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 총장 중 유일하게 법대 교수 출신으로 총장의 자리에 오른 전북대 서거석 총장이 로스쿨 총정원 1천500명이 결정되기 직전 수시로 교육부 관계자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짐 전국 대학 총장 중 유일하게 법대 교수 출신으로 총장의 자리에 오른 전북대 서거석 총장이 로스쿨 총정원 1천500명이 결정되기 직전 수시로 교육부 관계자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짐. 또한 교육부의 로스쿨 총정원 1500명 결정에 서거석 총장이 관여했다는 소문에 힘을 싣고 있음. 따라서 전북대는 교육부로부터 사전에 로스쿨 유치 약속을 받아 놓았다는 얘기 까지 나돌고 있음. 게다가 전북대 법대 교수들마다 로스쿨 총정원과는 무관하게 로스쿨 유치에 자신감을
올 한해동안 도내 대학들이 국내외에서 출원한 신기술 200여건이 일반 기업들에게 공개됐다 올 한해동안 도내 대학들이 국내외에서 출원한 신기술 200여건이 일반 기업들에게 공개됐다. 전북대와 원광대, 전주대, 우석대, 군산대 등 도내 5개 대학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열린 2007 산학협력 Techno-Fair “대학 미(未)공개 신(新)기술 투자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에 도내 대학들이 선보인 신기술은 그동안 국내외에서 우수한 기술로 평가받아 출원됐지만 일반 기업들에게는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신기술이다. 특히 이들은 박람회장
제5회 전주비전대학 미용예술과 졸업 작품 발표회가 26일 오후 5시 대학 문화체육관에서‘소통-그 길에 서서’라는 주제로 열린다 제5회 전주비전대학 미용예술과 졸업 작품 발표회가 26일 오후 5시 대학 문화체육관에서‘소통-그 길에 서서’라는 주제로 열린다. 미용예술과(2년) 7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무대는 그 동안 배우고 익힌 기술에 테마를 부여해 창작한 70여 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환타지, 고전과 현대, 특수분장, 창작의 요소가 결합된 각각의 작품은 천지교감, 무지개 언덕을 넘으면, 삐에로의 침묵, New 펑키 & 루키, 야생의 하모니, Are you fas
전북대 임경택 교수(인문대 일어일문학)가 인문학 분야 교수 중 강의를 가장 잘하는 교수로 뽑혔다 전북대 임경택 교수(인문대 일어일문학)가 인문학 분야 교수 중 강의를 가장 잘하는 교수로 뽑혔다. 임 교수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동간 한국학술진흥재단이 주최한 ‘2007년 인문주간(후원 교육인적자원부)’ 행사에서 ‘전국 인문학 Best Teacher(베스트 티쳐)’ 7인에 선정됐다. 임 교수와 함께 일문, 국문, 영문, 철학, 사학 등의 인문학 분야에서 선정된 7명의 교수는 지난 11일 한국학술진흥재단 이사장으로부터 표창을 각각 받았다. 한편 2007년 인문주간 행사는 인문학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참
교육부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총 정원을 1천500명으로 결정한 가운데 전북대를 포함한 지방대 국•사립대학 총장들은 25일 "2009년 첫해 총 정원을 2000명으로 하자"며 조정안을 내놨다 교육부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총 정원을 1천500명으로 결정한 가운데 전북대를 포함한 지방대 국·사립대학 총장들은 25일 "2009년 첫해 총 정원을 2000명으로 하자"며 조정안을 내놨다. 이들은 이날 "2009년 로스쿨 총 정원을 2000명으로 하고 이후의 정원 확대 문제는 그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에서 충분한 공론화과정을 거쳐 결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들은 또 "법학전문대학원을 분산·배치
대표적 웰빙식품의 하나인 버섯을 소재로 한 '2007 세계버섯페스티벌'이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우석대학교 캠퍼스에서 펼쳐진다 대표적 웰빙식품의 하나인 버섯을 소재로 한 '2007 세계버섯페스티벌'이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우석대학교 캠퍼스에서 펼쳐진다. 우석대와 완주군이 공동주최하고 세계 버섯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국내외 버섯 전문가와 버섯산업 종사자 등 3만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축제는 세계 각국 버섯 사진을 소개하는 전시행사를 시작으로 버섯을 이용한 요리, 버섯 그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인간과 버섯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 등으로 꾸며진다.
전라북도교육청과 공무원노동조합이 25일 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전북도교육청과 공무원노동조합이 25일 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양측 교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규호 교육감과 백주열 교공노 위원장(교육정보과학원. 49), 김종태 기공노 전북지부장(정읍교육청. 43)은 79개항의 단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체결한 단체협약은 그동안 총 10회의 실무교섭을 거친 끝에 합의되었으며, ▲노동조합의 활동 보장 ▲인사제도 개선 ▲지방공무원 전문성 신장 ▲후생복지 지원 ▲근무여건 개선 ▲행정제도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최 교육감은 “공무원노동조합과의 단체협약은 전라북도교육청 역사상 처음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전일꿈나무 도서관 개관 전일꿈나무 도서관 개관식이 25일 최규호 교육감, 유기태 전주교육장을 비롯 김성주 전라북도의원(교육복지위원), 최동남(전 전주시부의장), 전주시내 초등학교장,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개관식 후에는 임복근 전 완주교육장의 ‘도서관 운영과 독서지도 방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뤄졌다. 전일초등학교에 건립된 62평 규모의 전일꿈나무도서관은 지난 6월초에 착공, 약 2억원을 들여 수업 공간, 정보검색 공간, 열람 공간, 자유 공간으로 이루어졌으며 학부모들의 도서 기증 및 전교 어린이회에서 주관한 도서기금 마련 바자회 등을 통해 6천여권의 도서가 마련되
교육 교육 -. 우석대 버섯축제 11.2~4일 -. 도 교육청 첫 단체협약
제44회 전북도민체육대회가 25일 남원 춘향골 체육공원 성화대에 점화된 것을 시작으로 3일 동안의 열전에 돌입했다 제44회 전북도민체육대회가 25일 남원 춘향골 체육공원 성화대에 점화된 것을 시작으로 3일 동안의 열전에 돌입했다. 오는 27일까지 남원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뜻모아! 점프 남원, 힘모아! 전북 발전’이란 슬로건을 걸고 17개 종목에서 도내 14개 시군 대항으로 치러진다. 종목별로는 일반부가 육상(마라톤)과 수영, 축구, 테니스, 정구, 배구, 탁구, 사이클, 검도, 배드민턴, 볼링, 인라인롤러 등 12개 종목이 펼쳐지게 된다. 청년부는 육상과 축구, 씨름, 유도, 태권도, 궁도 등 5개
전북대 도서관(관장 이종덕 교수)이 주최•주관한 제6회 건지다독상 시상 및 정도상 작가 초청 강연회가 24일 전북대 진수당 2층 모의 법정에서 열렸다 전북대 도서관(관장 이종덕 교수)이 주최·주관한 제6회 건지다독상 시상 및 정도상 작가 초청 강연회가 24일 전북대 진수당 2층 모의 법정에서 열렸다. 이번 건지 다독상 시상식은 전북대 도서관이 전북대 학부생을 대상으로 독서의 생활화로 독서인구의 저변확대 및 학습 능력 신장을 꾀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날 건지다독상에는 2006년 10월 1일부터 지난 9월 말까지 1년간 205권의 도서를 대출한 이정미(국어교육과 3년)씨가 차지해 상패와 함께
교육부의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1천500명 총정원 안이 '너무 적다'고 대학과 시민단체, 여야 3당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로스쿨을 준비해 온 대학들과 교육부가 정면 충돌할 양상을 띄고 있다 교육부의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1천500명 총정원 안이 '너무 적다'고 대학과 시민단체, 여야 3당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로스쿨을 준비해 온 대학들과 교육부가 정면 충돌할 양상을 띄고 있다. 전국법과대학학장협의회(회장 장재옥 중앙대 교수) 소속 36개 대학은 지난 23일 밤 서울 중구 대우빌딩 지하 중식당에서 긴급회동을 갖고 로스쿨 인가신청 거부하는 데 서명했다. 이들 대학들은 또 26일 교육부가 로스쿨 총 정원을
전주대 박물관이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어린이 대상 해설사 배치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전주대 박물관이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어린이 대상 해설사 배치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전주대 박물관은 지난 22일 재정이 취약한 사립박물관을 지원할 목적으로 공모한 이번 사업 수행 기관에 전주역사박물관과 함께 선정됨에 따라 향후 1년간 해설사 2명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해설사 지원 대상자는 해당 학부 졸업생(예정자)으로 한정해 4학년 졸업생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주대 김종윤 관장은 "전주대 박물관이 초등학교 소풍
조상진 (주)삼영산업 대표이사가 모교인 전북대로부터 명예공학박사를 받았다 조상진 (주)삼영산업 대표이사가 모교인 전북대로부터 명예공학박사를 받았다. 전북대는 24일 진수당 최명희홀에서 전북대 동문으로 국내 제철산업 발전을 위해 공헌한 조상진 (주)삼영산업 대표이사에게 명예공학박사를 수여했다. 조 대표이사는 전북대 기계공학과를 나와 대한석탄공사와 포스코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뒤 퇴임 후에는 삼진기업주식회사와 삼영산업주식회사, (주)에스아이에스를 설립·운영함으로써 국내 제철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사회복지 사업에 관심을 갖고 광양시 지체장애자를 위한 ‘광산특수어린이집’을 건립해
전주 KCC가 울산 모비스를 상대로 시즌 2승 사냥에 나선다 전주 KCC가 울산 모비스를 상대로 시즌 2승 사냥에 나선다. 전주 KCC는 25일 오후 7시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울산 모비스와 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정규리그 3차전 경기를 벌인다.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양 팀은 이날 승리에 따라 선두 LG에 이어 2위로 뛰어오를 수 있어 치열한 플레이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18일 열린 원주 동부와의 개막전을 74대 83으로 내준 KCC는 반드시 승리를 낚는다는 전략이다. 이날 경기의 관전 포인트는 이상민을 삼성에 내주고 영입한 국보급 센터 서장훈(207cm)이 얼
군산대 해양과학대학 해양생명과학부 정의영 교수가 지난 17일 세계인명사전인 마르퀴스후즈후(Marquis Who's Who) 2008년 발행판(과학기술) 등재자로 확정됐다 군산대 해양과학대학 해양생명과학부 정의영 교수가 세계인명사전인 마르퀴스후즈후(Marquis Who's Who) 2008년 발행판(과학기술) 등재자로 확정됐다. 정 교수는 생명과학분야와 연체동물의 생식기구 등 50여편 (SCI 학술지 20편 포함)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왕성한 연구활동을 벌여 왔다. 한국발생생물학회 회장과 한국패류학회 회장을 역임한 정교수는 현재 4개 국제 SCI학술지의 논문 심사위원
지방 사립대인 원광대학교가 대학본부와 원불교 교단, 동창회, 지역사회 등과 함께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유치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사립대인 원광대학교가 대학본부와 원불교 교단, 동창회, 지역사회 등과 함께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유치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원광대는 현재 로스쿨 유치를 위해 전현직 법조실무 교수 8명 등 법대 교수 19명을 추가로 확보해 31명의 교수진을 구성한 상태이다.기존 비정년 교수를 정년직으로 전환해 채용한 인원까지 포함할 경우 사실상 22명을 추가로 확보한 셈이다. 이들 법대 교수들은 대학본부 4층에 마련된 로스쿨 실무 추진 위원회 사무실에서 밤낮없이 로스쿨 유치에 따른 교과과정을 편성하는 등
교육부가 최근 로스쿨 인가 기준에 사법시험 합격자 수를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전북대와 원광대의 로스쿨 유치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교육부가 최근 로스쿨 인가 기준에 사법시험 합격자 수를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전북대의 로스쿨 유치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열린 법학교육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로스쿨 설치 대학을 선정할 때 사법시험 합격자 수를 선정 기준에 넣자는 제의가 나와 위원회에서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북대가 최근 6년간 사법시험에서 41명의 합격자를 배출, 호남·충청
국가 인재 데이터베이스(DB)에 등록된 도내 대학 출신 인사 비율이 이화여대 1곳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 인재 데이터베이스(DB)에 등록된 도내 대학 출신 인사 비율이 이화여대 1곳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은 23일 한나라당 국회 김기현 의원이 중앙인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국가 인재DB 출신 대학별 등록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드러났다. 이 자료에 따르면 국가 인재 DB 전체 등록 인원 8만2천121명 가운데 도내 15곳 대학 출신 인사는 2천69명으로 전체의 2.51%에 불과했다. 이는 서울에 소재한 이화여대(2천94명) 1개 대학보다도 적은 것이다.
우석대학교 대학원 생명공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오영석씨(27)가 무주에서 개최된 식품영양과학회 2007년 국제학술대회에서 학생논문구두발표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석대학교 대학원 생명공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오영석씨(27)가 무주에서 개최된 식품영양과학회 2007년 국제학술대회에서 학생논문구두발표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오 씨는 한국산 포도류(5종)에 함유된 안토시아닌류들을 분리, 활성산소의 일종인 일중항산소 소거능력과의 상관관계를 최초로 밝혀낸 연구논문으로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번 식품영양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는 학회원 및 관계자 1,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17일부터 19일까지 무주에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