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이동호)는 지난 23일 이사회를 개최해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생 180명을 선발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24일 인재육성재단에 따르면 시군 별로는 전주 27명(서울대 1년 최전서 군 등), 군산 18명, 익산 19명, 정읍 14명, 김제 13명, 남원 11명, 고창 9명, 순창 9명, 완주 8명, 진안·임실·순창 각 6명, 무주·장수 각 5명, 예체능 및 장애인 6명이다.당초 계획했던 162명과 추가선발자 18명을 포함해 총180명을 선발한 것. 선발자 명단은 전북도 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www.jbdrea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선발된 장학생 중 4년제 대학생에겐 1인당 200만원, 전문대학생은 1인당 140만
김현철
2009.04.26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