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 및 수요 역시 마찬가지다.이는 특히, 산업적인 측면에서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분류, 도내 농식품기업이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으로 눈을 돌려야 하는 이유기도 하다. 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은 데다 상당한 기술력을 갖춰야 하는 만큼 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에서는 건강기능식품 분야를 이끌어 줄 대표 기업을 육성하고자 오랫동안 집중해 왔다.완주군 봉동읍 테크노밸리 2로 위치한 ㈜한풍네이처팜(대표 조인식, 조형권)
Q: 격일제(1일 8시간)로 근무하는 사업장에서 관공서 공휴일이 소정근로일에 해당되어 근무자가 해당일에 근로를 제공하지 아니한 경우의 만근일 수 산정시 포함 여부 ※ 단체협약에 근거하여 1일 8시간, 월 13일 만근을 기준으로 월 기본급을 정액 지급하고 있는 회사로 소정근로일에 연차유급휴가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연차휴가 사용일을 만근일수 산정시 포함하고 있음.A: ‘유급휴일’이라 함은 근로자가 이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기 위하여 임금의 지급이 보장되어 있는 휴일, 즉 휴식을 취하더라도 통상적인 근로를
우리에게 친근한 전통시장은 소상공인들이 모여서 각종 다양한 물품을 직접 판매하는 장소이다.우리 주변의 번화가와 주거지에 위치하여 다양한 먹거리와 생활용품들이 거래되는 유통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또한 소상공인과 지역주민들 간에 자연스럽게 정보교환이 이루어지는 지역 정보교류와 소통의 공간이기도 하다.이렇듯 전통시장은 다양한 사람들의 경제적 상거래 장소와 지역사회 문화교류의 커뮤니티 기능을 수행하는 등 지역 공동체 공간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그러나 90년대 이후 대형마트의 등장과 편의점, 백화점 등 다양한 유통업체의 출현은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승찬)는 지난 10일 사회복지법인 정심원(대표 이경주)을 비롯해 10개 시설에 추석 명절에 필요한 식자재 키트(1천200인분)를 전달했다.특히, 중기중 전북본부는 이날 채정묵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중소기업회장과 함께 정심원을 방문해 위로의 말도 함께 건넸다.이번에 전달된 식자재 키트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더욱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함께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뜻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채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이 오는 24일까지 ‘크리에이터 활용 마케팅 및 판로개척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추가 모집한다.크리에이터 활용 마케팅 및 판로개척 지원사업은 도내 사회적기업이 코로나19 발생, 언택트 시장 급성장 등과 같은 대외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비대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온라인 홍보·프로모션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이번 추가 모집 규모는 온라인 판로 발굴이나 가을·겨울철 시즌 프로모션이 필요한 예비·인증 사회적기업을 5개~7개 업체다경진
전주시 효자동에 거주하는 40대 직장인 정 모 씨는 올 추석명절 선물로 가공식품을 선택하기로 했다.지난 설 명절에 A쇼핑몰을 통해 사과·배 선물세트와 고기를 구매했다가 낭패를 본 경험이 있는 만큼 이번에는 변질이나 파손, 훼손이 덜 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한 것이다.당시, 친척들에게 보낸 사과·배의 상태가 좋지 않은 데다 일부는 아예 배송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몇 달이 지난 뒤에 알게 됐다.정 씨는 “친척들도 처음에는 받은 선물이기에 말을 하지 않았던 것 같다”며 “그래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청년일자리 창출과 신입직원 채용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1년도 하반기 전북은행 신입직원’ 채용에 나섰다.모집분야는 금융영업 및 금융공학이다.특히, 금융공학 분야는 디지털·IT이며, 도내 소재 고등학교 또는 대학졸업(예정)자는 지역인재, 타 지역 소재 고등학교 또는 대학졸업(예정)자는 일반인재로 구분해 채용한다.전북은행은 직무에 전문성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선발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으로, 이에 지원자의 실력(직무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고자 블라인드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는 숭실대학교와 함께 기업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 조성하고자 ‘제조분야 친환경 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기업의 안전성 증진, 사고발생시 피해 최소화, 기업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컨설팅(기술지원), 시설안전성 개선지원(시설지원), ICT기반 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지원(시설지원) 등 3개 분야로 나눠 지원한다.특히, 안전관리 컨설팅은 환경·안전분야
대한민국의 에너지소비효율등급 기준을 담은 ‘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 개정 고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주요 내용으로 중장기 목표소비효율기준을 도입해 가전사가 고효율 제품을 개발․생산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소비자가 소비전력량을 알기 쉽게 현실화하며, 소비효율의 각 등급별 변별력을 확보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중장기 목표소비효율기준 최초 시행 냉장고, 에어컨, TV 등 주요 가전제품은 앞으로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기준에 중장기 목표소비효율기준이 도입된다.중장기 효율기준은 향후 최고등급인 1등급을 매년 약 1%씩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윤방섭)는 9일 타타대우상용차(대표이사 김방신), 전북새만금산학융합원(원장 나석훈)과 ‘상용차산업 근로자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새만금산학융합원 중세미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방섭 위원장, 김방신 대표이사, 나석훈 원장과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 이들은 상용차산업 근로자 대상 교육훈련 지원에 관한 협력을 다짐했다.이를 통해 상용차산업 인력 양성에 대한 정보를 상호 공유,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과 협력업체 훈련 참여 등 급변하는 상용차, 자동차산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고창군 상하면에 위치한 다함께 돌봄센터(센터장 소미경)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25호’ 오픈식과 함께 환경개선 작업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오픈식에는 유기상 고창군수, 전북은행 임재원 부행장, 채창재 고창지점장, 소미경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다함께 돌봄센터는 농어촌 혼합지역에서 생업으로 바쁜 부모들을 대신해 아동들에게 안전한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건물이 노후화돼 보온 및 방음에 취약하고 낡은 물품들도 교체가 필요함에 따라 이번에 JB공부방 제1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일 전주요양원과 호성보육원에 위문물품을 전달했다.이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추진, 일회성이 아닌 매년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다.하지만 올해 예년과 달리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관계자를 통해 물품만을 전달하는 것으로 마음을 대신했다.생필품은 전주요양원과 호성보육원에서 필요로 하는 화장지, 물티슈, 라면 등으로 꾸렸다.이현웅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이전처럼 직접 방문하지 못해 이웃과 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