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의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과 소극장 지원사업 선정결과가 발표됐다.재단에 따르면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총19개 단체가 신청한 가운데 9개 단체가 선정돼 총5억,70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구체적으론 전주는 타악연희원 아퀴(덕진예술회관, 6,000만원), 강명선현대무용단(한벽극장 6,000만원), 정읍은 전북발레시어터(정읍사예술회관 7,000만원), 김제는 드림필(김제문화예술회관 6,000만 원)이 각각 선정됐다.완주는 극단 두루(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6,000만원), 순창은 문화포럼 나니레(순창향토회관
조석창
2019.02.27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