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 최초의 민자유치(BTO)로 건설된 전주대 기숙사동인 스타타워가 완공됐다.전주대 스타타워는 새학기부터 1천명의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조형미가 탁월해 건축학도와 사진작가가 몰려드는 등 캠퍼스 명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스타타워는 총 220억원을 투입한 지하 1층, 지상 18층 1만8천343m2(5,549평)규모로 1인실 20실, 2인실 360실, 4인실 63실, 장애인실 5실이 있으며, 부대시설로 식당과 정보검색실, 은행, 빨래방, 헬스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스타타워는 유비쿼터스 빌딩으로 학생 생활의 편리성에 역점을 두어 최고급 가구와 친환경 E1제품을 사용, 학생들로부터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특히 1인실 4실, 2인실 24개실을 게스트룸으로 개방하여 방문객의 편의를 돕고 있다./강찬구기
강찬구
2009.04.28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