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학대 신고를 받은 아동의 보호를 위해 통합사례회의를 열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지난 6일 완주군은 2023년 제1차 아동학대 대응 통합사례회의를 열었다.회의에는 전북아동보호전문기관, 완주교육청, 용봉초등학교, 완주군가족센터,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용진지역아동센터, 용진읍행정복지센터, 완주군 드림스타트팀과 아동보호팀 등 총 8개 기관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방임 등의 사유로 재학대 신고된 다둥이 가족의 정보를 공유하고, 그동안 진행되었던 서비스 등을 점검했다.또한, 역할 수행들을 위해 새롭게 개입방향을 설정했다.유지숙 교육아
박태요
2023.04.08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