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옥션(대표 김보배)의 12월 정기 오프라인 경매 전시가 동이미술관(리베라호텔 내)에서 30일부터 12월 7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경매에 출품된 작품은 총 400여점.도자기로는 고려청자양각용문향로, 청자상감모단접문승반주자, 흑유음각룡문병, 백자철화운룡문호, 청자흑백상감잔탁 등 80여점이 선보이며 한국화는 석지 채용신, 고암 이응로, 이당 김은호, 무호 이한복, 소정 변관식 등 8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서양화는 춘곡 고희동, 박삼영, 손상기, 효석 조영제, 피카소, 르느와르 판화, 이정웅, 정일, 이종우 등 60여점, 민화는 금강산도, 운룡도, 화조영모도, 수렵도, 어해도 등 30여점이 출품된다. 서예 작품으로는 창암 이삼만, 설송 최규상, 석촌 윤용구,
조석창
2013.12.04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