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에 위치한 예원예술대학교가 ‘정부 재정지원 제한대학’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교육부는 20일 정부 재정지원 제한대학 등을 발표한 가운데 전북지역에서 예원예술대가 유일하게 포함됐다.1유형은 일반대학인 예원예술대와 서울기독대를 비롯해 전문대학인 두원공과대, 부산과학기술대, 서라벌대 등 5개교가 지정됐다.2유형은 일반대학인 경주대, 금강대, 대구예술대, 신경대, 제주국제대, 한국국제대, 한려대를 비롯해 전문대학인 강원관광대, 고구려대, 광양보건대, 대덕대, 영남외국어대, 웅지세무대 등이 지정됐다.예원예술대는
정병창
2021.05.20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