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공예 작가 25명이 제6회 한중일 예술초대전에 참여했다. 지난 15일 중국 상해예술예품박물관에서 개막한 초대전에는 전북무형문화재 악기장인 최동식, 엄재수, 윤규상, 천철석(전북무형문화재 소목장), 여태명(서예), 임채순(서각), 한지공예에서 황영숙, 이부덕, 전영배, 박금숙, 김선애, 이유라, 이정희(침선), 천성순(섬유), 신애자(우리옷), 이종덕(방짜유기), 안곤(옻칠), 박강용(옻칠발우), 변중호(귀금속공예), 이경숙(민화), 김남호(어보 리디자인), 도자 분야에서 이명복, 진정욱, 권영배 작가가 참여했다. 이번 초대전에는 한중일 각국에서 70여 명의 예술가가 작품을 출품했으며, 해마다 주빈도시를 바꾸어 그 지역의 예술가를 집중 초대하는 관례에 따라 올해는 일
윤가빈
2016.05.22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