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출품작들이 이달 22일부터 23일까지 군산교육문화화관에서 전시된다 도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출품작들이 이달 22일부터 23일까지 군산교육문화화관에서 전시된다. 이번 전시되는 작품은 군산 특수학급학생들과 순회교육대상학생들이 지난 1년 동안 수업 및 특수교육지원센터의 방과 후 활동을 통해 제작한 한지공예, 십자수 등 총 300여점이다. 출품작 중에는 특수교육지원센터의 방과 후 활동을 하는 자녀들을 기다리는 동안 학부모들이 제작한 협동작품과 특수학급 보조원들의 작품도 포함됐다. 군산교육청 학무과 김영석 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자
전주비전대학(학장 김영만)은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동서학동과 서서학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벌였다 전주비전대학(학장 김영만)은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동서학동과 서서학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연탄’5천장을 전달했다. 이날 전주비전대 교직원과 학생 50여명은 사랑이 듬뿍 담긴 연탄을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얼굴에 행복한 웃음을 머금은 채 힘겹게 겨울을 보내야 하는 지역의 장애인 세대와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모두 25세대 가정에 전달했다. 연탄배달에 참가한 홍창영(태권도과2) 학생은 “몸은 춥
전북대 등 전국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의 고등교육예산 삭감 움직임에 발끈하고 나섰다 전북대 등 전국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의 고등교육예산 삭감 움직임에 발끈하고 나섰다. 특히 국회 예결위의 고등교육 예산 삭감 방침은 대선 후보들이 연일 교육부문 예산 확충에 올인(?)하겠다고 내놓은 공약사항과 대치되면서 전국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의 반발이 쉽게 수그러지지 않은 전망이다. 전북대 서거석 총장을 비롯한 18개 국공립대 총장들은 20일 오전, 국회 원혜영 예결위원장과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 예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에드워드 프레스콧(Edward C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에드워드 프레스콧(Edward C. Prescott,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교수가 도내 대학과 고등학교를 잇따라 방문해 특강을 갖는다. 프레스콧 교수는 21일 진수당 최명희홀에서 `중국의 발전은 한국을 위해 좋은가 또는 나쁜가'를 주제로 특강을 벌인다. 또 프레스콧 교수는 이날 오후 상산고를 찾아 '한국의 미래는 젊은이들의 손에 달려있다.'란 주제로 강연을 펼친 뒤 경제정책에 대한 학생들과의 대담을 펼친다. 프레스콧 교수는 실물경기 변동이론과 동태적 거시경제학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한 경제학자로 200
도 교육청은 2008학년도 도내 평준화지역 일반계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원서 접수를 19일 마감한 결과 총 정원 1만2천122명에 1만3천302명이 지원해 1 도 교육청은 2008학년도 도내 평준화지역 일반계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원서 접수를 19일 마감한 결과 총 정원 1만2천122명에 1만3천302명이 지원해 1.0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이에 따라 학교 내신 성적(70점)과 선발고사 성적(180점)을 합산(250점 만점)해 총정원제 원칙에 따라 남녀 구분 없이 정원 수 만큼 선발한 후 남·녀 학생 수에 따라 학교별 인원을 배정하게 된다. 지역별로는 전주지
도 교육청은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교 3학년을 대상으로 '논술드림팀'을 운영한다 도 교육청은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교 3학년을 대상으로 '논술드림팀'을 운영한다. 이번 논술드림팀은 순창제일고 최기재, 전북과학고 이봉휘, 한별고 김송영, 전라고 김억만, 고산고 이동욱 등 5명의 현직교사와 도 교육청 장학사 김판용, 양정복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논술드림팀은 22일까지 희망자를 추천받아 오는 26일부터 12월 21일까지 4주 동안 전주교육청 영재교육원에서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2시간씩 고 3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논술드림팀은 지원대학별로
전북 체육이 수술대 위에 올랐다 전북 체육이 수술대 위에 올랐다. 올 전국체전에서 최악의 성적을 거두는 등 최근 급격히 추락하고 있는 전북 체육의 현주소를 뜯어 고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전북도 체육회는 대학교수, 도의원, 체육단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가칭) 전북체육발전위원회를 구성, 전북 체육 전반에 대한 종합 처방전을 내놓을 예정이다. 도 체육회는 조만간 위원회 구성 작업을 완료하고, 늦어도 올 연말까지 체육발전을 위한 마스터 플랜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도 체육회가 이처럼 별도의 위원회를 구성하면서 까지 전북 체육의 밑그림을 다시 그리기로 한 것은 비단 엘리트 체육의 최근 성적이 저조해서만은 아니다. 예산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에드워드 프레스콧 교수, 내일 전북대와 상상고에서 특강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에드워드 프레스콧 교수, 내일 전북대와 상상고에서 특강. 전주비전대‘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 2008학년도 도내 평준화지역 경쟁률 1.09:1.-작년보다 하락. 도 교육청, 대학별 맞춤형논술지도에 나설 '논술드림팀' 구성. 전북대 등 전국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 국회의 내년 고등예산 삭감에 발끈.
스포츠를 통한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 및 체력단련을 위한 제2회 전주비전대학장배 고교생 길거리 농구대회가 지난 17일 전주비전대학 문화체육관에서 열렸다 스포츠를 통한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 및 체력단련을 위한 제2회 전주비전대학장배 고교생 길거리 농구대회가 지난 17일 전주비전대학 문화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남고부 16개팀과 여고부 5개팀 등 총 21개 농구팀 1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대회 결과, 전라고 인터셉트팀과 솔내고 익스트림팀이 각각 남고부와 여고부 1위에 올랐다. 또 영생고 안현희와 동국대 부속 금
전북도 체육회가 박태환 선수 영입에 나섰다는 보도(19일자 1면)와 관련, 전북도가 박 선수 영입을 위한 측면 사격에 나섰다 전북도 체육회가 박태환 선수 영입에 나섰다는 보도(19일자 1면)와 관련, 전북도가 박 선수 영입을 위한 측면 사격에 나섰다. 19일 전북도와 도 체육회에 따르면 박태환 선수 영입이 전북 체육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도민들의 애향심 고취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적극적인 영입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특히 도는 도 체육회가 박 선수 영입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법을 요구해오면 적극 검토해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일단 도 체육회는 박 선수의 아버지를 조만간 만나 구체
우석대 정동철 교수(전기전자공학과)가 영국의 세계인명사전센터(IBC)가 발행하는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된다 우석대 정동철 교수(전기전자공학과)가 영국의 세계인명사전센터(IBC)가 발행하는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된다. 정 교수는 초전도 마이크로파 소자 및 이동통신 소자 연구에 관한 업적을 인정받아 2008년 봄에 출간되는 세계인명사전 35호(The dictionary of International Biography)등재될 예정이다. 정 교수는 2003년과 2007년에 위성 및 이동통신 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미국 세계인명사전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과 2006년
전주비전대-(주)캡스 산학협력 체결 전주비전대-(주)캡스 산학협력 체결 전주비전대학(학장 김영만)과 (주)캡스(대표 이혁병)가 19일 오후 비전대 본관 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이날 협약체결을 통해 앞으로 강의 및 현장실습, 교수 연수, 학생 취업 등에 상호 적극 협력하는 한편, 학술교류를 통한 전문인력 양성과 정보 공유를 해나가기로 협의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전주비전대 김영만 학장과 이공희 학사지원처장, 박상민 산학협력단장, 우병훈 입시홍보처장 등과 노송섭 (주)캡스 호남지역본부장, 정세진 전주지사장, 서상민 전략영업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박상일기자 p
영어수업의 질적 향상을 꾀하기 위한 '영어수업발표회'가 열린다 영어수업의 질적 향상을 꾀하기 위한 '영어수업발표회'가 열린다. 도교육청은 20일 오후 2시 전주송원초등학교 강당에서 250여명의 영어교사가 참가한 가운데 '전북 영어수업발표회'를 벌인다. 이번 발표회는 도내에서 응모한 24명의 초등 영어교사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김경원(주산초), 이경숙(개정초) 교사가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발표하게 된다./박상일기자 psi5356@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과 학부모, 일선 교사들까지 큰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군산 교육청이 중3과 고교 1,2년생 등 예비 대학 입시생을 대상으로 대학 입시 설명회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학입시 미리 준비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과 학부모, 일선 교사들까지 큰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군산 교육청이 중3과 고교 1,2년생 등 예비 대학 입시생을 대상으로 대학 입시 설명회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산교육청(교육장 문원익)은 19일 오후 군산교육문화회관에서 군산 지역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학부모 500여명을 대상으로
국민생활체육 전북배구연합회(회장 서주상)는 지난 18일 오후 전주시내 한 식당에서 일본 사이다마현 배구단(단장 사이끼 코헤이)과 양국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국민생활체육 전북배구연합회(회장 서주상)는 지난 18일 오후 전주시내 한 식당에서 일본 사이다마현 배구단(단장 사이끼 코헤이)과 양국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를 위해 양국은 해마다 한일 친선체육행사를 정례화 하고, 친선 배구경기를 갖기로 했다. 동경근교에 있는 사이다마현은 전북도민 향우회가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지역이다. 이들은 19일 오전 10시 전주화산체육관에서 3개팀으로 나뉘어 전북의 외국인 며느리배구단 1팀, 전북
‘마린보이 박태환을 잡아라’ ‘마린보이 박태환을 잡아라’ 전북도 체육회가 세계적 스프린터인 박태환 영입 프로젝트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급격히 쇠락하고 있는 전북 체육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다. 도 체육회는 늦어도 내년 2월까지 박 선수 영입 작업을 끝내고, 전남에서 열리는 2008년 전국체전부터 전북 대표로 뛰게 한다는 복안이다. 현재 경기고 3학년에 재학중인 박태환은 내년 단국대 입학이 확정된 상태. 서울 소재 초중고를 졸업한 박태환이 서울에 있는 대학을 진학했다면 1차 지명권이 서울에 있지만 경기도 용인에 있는 단국대를 입학하기 때문에 박 선수의 의사에 따라 소속 시도가 결정된다. 도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등급제가 처음 적용되면서 수험생들과 학부모, 일선 교사들이 대학 진학지도에 혼란을 겪고 있다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등급제가 처음 적용되면서 수험생들과 학부모, 일선 교사들이 대학 진학지도에 혼란을 겪고 있다. 특히 일선학교마다 등급제 시행에 따른 자료가 전무해 진학교사들은 부득이 2007학년도에 맞춘 진학진도에 나서느라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도내 고교 진학 부장들은 등급제가 처음 실시되는 만큼 가채점 결과가 무의미한 데다 정확한 분석에 애로를 겪으면서 당황하는 기색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비교적 쉽게 출제된 수리 '가'형 1등급 구분 원점수가 97점이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1동(동장 권재민)은 지난 17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쓰레기 불법투기근절을 통해 '살기좋은 동네만들기'를 위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1동(동장 권재민)은 지난 17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쓰레기 불법투기근절을 통해 '살기좋은 동네만들기'를 위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이 출근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최강우 복지환경국장, 백현규 시의원, 유종희 전주영상미디어 고등학교장, 교직원과 재학생 600명, 자생단체 회원 150명 등 75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서는 학생 및 자생단체
우휘인 학생(남원초 4년)이 제1회 부모님께 효도편지 쓰기 대회에서 최우수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우휘인 학생(남원초 4년)이 제1회 부모님께 효도편지 쓰기 대회에서 최우수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그 뒤를 이어 김한나(정읍학산중 3년), 소영한(전주영생고 3년) 학생이 교육감상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사)한국효도회 전북지부(회장 이삼종)가 주관하고 전라북도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도내 초·중·고등학생 4천272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우수작을 제출한 3명은 전북교육위원회 의장상을, 6명은 효도회 이사장상을, 9명은 한국효도회 전북지부 회장상을 받았다
전북대학교가 최근 첨단과학 교사 연수센터 사업에 서울대학교와 나란히 선정됨에 따라 정부로부터 매년 6억원 이상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전북대학교가 최근 첨단과학 교사 연수센터 사업에 서울대학교와 나란히 선정됨에 따라 정부로부터 매년 6억원 이상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과학기술부와 과학재단이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 선정된 전북대는 서울대와 컨소시엄 형태로 내년 1월부터 4년간 2천명 이상의 과학교사들에게 연수를 벌이게 된다. 이를 위해 전북대는 지역 소재 과학 교사들의 연수를 맡고 서울대는 수도권 과학교사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북대 안병준(과학교육연구소장) 첨단과학 교사 연수센터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