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남원예술제가 8월 1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랑의 광장일대 주변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31회를 맞는 남원예술제는 한국예총 남원지회가 주최하고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작가, 연극, 음악협회 등 7개 협회가 주관해, 공연부문과 전시부문으로 나눠 사랑의 광장 야외무대와 주변일대에서 성대히 이뤄진다. 전시부는 8월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3일간 시, 미술, 사진부문으로 사랑의 광장 음악분수대 주변에 전시되며, 공연부는 8월 3일 오후 7시 30분 남원시립국악단 사물놀이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사랑의 광장 야외무대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같이 호흡하는 야외예술제로 진행된다. 공연은 국악(국악한마당), 무용(춤을 즐기다), 연극(남원일전기), 음악(여름밤의 선율)
장두선
2014.07.31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