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9일 ‘2021년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에서 선정된 단체 및 개인예술가 426건을 발표했다.올해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은 문화예술창작지원(육성형, 심화형, 창작집발간, 문예지발간), 문화예술기반구축지원, 청년예술창작지원 총 3개 지원 분야로 구분해 진행됐다.문학, 미술, 공예, 사진, 서예, 음악, 무용, 연극, 전통, 다원 등 10개 장르에서 총 954건이 접수됐고, 15억7,900만 원의 공모금액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다.심사는 예술의 수월성, 계획의 충실설과 타당성, 신청자(단체)
조석창
2021.03.21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