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미술협회 전북지회가 ‘제1회 한국고미술협회 전북지회전’을 연다.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전주미술관 전관에서 열리며, 고미술품과 민속사료 50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에서는 회원들이 수집해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로 도자기, 회화, 서예, 목공예, 금속공예, 민예품 등으로 격조와 운치를 갖춘 한국고미술품의 진면목을 감상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출품작으로는 , , , , 과 조선후기 문예부흥의 선구자로 동국진체를 완성한 서예의 대가 원교 이광사의 등이 있다. 또한 한국의 모네이자 빛의 작가로 불리운 오지호(1905~1982
윤가빈
2016.10.12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