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주 전북도지사가 4월1일 임실군을 방문 일자리창출과 민생안정을 비롯 서민행복을 위한 도민과 희망나눔 마당행사를 개최하고 군민들과의 대화를 통하여 임실군민들의 목소리에 담기 위해 임실군을 방문했다.이날 군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도민과의 희망나눔 행사에는 강완묵 임실군수를 비롯 이순봉 군의회의장, 군의원 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주민들이 건의한 6개 사업에 대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도지사는 밝혔다 김완주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이제 임실군은 일진제강 유치와 임실치즈테마파크 개장 및 전북동부권고추브랜드 육성사업 등 임실군이 재도약 할 수 있는 충분한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임실군이 전라북도 동부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임실군 덕치면 구담마을에 매화가 만발, 스쳐 가는 이들의 발목을 사로잡는다. 이 마을은 농어촌체험 및 휴양마을로 지정되어 매화에 빠진이들이게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등 마을을 찾는 이들의 불편을 해소해 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구담마을을 찾으면 먼저 체험관을 견학하고 매화꽃길을 따라 산책로를 조성하여 매화를 마음껏 관람하면 된다. 또한 체험관에는 숙박도 가능하며 안전한 체험활동을 위해 시설물 및 체험활동에 대한 책임보험이 가입되어 있다.한편 매화가 만발이 예정된 4월 2일부터 10일까지 구담마을에서 매화꽃 축제를 열어 방문객 및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구담마을은 섬진강에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아홉구비를 휘돌아 흐르는 강물은 도도하며 당산에 서면 저 만치에서 급할 것도 없는 강물이
임실군은 지난달 31일 강완묵 군수를 비롯한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원천리 재해위험해소 정비공사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군 관계자는 사업설명을 통해 “신평면 원천리 일원에 매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수해예방을 위해 사업비 78여 억원을 투입하여 침수피해 해소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군에 따르면 신평면 원천리 일원은 마을소재지가 재해위험에 노출돼 있어 지난 2006년 3월 재해위험지구로 지정 고시 되었으며 주요 사업내용은 교량 1개소 신설과 하천 제방정비 2.9㎞, 시가지 배수로정비 1.0㎞, 취입보 1개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강완묵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침수피해 정비
임실군은 연중 가장 건조하고 강한 계절풍의 영향을 받는 청명과 한식일 전후해 성묘객과 행락객 급증으로 동시 다발적 산불이 우려되는 2일부터 10일까지 산불 예방활동을 강화키로 했다.군은 이를 위해 초동진화태세를 확립하고 특별 산불방지대책을 수립 읍·면에 시달하는 등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군은 이 기간동안 군청 직원의 1/2이 담당 읍·면으로 출장하여 읍·면 직원과 합동으로 관내를 순찰하면서 산 연접지 불놓기 행위 단속과 묘지 사초나 이장 등 산일 현장에서 화기물을 이용할 수 없음을 적극적으로 계도하여 이 기간동안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촉구했다.또한 군청 45세 이하 남자직원으로 조직한 산불특별진화대 100명은 기 선발 사역중인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5
(재)임실치즈과학연구소 제5회 정기 이사회가 30일 강완묵 군수를 비롯한 전체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개최했다.이번 정기 이사회는 2010년도 결산안 상정을 시작으로 치즈과학연구소의 운영방향과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안, 연구소의 직제 및 내부규정 개정안 상정과 기타사항을 보고가 있었다.임실치즈과학연구소 정후길 소장은 연구소 운영방향 및 2011년도 사업계획안 보고서를 통해 “임실치즈과학연구소는 최근 FTA 체결 및 구제역으로 인한 낙농업의 환경이 어려운 상황이나, 산·학·연·민·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조속한 연구기반 조성 및 연구 역량을 강화시켜야 한다”며 “신제품 기술개발 지
임실군의회(의장 이순봉) 제208회 임시회가 31일 오전 10시 개회돼 오는 4월 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이번 임시회는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1년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조례안(제정 2건, 개정 3건) 5건’에 대해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및 조례안 등 심사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의결 할 예정이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 문영두 위원장은 “114프로젝트 사업 및 청년 일자리 사업, 지역 공동체 사업, 임실농공 단지 기반시설 확충사업 등 민선 5기 주요 역점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심사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l
전라북도에서 주관하여 실시하는 기초생활권 연계협력사업 및 창조지역사업 컨설팅에 임실군이 참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임실군은 지역개발 사업을 광역화 특성화하고 지역의 유무형 자산을 토대로 창의적인 사업을 발굴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기초생활권 연계협력 사업으로는 남원시, 순창군과 함께 섬진강 상류 일대에 테마마을조성 및 거점간 연계루트 정비를 주 내용으로 하는 섬진강 자연 두레마을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임실군 자체적인 창조사업으로는 임실치즈 지역의 자산을 토대로 임실군 곳곳의 치즈명소를 연결해 임실치즈산업 및 관광자원을 종합산업화 하기 위한 ‘지붕 없는 치즈박물관’이라는 의미의 임실치즈 전원아카이브 조성사업을 추진한다.또한 마을과 학교가 함께 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모
임실군은 29일 임실군청 중회의실에서 강완묵 임실군수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다카사키시립대 니시노 토시아키 교수를 초청해 일본의 산촌개발 선진사례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이날 니시노 교수는 강의를 통해 일본의 산촌개발을 위한 행정과 공무원의 역할이 무엇 인지와 일본에서 전개되고 있는 농촌진흥을 위한 일품운동 등의 배경과 변화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하였다.또한 교토 산촌개발을 위한 마을부흥 공동체사업의 성과와 원리 및 I-Turn(도시출신자 귀농)정책의 성과 등 성공 개발 사례를 통한 한국의 농촌공동체에 어떻게 벤치마킹 할 것 인지와 바람직한 방향에 대한 설정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강의에 참석한 임실군 공무원들은“이번 강의를 통하여 일본 산촌개발의 비젼과 공무원들의 지역개발의
4월1일 부터 장애등급심사가 확대됨에 따라 임실군청 장애인담당공무원 및 국민연금 남원지사 장애등급심사 관련자들과 함께 장애등급심사확대에 따른 지침교육과 간담회를 국민연금 남원지사 회의실에서 29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장애등급심사 확대에 따른 민원인의 불편해소 방안과 행정 협조를 통해 어려움 해소 방안을 모색하고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장애등급심사는 지난해 1월부터 신규로 등록하는 1-3급 장애인까지 장애등급심사를 시행하였으나 오는 4월1일부터 신규로 등록하고자 하는 1-6급 전체 장애인에게까지 확대실시 하게 된다.기존 장애등급심사는 2007년부터 중증장애(1-3급)인에 한하여 일선 의료기관에서 장애등급을 판정하고 국민연금공단 장애심사센터에서 관련 전문의들이 다시 한번 판정 기준을 검토하고 일반장애(
임실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강완묵 임실군수 주재로 2011년 제1차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여 민∙관∙군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다짐했다 이날 통합방위 회의는 의장인 강완묵 군수와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을 비롯한 민∙관∙군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통합방위 추진계획을 보고하였다.이번 회의는 예년과 달리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이후 북한의 도발이 계속될 것이라는 위기상황에서 개최됨에 다라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강조된 가운데 진지하게 진행되었다.강완묵 군수는 회의석상에서“3.11 일본대지진과 리비아 사태 등 전 세계가 불안한 가운데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군민 모두가 안보태세를 강화해야 한다”며“어느 때보다도 민∙관W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는 전희재 전 행정부지사가 지난 3월11일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피해로 인해 장미 수출길이 막혀 시름에 빠져 있는 임실의 장미생산단지를 28일 방문하여 위로, 격려했다.일본에서 지진이 일어나기 전 장미 한송이당 70-80엔(원화 970원정도) 하던 것이 현재 20엔(한화 260원정도)으로 생산원가 정도 밖에 안 되는 가격으로 일본시장이 형성되고 있어 장미생산 농가가 2중3중고의 아픔을 겪고 있다.평소 고향사랑이 남달랐던 전희재 전 부지사는 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장으로 역임하면서 일본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장미농가의 어려운 상황을 언론이나 지인들로부터 듣고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1천만원씩 두 번에 걸쳐 장미 사주기 운동을 펼쳤다. 임실장미 회원농가(
임실경찰서(서장 이강수)는 28일 3층 회의실에서 이강수 경찰서장을 비롯 경찰서 직원 및 지구대 파출소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무위반행위 제로화 자정결의대회를 실시했다./임실=최경수기자chks@jjn.co.kr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한국 외식산업을 대표하는 한국외식업구매자협회(회장 김세웅) 회원 30여명이 임실군을 전격 방문하여 농산물 판로확대가 기대되고 있다.임실을 방문한 협회 회원들은 청정지역인 임실군의 청웅 원예 오이시설 재배단지 및 임실치즈공장, 고추종합처리장, 오수RPC 등 농산물 재배 및 가공공장 등을 직접 둘러보며 청정 임실에서 재배된 맛과 신선함을 체험했다.한국회식업구매자협회는 지난 1994년 패밀리 및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식자재 구매자들의 소모임에서 시작해 점차 외식업계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중심 네트워크로 성장해가면서 현재는 구매자와 외식업 및 유통 식자재업계 상호간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산지투어 및 세미나를 다양하게 펼쳐나가고 있다.강완묵 임실군수는 방문단을 환영하는 자리에서&ld
임실군 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 학생 30여 명은 26일 임실치즈마을에서 주말 체험활동을 펼쳐 우리고장 특산품의 우수성을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 즐거움을 만끽했다.우리고장 특산품 체험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체험활동은 방과후 아카데미 참여자인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의 경운기타기와 모짜렐라 치즈만들기, 피자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하며 우리고장 특산품의 우수성을 배웠다.또한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학습을 통해 청소년들의 심신안정은 물론 참여한 청소년들과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하며 끈끈한 우정을 느끼고 방과후 아카데미 활동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졌다.군 청소년수련관은 지역 내 맞벌이 부부와 취약계층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활동, 복지, 보호, 지도를 통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임실군은 25일 강완묵 군수를 비롯한 임실군 공무원 및 산림조합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6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오수 의견 관광지내에서 대대적으로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오수의견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에게 정서를 안정시키고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편백나무 외 2종 2천445본을 식재했다.강완묵 임실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유엔이 정한 ‘세계산림의 해’를 기념하고 또한 유엔 사막화 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해를 맞았다”며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나무심기로 가치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군은
임실군 성수면 고향사랑회 및 소충제례위원회 회장 합동 이·취임식이 25일 성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정회석 성수면장을 비롯한 박웅식 임실농협 성수지점장, 강길원 성수중학 교장, 노준원 성수초등학 교장 등 성수면 주요 기관단체장 및 각 사회단체 회원 등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구 단체장에게 축하와 노고를 전하며 전 최영기 소충제례위원장에게 그 동안의 노고의 감사로 감사패 및 꽃다발을 증정했다.신임 회장인 강세현 고향사랑회장과은 취임사를 통해 “투철한 애향심과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에 봉사하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성수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임실=최경수기자chks@jjn.co.kr
국립임실호국원(원장 조성래)은 24일 현충관에서 국가수호 희생자의 명예선양과 나라사랑정신을 계승키 위한 ‘천안함 폭침사건 1주기 안보 교육’을 전 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이날 안보교육은 합동안장식에 참석하는 유가족 및 방문객에게 제2연평해전을 영화화 한 “그날”을 방영해 북한의 만행과 진상을 알려 안보교육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했다.또한 안보영상 시청 후에는 청렴 및 공직자 행동강령 관련 교육 및 동영상을 시청한 후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호국원이 천안함 폭침사건 1주기를 맞아 국토방위 임무수행 중에 고귀한 생명을 조국에 바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영령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과 안보의식 고취는 물
임실군은 24일 강완묵 군수를 비롯한 농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대학 입학식을 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정예 농촌인력을 양성하고 강한농업육성을 추진하기 위한 농업인 대학 입학식을 군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강완묵 군수를 비롯한 농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정예 농촌인력을 양성해 강한 농업육성을 추진키로 했다.농업인 대학은 지난 2008년 개강하여 현재까지 7개과정 271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국제화 시대의 농산물개방에 대한 대응과 임실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문농업인을 육성키 위해 운영하고 있다.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복숭아, 친환경농업 2개 과정을 년 24회 100시간 동안 진행하며 농업관계자 및 연구기관, 유통관계자 등 이론과 현
임실군은 관촌면 오원천에 은어 치어 4만미를 방류하고 임실을 은어의 고장으로 만들기로 했다.전북 수산기술연구소 민물고기 시험장에서 추진하는 토산 어종 방류수면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자원조성과 생태계를 복원하고 농·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키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한편 은어는 가을에 수정·부화하여 어린고기는 바다의 연안에서 겨울을 보내고 이듬해 3∼4월 경 강이나 하천으로 거슬러 올라와 상류에서 서식하는 단년생 어종으로 고기 맛이 담백할 뿐만 아니라 특유의 수박향이 있어 미식가에 인기가 높은 어종으로 농·어업인 소득에 큰 기여가 예상되고 있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에도 토종어류 방류 사업으로 오원천에 은어 치어 2만미를 방류해 사라졌
강완묵 임실군수는 지난 14일 임실읍에서 시작하여 23일까지 관촌면을 끝으로 약1천500여명을 대상으로 2011년 주민과의 대화 일정을 성황리에 마첬다.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지역현안 사항을 군민들에게 직접 전해 듣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군민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자유로운 분위기속에 진행되었으며, 처음으로 각 읍면장이 주요사업을 프리젠테이션으로 읍면민들에게 보고 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금년 주민과의 대화는 지난 8개월 동안 민선5기 군정을 되돌아보며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강 군수는 군민들에게“임실군이 꿈과 희망속에서 한 단계 재도약할 首 있도록 군정 전반에 대하여 군민 모두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