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조병두 재전김제향우회장이 지난 7일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김제 복죽동이 고향인 조 회장은 향우 기업가로 재전김제향우회장으로 선출된 후 향우회 발전과 고향인 김제사랑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왔다.아울러 조병두 재전김제향우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에 따른 답례품(150만원)을 관내 교월동행정복지센터에 재기부하여, 저소득 및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에 도움이 되길 희망했다.조 회장은 “김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향우회원들이 있음에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올해 1월 1일부터 처음 시행되다 보니, 장점과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8일 성산공원 관광명소화 조성사업 기본 및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한 김광수 부시장, 관광홍보축제실장 및 관련 부서 공무원과 김주택 의원, 용역업체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산공원 관광명소화 조성사업 관련 기본 및 타당성조사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관련 부서 간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용역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어든 성산공원을 관광명소로 조성하여 김제 관광지의 거점으로 형성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용역업체는 이날
김제시는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었지만 꾸준한 인구 성장으로 지방소멸위기 속 인구정책의 롤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다.이러한 인구증가의 주요 요인은 김제시의 파격적인 전입 장려정책과 더불어 백구농공단지, 지평선 산업단지 등 차별화된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결과인 것으로 분석됐다.시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전월 대비 207명, 전년 동월 대비 729명 증가한 81,662명을 기록했다 며 대한민국 인구가 전년 동월 대비 약 20만명 감소한 점을 고려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이다 고 밝혔다.또한, 행정안전부로부터 인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월까지 진행한‘희망2023나눔캠페인’ 결과, 목표액 3억1,000만원의 2배가 훨씬 넘는 8억1,500만원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 263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번 모금은 시민과 기업, 기관·사회단체 등이 한마음으로 두 달간 기탁한 성금 5억3,500만원과 물품 2억8,000만원 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 취약계층 긴급 생계비·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정성주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정성을 모아주신 시민들의 뜨거운 사랑에 깊이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혈압‧혈당 수치 인지율을 높이고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중증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고자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강좌』를 전북권역 심뇌혈관질환 센터 이영훈 교수를 초빙하여 2월에 실시한다 고 밝혔다.시 보건소에서는 오는 2월 8일 수요일 9시 30분 공덕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진봉면, 부량면, 봉남면, 금산면, 요촌동을 돌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강좌에서는 기초 혈액검사(혈당, 혈당, 콜레스테롤 등)를 실시하고 고혈압, 당뇨병의 예방 및 합병증 관리, 심근경색증
김제시 교월동(동장 이영복) 행정복지센터 에서는 지난 5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입석전승관 광장에서 대표적인 무형자산인“정월대보름 맞이 입석줄다리기 민속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마을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놀이, 줄다리기가 진행되었으며 마을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줄감기, 당산제를 지내며 행사가 마무리되었다.정월대보름 맞이 입석줄다리기는 지방문화재 민속자료 제7호로 지정되어 지푸라기로 두께 20cm에 달하는 동아줄을 꼬아 100여명이 남녀로 편을 나눠 고놀이, 줄다리기, 당산제로 진행되며 마을의 액운을 몰아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3년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40억원(총사업비 80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은 청년층의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 소멸 위기에 따라 추진되며, 농촌 청년층의 주거와 육아 등의 부담완화를 위해 공공임대주택과 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하여 새만금 인근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농을 대상으로 주거 공간을 임대하는 사업이다.시는 2022년 선정된『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및 『농업 스타트업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새만금 농
김제시는 오는 2월 6일부터 27일까지 김제시민운동장 등 김제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0회 전북도민(장애인)체육대회를 개·폐막식 등의 행사를 대행할 업체를 공모한다.이번 제60회 전북도민 체육대회는 9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3일간 39개 종목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전북도민(장애인)체육대회 대행사 응모자격은 공고일 현재 이벤트행사대행업으로 당해 사업에 관한 사업자등록증을 갖춘 전북에 소재한 업체로 3년 이내 문화·예술·체육분야 행사에 단일행사규모로 2억원 이상의 수주실적 등으로 선정한다.전북도민(장애인)체육대회
김제시의회 는 지난3일 제265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정자 양운엽 김승일 의원 은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책 마련을 제시했다 ▶이정자의원 “김제시 기록화사업 활성화방안 마련 촉구” 이정자 의원은 김제시의 모든 문화유산에 대해 실측, 원문, 입체 정보, 동영상을 포함한 다양한 정보들의 디지털화와 원형보전 및 활용을 위해 시에서 기록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표준화된 지침없이 개별 진행되어 보존 및 활용관리에 문제점을 갖고 있다 고 지적하며 해결책을 제시했다.이 의원은 먼저 “연속성과 체계성을 갖춘 민간기록물 사업의 추진으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투명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해 인공지능기반의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2월 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코로나 19 이후 배달·택배 소비 등이 증가하면서 폐플라스틱 사용량도 크게 증가했다.이러한 폐플라스틱 사용량의 증가는 동시에 환경문제의 심각성으로 이어져 인간의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이에 시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재활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들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을 보다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요촌동·신풍동·검산동·교월동 행정복지센터 ▲김제노인종합복지관 ▲김제시청소년종합센터
김제시는 6일부터 김제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소상공인 시설개선 및 경영지원사업”의 접수를 시작한다.2019년부터 시작된‘시설개선 및 경영지원 사업’은 노후상가의 시설을 개선(시설개선)하고 홍보물 제작 지원 및 사업에 필요한 장비 또는 비품 교체 등을 지원(경영지원)하는 사업으로 업체당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전라북도 최초로 시행 중인 이 사업은 지난 3년간 최종 475개 업체에 34억원을 지원하여 관내 소상공인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지원 대상은 김제시에서 6개월 이상 계속하여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사업을 운
김제시 금구면(면장 두일균)은 지난 2일 경기도 시흥시에 소재한 해성산업 오승석 대표로부터 고향사랑기부제에 500만원을 기부하고 답례품으로 받은 백미(10KG) 50포를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올해 1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됨에 따라 금구면 오산마을 출신 오승석 대표는 고향인 김제시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지난 1월 13일 김제시를 직접 방문하여 500만원을 기부했다.그러면서 기부금의 30%로 제공되는 답례품으로 김제시 농산물 중 신동진 쌀(10kg) 50포를 제공받아 다시 금구면의 소외된 이웃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