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남원시가 갖고 있는 1% 최고를 찾는다’는 주제로 최초, 최고, 최대, 최다, 최장 등을 기록한 남원기네스를 책자로 발간했다. 남원기네스 책자는 시민들에게 공모절차를 각종 자료를 수집해 인물, 지리, 자연환경, 문화역사, 행정, 산업경제 분야 등 7개 분야로 나누어 총 120건을 담아 알기 쉽게 수록했다. 남원을 자랑할 수 있는 분야별 진기한 기록과 유․무형의 자산 등을 엮은 기념비적이고 상징적인 것, 시민들의 끼나 자랑거리, 숨은 재주 등 별나고 이색적인 스토리를 사진과 함께 엮어냈다. 책에 수록된 기네스 기록을 읽다보면 달인이나 기네스 감에 오르기까지의 숨은 노력, 인생의 역경을 엿볼 수 있어 하나의 성공 드라마를 보는 것 같고
장두선
2014.07.23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