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전주간 26호선 진안군 부귀면 봉암리에 3억여원을 들여 보행자를 위해 설치된 횡단보도 육교가 보행자가 건너지 않은 날이 더 많아 엉터리 수요조사에 따른 예산낭비 현장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특히 육교 상단에 시설된 가로등 마져 낡아 전등이 빠져 불안하게 매달려 있는데다 계단철제는 녹슬어 있는 상태로 운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전주국도유지관리사무소에서 지난 2000년 사업비 2억9천900만원을 들여 병목지점 재량사업비로 관련 시설물을 만들어 놨다.그러나 이 횡단보도 육교는 부근에 인가가 밀집해 있지 않은데다 거리가 멀고 양편에서 건널만한 통행자가 없어 지방자치단체의 치적을 홍보하거나 사적 영업안내물 게첨장소로 전락하고 있다.이러는 사이 주변에는 잡초가 무성하고 사람의
보건복지가족부가 주관하는 제3회 전국 노인자원봉사대축제(18~19일)에서 김제노인종합복지관(관장 노영웅) 노인전문자원봉사자 라정라 어르신께서 자원봉사 수기에 입선을 하여 동료 어르신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라정자씨는 “무엇을 바라고 봉사활동을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자원봉사상이라는 귀중한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며, 남은 생애 동안 자원봉사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노영웅 관장은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지역사회와 사회발전에 봉사하는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노인상을 제시하여 주었으며, 라정자 어르신을 통해 노인자원봉사의 자긍심 고취 및 활성화 하는 계기가 되었다
장수파프리카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백규인) 유리온실 준공식이 19일 오전 11시 장재영 군수를 비롯해 이경옥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오재만군의회의장, 도의원, 군의원, 지역주민 등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읍 수분리 유리온실 내에서 열렸다.장수군 장수읍 수분리 97-4번지 일대에 들어선 유리온실은 2억7천여만원이 투입되었으며 총 12,989㎡규모에 12,329㎡의 유리온실과 660㎡의 관리실이 들어서 있다.장수파프리카영농조합법인은 이날 준공식에 앞서 지난 3월 네덜란드 라이크 쥬완 종묘사의 파프리카 종자 8만3천주를 파종, 15일 현재 100cm의 생육높이를 보이고 있으며 7월초 출하를 앞두고 있다.군은 오는 2010년 3월말까지 유리온실 3.3㎡당 70kg의 파프리카가 생산될
장수교육청(교육장 신병호)은 지난 19일 한누리전당에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167명과 학부모, 내외 귀빈 등 총 200여명이 참여해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연찬 및 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5월에 조직된 장수군 초, 중, 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주관으로 운영위원간의 화합과 학교운영 지원 활성화를 위해 열린것. 체육대회는 장수 관내 읍, 면단위 8개 배구팀으로 구성하여 토너먼트로 진행됐는데 잦은 실수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지만 선수들을 격려하는 힘찬 응원으로 장내 열기는 뜨거웠고, 경기 중간 중간에 여러 프로그램들을 곁들여 진행해 흥미를 돋우는 등 모두
김제동초등학교(교장 양민철) 전교 어린이회장단 35명은 19일 김제시 하동에 위치한 김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아름다운 마음 나누기의 장을 열어 평소에 가져왔던 나눔의 값짐과 정겨움을 몸소 실천하는 산교육의 터전이 되었다.우리 어린이들은 참다운 이웃 사랑의 실천을 위해 불우 이웃 및 불우학우 돕기 성금 모금에 전교생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후원금69만여원을 모금하게 되었다.우리 어린이들은 이 성금 모금액의 일부인 30만원과 음료수를 김제 노인 종합 복지관에 전달하고, 복지관 안팎을 깨끗이 청소하는 것은 물론이며 어르신들의 말동무도 되어 드리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정성껏 안마도 해드렸으며, 할아버지와 할머니께 오랜만에 맛보는 즐거움과 정겨움으로 동심으로 돌아가 마음껏 웃고 소리칠 수 있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지청장 이형택)은 농어촌 학교를 대상으로 ‘작은도서관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사업은 NHN㈜와, 농촌마을 주민들에게 독서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면서 준법정신을 고취해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청 관내의 ‘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된 마을에 “사랑 나눔 마을도서관” 설립을 매년 지속 지원키로 했다.지청 관계자에 따르면 장수군 천천면에 있는 춘동마을을 비롯한 6개 마을에 도서관 설립을 지원 합의하고 1차로 오는 22일 춘동마을을 비롯한 3개 마을에서 『사랑나눔 마을도서관』 개관식을 거행하고, 2차로 7월 중순경 순창군 쌍치면에 있는 반계마을을 비롯한 3개 마을에
임실군 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조동식)는 19일 신평면 대리보에서 김형진 권한대행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회원 등 약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 농촌지도자 회원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날 연찬회는 개방화시대에 맞춰 우리 농업 경쟁력제고와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동참한다는 결의와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친환경 농업인증 및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과제교육과 농∙축산인으로서 노력을 다한다면 농촌에서도 잘살 수 있다는 사례발표를 가졌다.김형진 임실군수 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최근 우리농업은 수입개방에 따른 경쟁력 악화와 국제 원자력가격 및 원유가격 및 원유상승에 따른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하지만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새로운 소득 작목을 발굴하여 소득과 직결된 사업을
임실군은 19일 운암면 옥정호 주변에서 공무원을 비롯한 환경단체, 한국수자원공사 섬진댐관리단, 육군제7287부대, 7733부대2대대장병, 주민 등 약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다가오는 장마철 풍수해를 예방하고 휴가철을 맞이하여 옥정호를 비롯한 관내 산과 계곡, 하천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피서객들이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특히 환경과 물 보전이 최근 들어서 국제적인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민∙관∙군이 협력하여 상수원보호구역인 옥정호의 자연환경보전과 수질개선을 위해 대대적으로 실시되었다.또한 우리주변에서 매년 생활쓰레기 및 농업 부산물, 산업쓰레기 등이 날로 증가 추세에 있는 가운데 환경오염의 심각성
‘제3회 전국 노인자원봉사 대축제‘가 18, 19일 양일 간 익산시 원광대학교와 시내 일원에서 전국 자원 봉사자 2천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내 인생의 봉사활동! 대한민국의 힘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노인들이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 행사 첫날 열린 노인자원봉사 사진·수기 우수 프로그램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부산동구노인종합복지관 유기태 사회복지사가 대상을 수상했다.또한 이 기간 중에는 자원봉사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신 노년문화 활성화 방안 세미나, 레크레이션, 노인자살 및 학대 예방캠페인 등이 펼쳐진다.이 밖에 축제 참가자들은 미륵사지를 비롯한 지역 유적지를
전북 지역 4개 공공기관장이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하여 공공기관 사회공헌 활동 협약을 체결했다.18일 전주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수자원공사(본부장 임형호), 한국가스안전공사(본부장 이창수), 한국전기안전공사(본부장 김종근), 원광보건대학 (총장 김인종)등 이 참여했다.이 협약은 그 동안 각 기관별로 산발적으로 추진한 봉사활동을 전문분야(수도,가스,전기, 원광보건대-미용,안경)로 구분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실시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아울러 기관별 업무교류를 통해 결성된 사회공헌 실무협의회는 앞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공동발전 및 지역사회 저소득층(노인,어린이) 복지증진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 간 복지시설 및 인력등을
막바지에 접어들며 재미와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제13회 무주반딧불축제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주말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낮에도 반딧불이의 생태와 발광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반딧불이 생태관과 곤충 ․ 식물 ․ 별자리 관찰을 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반디랜드, 별빛과 어우러진 반딧불을 감상할 수 있는 반딧불이 신비탐사 프로그램을 비롯해 사랑의 빛 거리와 토피어리 생태공원, 전통수공예 및 전통혼례체험, 남대천 수상무대공연과 길거리 공연 등이 마련돼 밤늦게까지 재미를 더해주고 있는 것.19일부터 21일 폐막식까지는 태권도와 함께하는 산사체험을 비롯해 섶다리 밟기와 송어잡기, 낙화놀이 등에도 참여가 가능하다.또한 전국 유치원생들의 골 잔치 반디컵
정주고등학교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강광시장을 초빙, 특강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얼마 남지 않은 수학능력 평가를 앞두고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3학년 학생들의 학업의지를 높임은 물론 어떠한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한 부단한 노력과 용기의 필요성을 들려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17일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특강에서 강시장은 ‘우리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바로 학생 여러분입니다’를 주제로 자신의 인생역정과 함께 미래의 이상적인 인재상을 제시, 호응을 얻었다.강시장은 학창시절과 공직생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느낀 점 등을 현실감있게 들려주면서 “확고한 의지를 갖고 삶의 목표를 향해 정진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을 것&r
정읍시가 본격적인 복분자 수확철을 맞아 판로확보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18일 시에 따르면 올해 정읍지역 복분자 재배면적은 766ha(2,450)정도에 수확량은 지난해 2천170톤보다 늘어난 2천800톤을 예상하고 있다.그러나 최대 판로처인 복분자주 생산업체인 ㈜보배에서 소비 감소와 자체 재고량을 이유로 매입을 대폭 줄여 복분자 판로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지난해의 경우 업체에서 1천167톤을 매입했으나 올해는 215톤만 구입키로 한 것. 이에 따라 정읍시는 대책을 마련하고 우선 원협, 지역농협, 작목반과 협의회를 구성하고 다양한 판로처 확보에 나서 정읍원협 450톤, 농협저장물량 235톤, 지역내 가공회사 160톤, 공무원과 유관기관 110톤, 정읍시농산물유통주식회사 5톤 등 모두 1천275톤을 예약
정읍민주당(위원장:장기철)은 내년지방선거 후보 공천을 위해 기획단을 발족한다.정읍민주당은 둘로 나눠진 구민주당과 열린우리당 문제가 2만5천여 당원으로 뭉쳐져 통합됨에 따라 내년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위한 사전 포석으로 기획단을 발족키로 한 것.장기철 위원장은1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획단과 20년이 넘는 원로당원의 자문을 얻어 지방자치경험과 부작용을 잘 살펴 정읍시민들의 듬직한 머슴을 민주당 후보로 공천해야 한다“며“당헌.당규를 보면 기초의원과 도의원의 경우 민주당지역위원회위원장이 전략적 공천과 경선 등 탄력적으로 돼있지만 경선을통해 당이 분산된 점이 많아 당헌.당규상 지역위원장에게 주는권한을 대폭 살려 기획단과 협의해 결정 할 방침이다“고 밝혔다.그는 또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단장 박완진) 새만금사랑실천 봉사회와 군산 세노야 봉사회원들은 18일 군산시 소재 사회복지기관인 목양원 장애우들 120여명과 함께 새만금사업현장과 변산국립공원에 소재한 내소사를 둘러보는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바깥출입을 자주 할 수 없는 장애우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인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로 이루어졌으며, 새만금사랑실천 봉사회는 공익을 실천하는 공기업 직원으로서 새만금연안지역의 사회적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고자 2008년도부터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김제=김종빈기자 kjb@
순창군의회(양승종 의장)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7일까지 20일간 순창군 2008회계연도 세입·세출 운영 전반에 걸쳐 결산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결산검사에서는 결산검사 대표위원에 이흥주 의원을 비롯 김진상, 마화룡 전 순창군의회 의원 그리고 김용식 전 구림농협조합장으로 결산검사위원회를 구성해 일반·특별회계에 대해 세입 징수결정액 3151억 7600여만원과 세출예산 현액 3069억 9300여만원에 대해 지출상황, 이월 및 집행잔액을 면밀히 분석했다. 특히 건강장수 연구소 건립사업, 훈몽재 관광자원 개발사업, 신평 찬물내기 관광자원 개발사업, 강천산 관광자원 개발사업 등에 대해 현장을 방문, 추진실태와 예산지출 상황을 비교하면서 재정운영의 적시성과
완주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장이 다용도 시설로 각광을 받고 있다. 18일 완주군은 완주산단 폐수종말처리장 부지 내 도로변 쪽에 건조망을 설치, 인근 주민들의 주 소득원인 보리를 말릴 수 있도록 개방했다고 밝혔다.이에 인근 주민들은 보리를 교통사고 등의 걱정없이 건조할 수 있는데다 도난도 방지할 수 있다며 크게 반기고 있다.삼례읍 후상마을 이봉철씨는 “산업단지사무소 직원들의 긍정적인 마음으로 겉보리를 안정적으로 건조할 수 있도록 건조망을 설치하고, 경운기로 실고 내릴 때 친절하게 도와주고 있다”며 “마을 주민들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앞서 완주군은 지난 3월부터 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장을 체험학습장으로
순창군은 온실가스 진단주간(6.22~6.27)을 맞아 19일 순창읍 해태아파트에서 온실가스 줄이기 진단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수요가 높은 하절기에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그린리더들이 아파트 각 세대를 방문해 온실가스의 주성분인 CO2배출량을 진단하고 저감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한편 군은 앞으로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을 범군민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며 오는 20일에는 ‘뜨거운 지구, 30분 쉼표’를 주제로 순창군 청사, 해태아파트에서 오후 8시부터 30분간 일제 소등행사도 가질 계획이다.순창=전태오 기자 jto33@
한국농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서삼석)는 가뭄이 극심한 가운데 대책수립과 현장 물 관리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작년부터 전북지역 강수량이 매우 적고(평년의 75% 수준) 그나마 지역적 편차가 심해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섬진댐 저수량 부족으로 댐 축조이후 최초로 묘대급수를 못할 정도였다.섬진댐은 수혜면적 3만3천ha로 계획저수량 2억5천8백만 톤이나, 통수시점인 5월 14일 현재 8천500만 톤(33%)에 불과하였으며 이는 가뭄으로 인해 예년에 비해 26일이나 늦은 통수일이었다.6월 18일 현재 이앙급수가 거의 완료되어 95%이상 모내기가 되었으나, 주수원인 섬진제의 현 저수량이 2천 600만 톤(10%)밖에 없어 다음 주말까지는 급수가 가능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비가 오지 않
어린이를 보물로 여기는 순창군에 동계, 쌍치면에 이어 세 번째 공립 보육시설인 구림 어린이 집이 18일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구림면은 순창군내 11개 읍ㆍ면 중 비교적 면세가 큰 쌍치, 복흥, 구림, 동계면 4개지역 중 한 곳으로 유일하게 이 지역만 그동안 보육시설이 없어 지역주민들은 어린이들을 인근 팔덕면이나 순창읍 소재 보육시설에 맡기거나 대부분 보육시설 자체를 이용하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이에 군은 농촌지역 영유아 보육환경 개선과 보육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지난 2006년 공립보육시설 구림어린이집 신축계획을 수립, 이날 준공에 이르게 됐다. 새롭게 들어선 구림 어린이집은 총 사업비 6억여원을 투입해 1000㎡부지에 철근콘크리트 2층 건물로 보육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