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최근 건강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지리산 청정 오미자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부가가치를 높여주기 위해 오미자 생산단지 조성사업이 집중 육성된다. 올해 34농가에 1억8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6ha 규모의 오미자 생산 단지를 확대 조성함으로써, 남원시의 고소득 작물인 오미자 재배 면적이약 47ha가 될 전망이며, 재배농가는 연간 약 20억원의 소득을 올릴것으로 예상된다. 남원에서 생산되는 오미자는 해발 500m이상의 고지대에서 재배되며 품질이 좋아 농가에서 높은 가격으로 생과로 판매 하는데도 물량이 부족할 정도로 농가들의 신 소득 작목으로 각광받고 있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오미자는 껍질과 살이 달고 시며 씨는 맵고 쓰면서 모두 짠맛이 있다. 이렇게 다섯가지
전국적으로 예년에 비해 꽃피는 시기가 10일정도 일찍 개화 한가운데 지난 3월말부터 요천벚꽃, 진해벚꽃, 쌍계사벚꽃등에 많은 상춘객이 몰렸지만, 숨겨진 운봉고원분지에 바래봉 눈꽃축제와 철쭉제로도 유명한 남원시 운봉의 람천강변 벚꽃터널도 어느 곳 못지않은 벚꽃의 절정이 시작됐다. 특히 운봉 벚꽃은 지리산 해발 500m고원에 위치한 까닭에 남원시내보다 평균기온이 2-3도 정도 낮아 다른 지역의 벚꽃이 질 무렵인 4월 중순부터 운봉 벚꽃은 꽃망울을 터트려 절정을 이룬다. 수천그루의 벚꽃이 일시에 개화해 화려한 터널을 이룬 모습은 실로 장관이라고 할 수 있다. 벚꽃터널이 이어지는 람천은 지리산 정령치 및 세걸산에서 수계가 시작된 청정하천으로 지리산국립공원과 인접해, 아름다운 하천 가꾸기&ls
남원시는 제 84회 춘향제(5월1일부터6일까지)‘춘향사랑 가족 건강걷기’행사를 오는 5월 4일 일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광한루원 앞 광장 방자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4 춘향사랑 가족 건강걷기’는 제 84회 춘향제전위원회에서 주최하고 남원용성로타리클럽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남원시민, 관광객 등 누구나가 참여하여할 수 있으며 운동이 부족한 시민에게 걷기와 같은 신체활동을 권장, 인식개선 및 규칙적인 신체활동 실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걷기행사는 광한루원 앞 광장 방자무대에서 출발하여 춘향교 횡단→춘향테마파크 경유→승사교 횡단→방자무대로 다시 돌아오는 약 3.0km의 구
남원시 상수도사업소는 지난 9일 수질검사 업무에 대한 시민과의 적극적 소통과 수돗물에 대한 불신해소를 위한 2014년 상반기 민관합동수질검사를 실시했다. 시 민관합동수질검사는 매년 2회 상하반기로 실시되며, 수돗물 수질평가위원인 시민 대표가 월락정수장과 남원 시내 수도꼭지의 수질검사 시료 채취 등 수질검사 과정을 함께 참여함으로써 수돗물검사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하고 검사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수질검사는 월락정수지의 먹는물 법정수질기준 58개 항목 검사뿐만 아니라 수질주민생활과 직접 관련이 있는 시내 아파트 및 수도꼭지 15개소에 대한 수질기준 10개 항목 검사 등 총 1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국가공인수질검사기관인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검사할 계획이다.
행운의 입장객 환영남원시 시설사업소는 본격적인 관광 철을 맞아 광한루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각종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행운의 입장객 환영이벤트를 시작으로 춘향․이도령 마스코트,무료 가훈써주기, 신관사또부임행차, 전통혼례, 봄 꽃과 토피어리를 이용한 포토존 조성, 민속체험 놀이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실시하는 행운의 입장객 환영 이벤트는 광한루원을 입장하는 관광객 중 20. 30. 50. 90. 100만 번째 입장객에 대한 행운의 입장객 환영이벤트로 이번 행운의 입장객 대상은 20만 번째 행운의 입장객에게는 꽃다발, 기념품 증정 등 주요관광지 무료입장 및 광한루원 관광해설 등 깜짝 이벤트를 실시하여 관광객에게 행복한 즐거
금지지구 상습침수지역 침수피해 대책 마련남원시가 배수개선사업 국비 35억 원을 확보, 금지지구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배수개선사업으로 침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됐다. 11일 남원시는 금지면 귀석리 외 5개리 일원에 용·배수로 개거 및 토공 수로와 배수문 정비를 위한 배수개선사업비 35억 원을 확보, 매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금지지구는 현재 집중호우 시 섬진강, 요천의 수위 상승과 배수 구조의 결함으로 배수가 원활하지 않고 시설하우스 등 원예특작 시설이 늘어남에 따라 담수능력 감소로 매년 침수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지난 2010년과 2013년에는 수십억 원의 작물 피해를 입은 지역이었다. 이에 따라 시는 상습적인
남원경찰서(서장 김 관)는 지난 11일 오전 8시 30분 6․4 지방선거에 대비 엄정한 선거치안 확립과 무인항공기 등 북한의 도발에 대한 대응 태세를 확고히 하기 위해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6․4 지방선거에 대비해 금품살포 등 돈 선거, 허위사실 유포를 포함한 거짓선거, 공무원의 선거 개입 등 관권선거 등 3대 선거범죄를 근절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개정된 국가공무원법 및 공직선거법에서 보다 엄격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와 강화된 형량 등을 강조하면서 남원경찰의 정치적 중립을 강조했다. 또, 후방지역 도발에 대비해 관할구역 내 국가중요시설 등 주요 테러 취약시설에 대해 일제히 점검하기로 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
최근 주택관리공단(주)남원노암관리소(소장 안승귀)는 소외된 입주민을 대상으로 돌봄과 안부를 확인하며 말벗이 돼주는 실버벨 딩동댕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실버벨 딩동댕 서비스는 남원노암관리소 직원들이 어려운 입주민들을 선정해 집안에서 발생하는 소소한 일들을 대신해 주고 집안일을 도와 주면서 말벗이 돼주는 ‘관리 홈닥터’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서비스로, 관리 홈닥터가 주5회 홈닥터 세대를 방문, 안부를 확인하면서 결연세대를 보살펴주는 서비스이다. 또 영구임대아파트로서 본인 소유의 주택이 없고 도시 평균 소득의 50%이하의 저소득자들이 입주하는 아파트로서 입주민 대부분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수급자 등으로 625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임대아파트이다. 이런 특성을 고려해 남원
남원경찰서(서장 김 관)는 10일 오전 남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덕주)와 연계해, 결혼이주여성 20여명을 대상으로 운전면허교실을 개강했다. 운전면허교실은 오는6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11시까지 다문화센터 교육장에서 운영되며 이번 교육은 운전면허학원에서 강사가 직접 파견, 학과시험에 대비한 이론 강의에 나서게 된다. 교재와 나라별 학과시험 DVD를 무상제공하고, 전북운전면허시험장과 협의해 출장면허시험을 추진할 예정이다. 남원경찰서는 지난해 하반기 처음 운전면허교실을 운영, 30여명이 교육을 받아 이중 16명이 학과시험에 응시 12명이 합격하고 이중 5명이 면허증을 취득했다. 남원서 관계자는 “결혼이주민들의 운전면허 취득기회 제공함으로 “나도 할 수 있다&r
남원시 (시장 이환주)는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관련, 1단계(2009년부터2013년)로 6만평 규모의 친환경 화장품 집적화단지를 조성해왔고 지난해 4개업체와 입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4월10일 (유)DFK-코스메틱(김기옥 대표) 업체와 4월 9일 화장품 집적화단지 입주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바로 이어서 입주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화장품산업의 가시적인 성과물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를 시작으로 하반기 내 3개업체가 추가로 입주할 예정이다. 이번에 입주계약을 체결한 ‘(유)DFK-코스메틱’은 ㈜DFK(Duty Free Korea, 한국 관광공사와 제휴, 로컬면세점을 운영하는 업체)의 자회사로 ㈜DFK의 화장품 유통벤더로 참여할 화장품 전문 제조업
남원은 지리산과 섬진강의 천혜의 자연 환경으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전국 어느곳에서도 찾기 힘든 독특한 일교차로 품목별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이 생산 친환경농산물의 명산지로 전국에 명성이 나있다. 남원시는 지난해부터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공급 등에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확충해 나가기 위한 지난해 3월 처음으로 생산농가 13명이 참여한 ‘친환경 오이 작목반’을 전격 구성 생산기반을 확대해 나오고 있다. 그동안 친환경 오이 작목반은 지난해 5월부터 3농가가 3만6천10㎡의 인증을 받아 남원시 관내 학교급식은 물론 서울시 학교급식 등 서울․부산 등 전국에 공급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 3농가가 1만2천290㎡의 친환경농산물 신규 인증을 받아 연중 생산기반 4만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꽃비 내리는 봄날 아직 봄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독거노인 중 경증우울증이 있는 어르신을 선정 ‘독거노인과 함께하는 건강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4월 8일과 10일, 이틀간 벚꽃 길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 고령화 사회가 갈수록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아무도 찾지 않는 외로움과 사회 구성원 속에서 관심 밖으로 내몰리고 있는 독거노인들은 창밖은 이미 완연한 봄이 왔는데도 불구하고 차가운 방바닥에 이불 한 장만을 깔고 아직도 겨울의 찬바람을 작은 몸으로 견디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을 보다 못한 남원시보건소 방문건강관리 전담 간호사들이 발 벗고 나섰다.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들의 걷기는 물론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
해마다 봄철이 되면 발생하는 황사는 올해 중국의 네이멍구 사막지대의 가뭄으로 인해 4월중 우리나라에 심각한 피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는 황사에 대비한 농작물 및 시설물 관리와 가축 사양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사가 발생하면 농작물의 기공폐쇄·물질대사 이상 등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하며, 비닐하우스 등 시설재배의 경우 시설내 투과율이 평상시보다 감소하게 되어 광합성 저하로 작물생산량이 감소하게 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설의 환기창을 닫아서 황사먼지가 시설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고 시설원예작물 재배지에서는 황사로 인해 일조가 부족한 경우 전구를 이용하여 인공 광을 보충하며 황사현상이 계속될 때는 온실 피복재인 비닐이나
남원시는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매월 2회씩 민원실 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4월 친절교육은 새내기공무원들이 중심이 돼 ‘신규공무원의 친절 스피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의 교육은 새내기공무원의 남원시 민원인 권리헌장 낭독으로 시작 친절교육과 전 직원 친절구호 제창으로 마무리돼 민원담당공무원들의 친절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친절강사로 나선 새내기공무원은 “완벽한 친절은 자신이 친절인 줄도 모르고 행동한다”라며 “민원인들을 가족이라 생각하고 부드러운 말투로 응대하며 겉으로만 친절한 공무원이 아닌 마음으로 친절한 공무원이 되자”고 말했다. 이날 남원시 민원담당공무원 50여명은 민원과 토지등록담당의
제84회 춘향제 춘향선발대회에 국내외에서 336명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에는 연변, 미주, 캐나다 해외 참가자 3명도 포함됐다. KBS전주방송총국과 춘향제전위원회는 지난9일 오후5시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를 했다. 서류심사 합격자는 KBS남원방송문화센터 공개홀에서 1, 2차 예선을 통해 본선참가자들 선발한다. 본선참가자들은 오는11일 동안 합숙일정 후 본선대회를 거치는 한달 간의 춘향선발과정의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춘향제의 꽃으로 평가받는 춘향선발대회는 외형적인 미모뿐 아니라 윤리의식, 가치관 등이 선발의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점은 춘향의 얼을 기리고 그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춘향제의 가장 인기 있는 행사로 여타의 미인대회와 구별된다.
백두대간생태교육장조성, 상수관망 최적화사업 등 국비지원 건의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2015년도 국가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4월 10일 이른 아침부터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산림청을 방문해 오는 2015년 국가예산사업에 대한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국비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먼저, 운봉읍 공안․주촌리에 조성중인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조성사업(400억원)의 마무리를 위해, 산림청 차장을 면담하고 국비 40억원 지원을 강력하게 건의하며 2015년도에 사업을 잘 마무리해서 지리산허브밸리, 복합토피아관과 연계한 전북 동부권의 새로운 산악관광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강조했다. 특히, 노후화된 상수관망을 교체하는 상수관망 최적화시스템 구축
주택관리공단(주)남원노암관리소(소장 안승귀)는 소외된 입주민을 대상으로 돌봄과 안부를 확인하며 말벗이 돼주는 실버벨 딩동댕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실버벨 딩동댕 서비스는 남원노암관리소 직원들이 어려운 입주민들을 선정, 집안에서 발생하는 소소한 일들을 대신해 주고 집안일을 도와 주면서 말벗이 돼주는 ‘관리 홈닥터’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서비스로, 관리 홈닥터가 주5회 홈닥터 세대를 방문, 안부를 확인하면서 결연세대를 보살펴주는 서비스이다. 특히 이곳은 영구임대아파트로서 본인 소유의 주택이 없고 도시 평균 소득의 50%이하의 저 소득자들이 입주하는 아파트로서 입주민 대부분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수급자 등으로 625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임대아파트이다. 이 같은 특성
남원시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한 21만5천505필지에 대한 2014년 1월 1일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도록 오는4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토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 및 시청 민원과에 지가열람부를 비치하고 의견을 접수받는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열람부를 통해, 토지의 지번별 가격을 열람 한 후,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의견제출서에 적정한 의견가격을 기재하여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과 인근토지 지가와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 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통지하고 오는5월 30일자로 결정․공
박형규 남원시 부시장은 8일 운봉읍 소석마을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민생을 청취한 뒤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 부시장은 “모든 행정은 시민들로부터 나오고 시민이 중심이 되어야 하며 오지마을에 사시는 여러분의 다양한 불편사항을 경청하고자 왔다”면서 서슴없는 대화를 주문했다. 손원철 이장은 “마을 주민이 이용하고 있는 안길 경사면이 붕괴 위험에 도사리고 있어 주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며 “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통행로가 확보되도록 안길 경사면 옹벽 설치”를 건의했다. 박 부시장은 이에 대해 “관련부서와 검토해 빠른 시일에 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통행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rdquo
남원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 노인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2014년 농촌 고령자 공동시설지원 시범사업’으로 이백면 초동마을이 선정 됐다고 밝혔다. 공동급식시설 사업은 마을회관 등 기존시설에 조리 및 식사제공을 위한 시설개선으로 농촌 고령자의 주거·영양·위생여건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올부터 새롭게 도입된 사업으로 민간전문가를 총괄계획가로 지정, 농촌 지역 특성 및 노인에게 최적화된 시설을 만들기 위해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사후평가까지 참여, 조정자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사업예산은 5천만원이며 국비 50% , 도비 10%, 시비 40%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