙(60) 씨, 문화체육장에 신영호(39) 씨, 효열장에 김희순(60) 씨를 각각 수상자로 선정했다.공익장 최화숙 씨는 14회에 걸쳐 강진면민의 날 행사를 위해음식 장만부터 궂은 일까지 마다하지 않고 도맡아 하는 등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왔다.문화체육장 신영호 씨는 각종 임실군 내에서 진행되는 체육행사에 선수 발굴 및 섭외하는 데에 앞장섰으며, 체육회원들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
임실군청 공무원노동조합이 올해에도 임실사랑상품권을 대량 구매하면서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27일 임실군청 공무원노조는 오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실사랑상품권 7천915만원 어치를 구매했다.군 공무원노조는“전 조합원 투표를 통해 조합원들이 모아둔 적립 회비로 임실사랑상품권을 구매키로 결정하고, 조합원 및 후원회원 675명에게 배부했다”고 밝혔다.노조가 임실사랑상품권을 대량 구매해 지역 내수 살리기에 앞장선 것은 이번이 4번째로 총 금액만 2억2천여만원에 달한다.지난 2021년 노
임실경찰서(서장 김효진) 관촌파출소는 25일 관촌파출소에서 관촌생활안전협의회원 15명과 함께 협력 치안을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노인 교통사고 예방 대책과 시설 개선 등 치안 업무 관련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특히 최근 시골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자녀사칭 현금 편취 수법과 저금리 대환대출 등 보이스피싱 관련 다양한 범죄 수법들과 이를 예방 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배영근 관촌파출소장은 “고액의 현금을 인출하거나 대출받는 고객에 대해 전화금융사기 여부를 확인하고 의심스러우면
임실군가족센터(대표 심민)가 지난 21일 전북 119안전체험관에서 아이돌보미 12명을 대상으로 아동의 안전한 보호 및 돌봄 업무수행을 위한 전문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안전사고대처 및 응급처치 일반, 표준심폐소생술(PCR), 자동제세동기(AED) 사용 방법 등이 진행됐다.임실군은 12명의 아이돌보미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동의 기본적인 건강관리 상태와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의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교육에 참석한 한 아이돌보미는“실습 위주의 교육을 이수함으로써 돌봄 사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 별
임실군에 고액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이 계속되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이, 25일 지사면 구심회 안영선 회장의 자녀인 안희주 씨가 각각 5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은 지난 6일 임실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했던 한신공영 최용선 회장과 같이 임실군을 방문하면서 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임실군 오수면 출신의 이 전 소장은 2007년부터 2013년 1월까지 제4대 헌법재판소장을 역임했고, 퇴임 후에는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2년여 기간 동안 무료 법률상담을 통해
임실군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분야‘우수’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균형발전사업 평가는 매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타당성, 추진체계 적정성, 목표 달성도,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3단계로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이번 균형발전사업 평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분야에서‘우수’등급으로 선정됨에 따라 내년도 예산 편성 시 인센티브를 받는다.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부문에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마을만들기(자율개발), 시군역량강화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