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8월1일 현재 익산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 사업장을 둔 개인, 사업소를 둔 법인에 균등분 주민세 11억원을 부과했다. 균등분 주민세는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읍ㆍ면 지역은 2,200원, 동 지역은 3,300원이며, 개인사업장의 경우 55,000원, 법인은 종업원 수 및 자본금의 규모에 따라 55,000원부터 550,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올해 균등분 주민세는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비과세·감면 조치하고, 개인균등분 11만 2천 여건, 개인사업자 8천여건, 법인균등분 4천여건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3,400만원(3.2%)이 증가했으며, 주요 증가요인은 모현동, 신동 신규아파트 입주로 인한 세대수 증가와 이들 사업지구 내 사업장이 늘어났기 때문인
문공주
2015.08.11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