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정규리그 강력한 우승후보 전주 KCC가 개막 2경기에서 잇따라 패배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정규리그 강력한 우승후보 전주 KCC가 개막 2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전주 KCC는 21일 안양에서 벌어진 안양 KT&G와의 정규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 92대 79로 승리했다. 전주 KCC는 이날 올 시즌 새로 영입한 국보급 센터 서장훈을 내세워 고공 플레이를 펼치며 전반전을 50대34(22-19, 18-15)마쳤다. 3쿼터에 들어서 17대 24로 불안한 모습을 보인 전주 KCC는 4쿼터를 25대 21로 마
대학 생존의 사활을 건 전북대와 원광대의 로스쿨 유치가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 '도내 대학들 로스쿨 유치 가능할까?' 대학 생존의 사활을 걸고 로스쿨 준비를 해 왔던 전북대와 원광대의 로스쿨 유치가 한치 앞을 바라볼 수 없는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 특히 로스쿨 준비를 해 왔던 도내 대학들은 교육인적자원부가 국회 교육위원회에 로스쿨 총정원을 재보고하는 26일 로스쿨 유치에 대한 최대 분수령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대와 원광대
전북대 간호대학이 최근 치러진 전문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전원 합격이라는 쾌거를 일궈냈다 전북대 간호대학이 최근 치러진 전문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전원 합격이라는 쾌거를 일궈냈다. 전북대 간호대학 전문간호사과정은 2007년 실시된 전문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종양전문간호사과정 2명을 비롯, 호스피스전문간호사과정 1명, 노인전문간호사과정 6명 등 총 9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정승희 학장은 “이번 응시자들은 간호대학에 전문간호사 과정이 개설된 이래 첫 졸업생이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며 “우리 대학의 위상을 크게 높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전문 간호사 자격시험은
전북대학교가 수소연료전지 특성화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전북대학교가 수소연료전지 특성화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전북대는 연세대학교와 지난 17일 연세대 본부에서 교육 및 연구 분야 상호교류 및 협력을 위한 학점·학생교류, 공동연구, 공동학술회의 개최, 학술정보의 상호교류, 시설물의 상호이용 등의 분야를 협력키로 하는 학술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전북대와 연세대는 전국 대학 가운데 산업자원부가 2005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국내 수소·연료전지 분야의 R&D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석박사 과정의 수소·연료전지 특성화 대학원으로 선정된
대학 생존의 사활을 건 전북대와 원광대의 로스쿨 유치 경쟁이 갈수록 점입가경[漸入佳境]이다 대학 생존의 사활을 건 전북대와 원광대의 로스쿨 유치 경쟁이 갈수록 점입가경[漸入佳境]이다. 특히 교육부가 로스쿨 총정원에 대해 26일 국회 교육위원회에 다시 보고하는 변수(?)가 전북대와 원광대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내 대학과 교육부, 법학교육위원회에 따르면 로스쿨 개별 정원을 평균 80명으로 책정, 로스쿨 인가 대학을 최고 21곳 정도 선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인가 대학 선정 기준에 대학별 `사법시험 합격자' 숫자를 감안하는 방안을
로스쿨 총정원을 둘러싸고 로수쿨을 준비해온 전북대와 원광대 등 전국 47개 대학과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결정한 총 정원에는 변함이 없다는 원칙을 고수함에 따라 서로간 갈등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음 로스쿨 총정원을 둘러싸고 로수쿨을 준비해온 전북대와 원광대 등 전국 47개 대학과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결정한 총 정원에는 변함이 없다는 원칙을 고수함에 따라 서로간 갈등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음. 이번주부터 시민단체가 가세한 대학과 정부의 정면 충돌이 예상됨에 따라 서로의 입장을 빠르고 신속하게 지면에 실어 독자의 올바른 판단을 이끌도록 유도하겠슴.
전북대학교는 2008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을 마감한 결과 1천822명 모집에 7천551명이 지원해 평균 4 전북대학교는 2008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을 마감한 결과 1천822명 모집에 7천551명이 지원해 평균 4.1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천493명 모집에 3천582명이 지원해 3.61대1의 경쟁률보다 훨씬 증가한 수치다. 특히 이번 수시 2학기 모집에서는 농생대 조경학과의 모집 정원 4명에 88명이 몰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그 뒤를 이어 사회대 언론 심리학부(심리학)가 4명 모집에 52명이 몰렸고 간호대 간호학과는 19명 모집에 217명이 응시하는 등 전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8일 완주군(군수 임정엽) 및 완주군 장애인 복지관(관장 조상완)과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관•산•학 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8일 완주군(군수 임정엽) 및 완주군 장애인 복지관(관장 조상완)과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관·산·학 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장애인 문제와 사회복지 분야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인적자원의 교류를 비롯해 교육활동 및 정보 활용, 장애인 및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평생교육, 재활을 비롯한 장애인 교육 프로그램, 학생 현장 실습 등
“조카도 자식이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이렇게 귀한 상을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조카도 자식이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이렇게 귀한 상을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9년째 간경화로 투병중인 숙모에게 간을 이식해 생명을 되살린 공로로 2007년도 자랑스러운 전북대인상 봉사분야 수상자로 결정된 한수환 군(25·우석대 행정학과 3). 한 군은 지난해 12월말 위급해진 숙모의 병세가 완쾌되기 위한 일념에서 흔쾌히 자신의 간을 이식하는 수술을 받았다. 한 군은 평균 학점 4.22로 성적장학금을 빼놓지 않고 받을 만큼, 학교생활에서도 모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총정원을 1천500명으로 제한한 교육부의 결정에 반발하는 각계 각층의 목소리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총정원을 1천500명으로 제한한 교육부의 결정에 반발하는 각계 각층의 목소리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특히 로스쿨을 준비해 온 전북대와 원광대 등 전국 47개 대학들과 시민단체, 대학협의회 등까지 가세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교육부가 이를 당초 결정을 변경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충돌 양상마저 띄고 있다. 게다가 청와대까지 교육부 판단을 존중한다며 교육부의 손을 들어 줌으로써 일반 대학과 시민단체등과의 마찰을 부채질한 꼴이 되고 있다. 교육
“프로세계는 1등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프로세계는 1등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번 시즌에서 반드시 우승해 전북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프로농구 2007~2008 시즌에 임하는 전주 KCC 최형길 단장의 출사표는 이렇게 비장하다. 최 단장은 18일 시즌 홈 첫 경기에 앞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용병들의 실력과 새로 영입한 서장훈 등 팀의 전반적인 전력을 감안하면 시즌 우승에 도전할 만하다”고 말했다. 전주 KCC의 첫 홈경기 대상은 최 단장이 과거 몸담았던 친정팀 원주 동부. 동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최 단장은 동부를 첫 제물로 삼은 뒤 산뜻하게 2007~2008 SK텔레콤 T 프로
2008학년도 2월에 졸업생을 첫 배출하는 전북외고에서 또 대입 합격의 결실을 거뒀다 전북외고 문충정군(18)이 일본 명문 사립인 와세다 대학과 일본 리쯔메이칸 아시아 태평양대학(APU) 수시 모집에 동시에 합격했으며, 신서경양(18)도 일본 후쿠오카경제대학교 수시 모집에 합격했다. 18일 전북외고에 따르면 이 학생들은 영어 및 일어 인터뷰와 서면심사, 내신성적, 모의고사 성적, 공인어학성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합격통지서를 받아냈다는 것. 특히 이 학교들은 랭귀지 코스 없이 바로 입학하기 때문에 어학실력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이에 앞서 전북외고생2명(김태림,최성열)도 일본 APU대학에 합격하는 등 내년 2
교육인적자부가 17일 국회에 제출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총정원이 예상과는 달리 1천500명으로 낮게 결정됨에 따라 전북대와 원광대 등 도내 대학들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교육인적자부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총정원을 예상과는 달리 1천500명으로 낮게 결정해 전북대와 원광대 등 도내 대학들이 크게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특히 교육부가 이번 로스쿨 정원은 도내 대학뿐만 아니라 전국 사립대 총장협의회와 거점국립대총장협의회, 시민단체 등이 요구한 수준의 절반에 불과해 논란이 거세게 일 것으로 보인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7일 2009년 3월 개원시 1천500명을 시작으로 2013년까지 순차적으로 2천명까지 총
교육인적자부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총정원을 예상과는 달리 1천500명으로 낮게 결정됨에 따라 도내 대학들이 크게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교육인적자부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총정원을 예상과는 달리 1천500명으로 낮게 결정됨에 따라 전북대와 원광대 등 도내 대학들이 크게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특히 이번 로스쿨 정원은 도내 대학뿐만 아니라 전국 사립대 총장협의회와 거점국립대총장협의회, 시민단체 등이 요구한 수준의 절반에 불과해 논란이 거세게 일 것으로 보인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7일 2009년 3월 개원시 1천500명을 시작으로 2013년까지 순차적으로 2천명까지 총정원을 늘려 나가기로 결정, 이날 국정감
전북대 선병윤 교수(생물과학부)가 최근 열린‘국립생물자원관 개관 및 국가생물주권비전선포식’에서 생태계와 생물자원의 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근정포장을 받았다 전북대 선병윤 교수(생물과학부)가 최근 열린‘국립생물자원관 개관 및 국가생물주권비전선포식’에서 생태계와 생물자원의 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근정포장을 받았다. 선 교수는 지난 1982년부터 전북대에 재직하며 멸종위기종 복원대책 수립에 기여하고 국립생물자원관 건립 위원 및 전시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국립생물자원관 건립에 크게 기여해 왔다./박상일기자
한•중교류 15주년 기념 한•중문학인대회가 ‘한강에서 장강까지, 장강에서 한강까지’란 주제로 지난 16일 우석대학교 시청각실에서 한•중 대표 작가들과 재학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중교류 15주년 기념 한·중문학인대회가 ‘한강에서 장강까지, 장강에서 한강까지’란 주제로 지난 16일 우석대학교 시청각실에서 한·중 대표 작가들과 재학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우석대 한국학연구원(원장 정광)이 주최하고 아시아·아프리카문학페스티벌조직위원회(위원장 백낙청)가 주관한 이번 문학인대회에는 중국 소설가 모옌(莫言), 양샤오헝(梁小衡)
‘2007 도지사배 가족한마당 생활체육대회’가 17일 지평선의 고장 김제에서 1천5백여명의 시군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2007 도지사배 가족한마당 생활체육대회’가 17일 지평선의 고장 김제에서 1천5백여명의 시군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전라북도생활체육협의회(회장 박천규)가 해마다 주최하는 가족한마당대회는 줄넘기를 비롯 줄다리기, 팔씨름, 울타리축구, 여자배구, 400m 이어달리기, 생활체조, 여자 발야구 등 8개 종목에서 어린이와 주부들이 참여하는 건강 프로그램이다. 김제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고성곤)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김제시민운동장을 중심으로 펼쳐진 가운데 줄넘기는 진안(어머니부)과 전주(초등부
전북대학교가 개교 60주년 기념행사로 벌인 우수 장학생 선발 명단에 포함된 유한나(22•무역학과 3년)씨 전북대학교가 개교 60주년 기념행사로 벌인 우수 장학생 선발 명단에 포함된 유한나(22·무역학과 3년)씨. 유씨는 토익만점자, 세무사·관세사 등 각종 시험 합격자, 공모전 수상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보인 학생 60명의 장학생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려 1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특히 유씨는 올해 치러진 관세사 시험에서 기라성 같은 선배들을 제치고 '최연소’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관세사 시험을 통과한 유씨는 내년부터 집체교육을 비롯해 개인법인에서
군산대학교 정승우(토목환경공학부 환경공학전공) 교수가 세계인명 사전중 가장 권위있는 마르퀴스 후즈후에 등재될 예정이다 군산대학교 정승우(토목환경공학부 환경공학전공) 교수가 세계인명 사전중 가장 권위있는 마르퀴스 후즈후에 등재될 예정이다. 정 교수는 최근 토양지하수 오염 및 복원분야에 20여편의 (SCI저널)논문을 발표해 주목을 끌었던 주인공이다. 정 교수는 특히 국제 SCI학술지 논문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국내외 안팎으로 왕성한 활동력을 과시할 정도다. 정 교수는 이외에도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의 21세기 저명학자에 선정되는
전주비전대학에 외국인 유학생들이 몰려들고 있다 전주비전대학에 외국인 유학생들이 몰려들고 있다. 현재 전주비전대에 재학중인 외국 유학생은 42명. 지난해 16명에 그쳤던 외국인 유학생에 비하면 무려 3배 가까이 늘어는 수치다. 특히 올 한해 어학연수를 받기 위해 전주비전대를 찾은 외국인 학생은 174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무려 158명이 증가했다. 게다가 2학년에 재학중인 외국인 학생은 저학년인 1학년생들에 비해 무려 3배 가량 많아 매년 외국인 유학생 비율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전주비전대가 최근 글로벌 대학을 내세우며 외국인 학생모집에 주력하면서 나타난 가시적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