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흘간 지속됐던 폭설과 한파 영향으로 전북지역에서 건물 붕괴 등 각종 사고가 잇따라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전주기상지청 등에 따르면 전북지역에는 전날 오후 1시 기준, 누적 적설 평균 21.3cm의 많은 눈이 쏟아졌다.도내 시군별로는 정읍이 45.7cm로 가장 많이 눈이 내렸다.이어 순창 38.3cm, 부안 32.1cm, 군산 28.4cm, 김제 25.3cm, 임실 25.1cm, 고창 21.5cm, 익산 16.9cm, 남원 16.1cm, 전주 15.6cm, 장수 13.3cm, 진안 12.9cm, 완주
정병창
2022.12.25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