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22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창립총회 1부는 조직위원회 경과보고 및 대회준비 계획보고, 법인정관(안)심의, 위원장선출 및 임원선임, 안건심의,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2부는 주요내빈 인사, 축사, 환영사 및 업무협약식, 성공기원 퍼포먼스와 기념촬영 등이 이어졌다. 조직위원장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이연택 2017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유치위원장이 공동 선출됐다. 명예위원장은 이대순 세계태권도연맹 명예부총재,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김운용 대한태권도협회 명예회장, 이승완 대한태권도협회 회장이 각각 추대되었다. 이외에도 고문과 임원, 위원 및 자문 등 총 223명이 위촉됐다. 대회 슬로건으론 &lsq
조석창
2016.03.22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