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 단행할 교원 정기인사에서 타 시도 전출을 희망한 도내 교원의 약 85%가 서울 경기 등 수도권과 대전, 광주 등 대도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말 단행할 교원 정기인사에서 타 시도 전출을 희망한 도내 교원의 약 85%가 서울 경기 등 수도권과 대전, 광주 등 대도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도내 교원을 대상으로 올해 3월 1일자 타 시도 전출 희망자를 조사한 결과 초등 250명, 중등 144명 등 모두 394명이 타시도 근무를 원했다. 또 교환(파견)근무를 희망한 교원은 유치원·초등 50명, 중등 31명 등 총 81명에 달했다. 올해 전출을 희망한 교원
이달말 단행할 교원 정기인사에서 타 시도 전출을 희망한 도내 교사의 약 85%가 서울 경기등 수도권과 대전, 광주 등 대도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말 단행할 교원 정기인사에서 타 시도 전출을 희망한 도내 교사의 85% 가량이 서울 경기 등 수도권과 대전, 광주 등 대도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교사들의 대도시 선호 현상은 주로 배우자의 직장과 자녀 교육문제, 본래 생활 근거지를 찾아가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도내 교원을 대상으로 올해 3월 1일자로 타 시도 전출 희망자를 조사한 결과 전출 394명, 교환(파견)근무 81
40일 넘게 공석인 도 체육회 사무처장 인선 문제가 조만간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된다 40일 넘게 공석인 도 체육회 사무처장 인선 문제가 전국 최초로 공개모집을 통해 조만간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된다. 후임 사무처장은 현재 체육계 안팎에서 거론되고 있는 특정 종목 경기단체 관계자가운데 한 명이 지사의 최종 낙점을 받을 공산이 큰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전북도체육회장인 김완주 지사는 12일 오전 11시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08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 “공석인 사무처장은 (도 체육회) 운영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적임자를 복수로 추천하면 이 가운데 한 명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도 체육회는
빙상(스피드, 숏트랙, 피겨)과 스키(알파인, 크로스컨트리), 아이스하키 등 3개 동계종목은 전북이 취약한 종목으로 분류된다 빙상(스피드, 숏트랙, 피겨)과 스키(알파인, 크로스컨트리), 아이스하키 등 3개 동계종목은 전북이 취약한 종목으로 분류된다. 전북의 주력 종목인 바이애슬론과 컬링에 비해 선수층이 매우 얇고, 관계당국의 지원도 변변찮아 동계체전에서 성적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번 체전은 예년과 다르다. 지난 1년 동안 맹훈련을 거듭한 3개 종목 선수들은 제89회 전국체전에서 큰 일(?)을 낸다는 각오다. 우선 빙상의 경우 숏트랙에 출전하는 여자 일반부 김민정은(전북도청) 1천m에서 금메달을
원광대학교가 지난해 한국학술진흥재단 고급지식확산 사업에 선정돼 올해 8월까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원광대학교가 지난해 한국학술진흥재단 고급지식확산 사업에 선정돼 올해 8월까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급지식확산사업은 고등교육기관이 수행해 온 연구결과와 고급지식 및 이론을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는 교육내용으로 가공 및 변환해 교육현장에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원광대는 지난해 9월부터 도내 중·고교를 대상으로 고급 지식 확산 사업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사업을 주관하는 김옥진 교수(생명자원과학대학)는 "2005년도부터 학술진흥재단 지원을 받아 수행해 온 Hel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최근 라 종일 우석대학교 총장 앞으로 서신을 보내 대학의 국제화 노력과 함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적 사명에 치하를 아끼지 않았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최근 라 종일 우석대학교 총장 앞으로 서신을 보내 대학의 국제화 노력과 함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적 사명에 치하를 아끼지 않았다. 반 총장은 서신에서 “라 총장 취임이후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우석대의 역동적인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최근 우석대가 충북에 ASEM 국제대학을 설립하기로 한 것에 대해 축하하고 지지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반 총장은 이어 “새로운 모습으로 탈
전북도 교육위원회는 13일 오전 10시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28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전북도 교육위원회는 13일 오전 10시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28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2월 13일부터 2월 1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2008년도 전라북도교육청 주요업무계획을 교육감으로부터 보고 받고, 교육위원별로 교육·학예에 관한 전반에 대해 질문을 가질 계획이다. 또 도교육감이 제출한 '전라북도교육감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전라북도교육비특별회계 수입증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을 처리한다./박상일기자 psi5356@
다음달 개교하는 초등학교 3곳에 대한 초등학생 전입학 업무가 오는 18일부터 시작된다 다음달 개교하는 초등학교 3곳에 대한 초등학생 전입학 업무가 오는 18일부터 시작된다. 전주교육청은 12일 초등학생 전입학의 절차와 신입생과 재학생의 전입학에 따른 제출서류 등의 내용이 담긴 전입학 안내장을 각 세대에 배포했다. 특히 입주민 중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에게는 입주 후 해당 동사무소에 전입신고를 마쳐 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달 개교하는 학교는 효자4지구내의 전주우림초등학교를 포함해 서부신시가지구내의 전주문학초, 송천동 오송지구내의 전주오송초 등 3개교이다. 기타 자세한
공교육 정상화가 해결 열쇠다 공교육 정상화가 해결 열쇠다 전라북도교육감 최규호 금년에도 수학능력시험이 끝난 후 온 나라가 ‘로또 입시’라고 명명되는 ‘혼란 속의 대학가기’에 혼쭐이 났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 교육가족들의 가슴이 답답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아직도 우리나라의 교육은 실험중이라고 여겨질 때가 많다. 해방 이후 열 다섯 차례나 입시제도가 바꾸었다는 점이 이를 말해 준다. 비단 교육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근본적으로 교육의 흐름을 살펴보면 항상 수월성과 형평성과의 갈등이 팽팽하게 긴장을 이루며 발전한다. 시장 경제의 입장에
이창승 코아그룹 회장이 전주대 문화경영아카데미(JJ CMA)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창승 코아그룹 회장이 전주대 문화경영아카데미(JJ CMA)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 또 부회장에 김영세(제1기·영풍대표), 이진일(제2기·한백건설 대표), 이길환(제3기·길건축대표)3명, 감사에 이인학(제3기·법무사), 사무총장에 홍성장(제1기·임실신문 대표) 등이 각각 선임됐다. 지난 7일 전주코아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전주대 JJ CMA 3기 수료식 겸 총동문회 출범식에서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된 신임 이 회장은 문화아카데미가 배출한 제1기 수료생 대표. 이번에 제3기 수료식을 가진 전주대 문화경영아카데미(JJ CMA)는
도내 교사 절반 이상이 방과후 학교 운영에 따른 추가 업무로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교사 절반 이상이 방과후 학교 운영에 따른 추가 업무로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 교육위원회 박용성 위원은 11일 도내 교사 1천7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방과후 학교운영등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1683명)중 63.4%(1078명)가 방과후 학교 운영으로 '업무가 가중'되거나 '매우 가중'되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특히 방과후 학교 운영으로 인해 부담감을 갖는 교사 대부분은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수강료의 관리와 강사진의 관리 업무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원광대학교가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2008년도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지원 신규 사업' 대학에 선정됐다 원광대학교가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2008년도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지원 신규 사업' 대학에 선정됐다. 원광대는 이에 따라 오는 3월부터 12월 말까지 8천명의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젠더의식 강화, 자기이해, 직업탐색, 능력개발, 현장경험 등 18개 프로그램을 통해 커리어 개발 및 취업활동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여성가족부는 올해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지원 사업대상 학교로 지속사업 6개 대학과 신규사업 6개 대학 등 총 12개 대학을 선정했다. 원
한일장신대학교 강의실과 기숙사가 이달말 최신식 냉난방시설로 탈바꿈된다 한일장신대학교 강의실과 기숙사가 이달말 최신식 냉난방시설로 탈바꿈된다. 한일장신대는 지난 1월 9일부터 강의실 건물인 진리관과 바울관, 기숙사인 벧엘관과 봉사교육관 등 모두 79개실에 대한 공사에 착공, 이달말 완료할 예정이다. 이 시설은 중앙통제시스템을 이용, 사전에 강의 여부와 이용시간 등을 입력한 후 냉난방기준에 의해 자동 가동되는 장치이다. 한일장신대는 이번 공사로 강의실과 기숙사의 소음과 매연 감소, 실내 적정온도 유지, 유류비 절감, 관리 편의 등 다양한 면에서 보다 쾌적한 교육환
우석대학교(총장 라종일)가 인도와 미얀마의 대학 및 기관 등과 교류협약 체결을 맺었다 우석대학교(총장 라종일)가 인도와 미얀마의 대학 및 기관 등과 교류협약 체결을 맺었다. 라종일 우석대 총장 일행은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8일까지 11박 12일의 일정으로 인도의 하이데라바드대학을 비롯해 인도행정관료대학, 인도과학기술원, 인도외교안보연구원 등을 방문, MOU체결과 함께 교류협력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이 기간 중 미얀마의 교육부와 중앙인사위원회, 양곤경제대, 양곤대, 양곤외국어대 등을 방문해 상호간 국제교류협약을 추진했다.특히 해외에 진출해 있는 국내의 현지 기업체를
일본 대학생들이 우리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일본 대학생들이 우리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북대는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주간 일본에 있는 자매결연 대학의 학생들을 초청해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2007 겨울방학 한국문화 체험프로그램(Feeling Korea Program)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전북대 자매결연 대학인 일본 토호쿠대학 6명을 비롯해 와세다대학 5명, 훗카이도대학 3명, 치바대학 3명 등 총 일본 대학생 17명이 참가했다. 이번 체험프로그램 기간 동안 일본 대학생들은 한국어 수업을 듣고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등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게 된다
통찰력과 도전정신을 키워주는 교육 통찰력과 도전정신을 키워주는 교육 전주교육장 유 기 태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선택과 결단의 기로에 서게 된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엄청나게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 한 번 잘못된 선택은 작게는 하루를 힘들게 하지만 길게는 평생을 후회하게 하기도 한다. 그래서 늘 선택과 결단의 순간에는 통찰력과 도전의식이 따른다. 그런 만큼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고, 예상되는 결과를 꼼꼼하게 분석하여야 한다. 즉 긍정적 사고 위에 사물과 상황을 통찰할 수 있는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것
컬링은 이번 동계체전에서 종합우승을 노리고 있다 컬링은 이번 동계체전에서 종합우승을 노리고 있다. 이를 위해 컬링은 중고일반 남여부 모두 메달권 진입을 목표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컬링이 이 처럼 자신감 넘치는 목표를 세워놓은 것은 전북 컬링이 우리나라 컬링을 대표할 정도로 그 실력이 매우 탁월하기 때문이다. 우선 여자 일반부의 전북도청과 남자 고등부의 전북 사대부고는 금메달이 점쳐지고 있다. 또 남자 일반부(전북도청)와 여고부(전주여고) 역시 적어도 동메달 이상은 획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진숙을 주장으로 한 전북도청은 지난해 고르지 못한 빙질상태와 홈 텃세에 아깝게 금메달을 놓치기는 했지만
전북도 교육청이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유치하는 교육경비 규모가 매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북도 교육청이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유치하는 교육경비 규모가 매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최규호)에 따르면 전북도를 비롯한 일선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유치한 교육경비는 지난 2005년 129억여원, 2006년 380여억원, 지난해에는 620여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올해 교육경비 목표를 900억원으로 설정했다. 이처럼 자치단체의 교육경비 유치규모가 크게 늘어난 것은 지난해 도교육청 안에 교육협력팀이 신설되면서 지방자치단체와의 파트너십이 한층
2008학년도 도내 공립 유•초•중•특수학교의 소요학급이 배정됐다 2008학년도 도내 공립 유·초·중·특수학교의 소요학급이 배정됐다. 전북교육청은 기존학교의 수용시설과 교원수급 여건 등을 최대한 고려해 1천5개 학교에 8천845학급을 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배정한 소요학급은 지난해보다 30개 학급이 줄어 든 학급수다. 특히 이번 학급 배정에는 단설유치원인 봉서유치원외 4개의 병설유치원 신설과 4개 병설유치원의 폐원, 문학초등학교외 2교 신설과 3개 초등학교 폐지, 익산부천중학교 신설 등이 반영됐다. 일반학급의 경우 출산율 저하에
다음달 개원할 군산영어체험학습센터 원장이 공개 채용된다 다음달 개원할 군산영어체험학습센터 원장이 공개 채용된다. 전북교육청은 10일 앞으로 전북외고내 군산영어체험학습센터를 운영, 관리할 책임있는 원장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께 문을 열게 되는 군산영어체험학습센터는 전북도와 군산시청의 지원으로 20억원의 예산을 들여 전북외고내 유휴교실을 리모델링했다. 이번 공개채용은 20일까지 중등교육과에서 원서를 접수받아 서류전형과 원어민 인터뷰 심사를 포함한 면접을 거쳐 27일 최종 발표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도교육청 홈페이지(www.jbe.go.kr)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