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2008년도 농어촌 소득지원기금으로 21억 여 원을 지원할 계획인 가운데 오는 3월 31일까지 지원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농어촌소득지원기금은 관광농업과 친환경농업 등 군정시책에 부합하는 소득원 개발을 장려해 농산물 수입개방 등 어려워지고 있는 농업환경에 대응해 나가기 위해지원하는 것으로, 무주군은 주 소득원이 ‘농업’인 관내 농가 중에서 ▲농촌 관광자원을 이용한 소득사업과 전통산업을실천하고 있는 농가, ▲친환경 농업 실천 농가, ▲그리고 농어촌기금 지원을 통해 자립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농가를 우선으로 선정할 방침이다.무주군농업지원담당은 “농어촌 소득지원기금 지원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전략작목을 개발하고 실질적인 농가소득도 창출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를 한다&rdqu
무주군은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08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사업공모 신청마을에 대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심의위원회에 참석한 홍성춘 부군수(심의위원장)와 전북대학교 박기영 교수, 진정 교수, 전주대 김길수 교수, 그리고분야별 간부공무원 등 심의위원들은 사업취지 설명과 사업공모 현황보고, 신청 마을별 사업설명을 듣고 사업계획 수립과정에 있어서의 주민참여도와 아이템의창의성 및 차별성, 사업내용의 적절성 및 실현가능성, 그리고 효과 등을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2008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공모에 신청한 마을은 ‘소이진 나루터와 섶다리 복원’을 주제로 한 무주읍의 서면마을과‘건강백세 추자 마을가꾸기’의 추동마을, &lsquo
무주군 무주읍(읍장 이강우)은 주민감동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해 기초생활수급 가정을대상으로 대대적인 생활실태조사를 벌이고 있다.조사 대상은 관내 무의탁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과 가정위탁 세대 등으로 무주읍사무소에서 오는 27일까지 담당마을 별로 일제 출장을 실시, 해당가구 주민들의 건강상태와 복지관련 요구사항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이어 주민세와 TV수신료, 전기요금 할인 등 기초수급가구를 대상으로 한 각종 감면제도등을 적극 홍보해 주민들이 폭 넓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또한 보일러와 가스, 수도시설 등 주거상태를 점검·조치할 계획이며 거주지 주변의옹벽 침하상태 등도 조사해 주민들의 생활을 안전하게 보장해간다는 계획이다.이강우 무주읍장은 “무주읍에서는 선진적인 사회 안전 망
무주 영재교육원 개강 및 학부모 설명회 개최 무주교육청(교육장 유택열)영재교육원이 20일 개강했다.무주영재교육원은 수학과 과학 분야에서 우수한 재능을 가진 영재를 조기 발굴해 각 개인의 능력과 소질에 맞는 내용과방법으로 교육함으로써 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운영된다.무주영재교육원의 교육 대상자는 각급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영재성 검사와 각 교과의 학문적성검사, 심층면접을 통해 초등 1개 반과 중등 1개 반을 학급별로 20명씩 최종 선발했다.이날 연수회는 영재교육 연간 운영 계획과 일정, 지도교사 소개, 학부모와 질의응답, 한진희 학무과장의 ‘영재학생을 위한 부모의 역할’ 이란 주제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유택열 교육장은 “영재학생들에게 자기계발을 위한 적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