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13일부터 오는29일까지(14일간) 설 명절 맞이 직거래 장터를 자매도시 서초구, 구로구와 서울광장, 아파트 단지, 지하철역 등 10개소에서 운영하며 농특산품유통연합회원, 허브사업단, 생산농가들이 직접 참여한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사과, 한과, 찰 곳감, 참미, 참예우, 제수용품, 가공 특산품 등 30여종을 시중 가격보다 10∼20% 저렴하게 직거래 판매하며 특히,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 서울시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홍보 판매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그동안 서울 수도권에서 정기적인 장터운영을 통해, 고정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입소문을 통한 구매고객 증가는 남원시의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설명절 행사에 2억여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남원시 서울
장두선
2014.01.13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