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학년도 공립 유치원 및 공사립 고등학교의 수업료와 입학금이 전면 동결된다.또 전문계 고등학교의 수업료 감면 폭이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전북도 교육청은 17일 경기침체에 따른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감안, 공립 유치원과 공사립 고등학교의 수업료와 입학금을 올 해와 같은 수준에서 동결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전주, 군산, 익산 등 도내 3개 평준화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의 수업료는 한 해 127만2천원으로 확정됐다.또 정읍, 남원, 김제 등 비평준화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의 수업료는 연 100만2천원으로 결정됐다.이와 함게 전주, 군산, 익산, 정읍, 김제, 남원 등 6개 시 지역 수업료 감면율을 17%에서 3%포인트 상향 조정한 20%로 확대했다.그 동안 도 교육청은 열악한 교육재정을 확충하기 위해 해마
신정관
2008.11.17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