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175330, 회장 김기홍)는 2021년 당기순이익(지배지분) 5,066억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JB금융지주(175330, 회장 김기홍)는 2021년 당기순이익(지배지분) 5,066억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이는 전년대비 39.4% 증가한 것으로 지주 설립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실적을 경신했다.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ROE 12.8%, ROA 0.96%를 기록하며 3년 연속 동일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였다.또한,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전년대비 4.7%
도내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관내 수출 및 금융기관들이 힘을 합친다.전북은행(행장 서한국),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유용우), 한국무역보험공사 전북지사(지사장 김종성),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지역본부장 박준우)는 10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전라북도 외환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공동 협약을 통해 전라북도 소재 한국무역협회 회원사들은 전북은행과 신규 외환업무 진행 시 ▲ 해외 송금 환율 우대 ▲ 신용장 개설·인수 및 통지 수수료 할인 ▲ 수출환어음 매입 우대 등 수출 부대 비용 절감 혜택을 제공받게 된
졸업식과 입학식 등으로 프리지아 소비가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소비 경향을 반영한 다양한 색깔의 국내 육성 프리지아가 모습을 드러냈다.9일 농촌진흥청이 지난해 조사한 프리지아 기호도를 보면 소비자들은 시장의 92.8%를 차지하는 노란색뿐 아니라, 다양한 색의 프리지아를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노란색과 흰색 선호도는 33%로 같았고 보라색과 분홍색 선호도는 각각 27%, 7%로 나타났다.꽃의 형태에서는 홑꽃 26.7%, 겹꽃 73.3%로, 꽃잎이 많아 풍성한 느낌을 주는 겹꽃 선호도가 2배 이상 높았다.농촌진흥청은 이 같은 경향에 맞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국내 최초 금융에듀테인센터인 ‘JB플랫폼’이 문을 열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7일 도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금융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본점 1층에 ‘금융에듀테인센터 JB플랫폼’을 개관했다고 밝혔다.JB플랫폼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전북의 랜드 마크로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경제 가치관 제공 및 선도적 디지털 금융 시스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문을 열었다.이번에 개관한 JB플랫폼은 국내 은행권에서 최초로 교육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시
전북지역 상공인들이 오는 3월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소외와 홀대 등 역대 정권의 지역불균형 발전 정책으로 벼랑 끝에 몰린 전북지역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전주상공회의소(회장 윤방섭)는 지난 3일 전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지역상공인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새만금국제공항 조속 건설, △전주가정법원 설치, △남원 공공보건의료대학 조속 설립, △낙후 전북을 배려한 공공기관 추가이전, △전라선 KTX증편 및 SRT 전라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사장 김정렬)가 올해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무료측량을 이어간다고 3일 밝혔다.지난 2009년부터 추진해온 LX공사의 행복나눔측량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소년소년가장 등의 주거안정을 위한 지적측량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LX공사는 그 동안 국방부, 자치단체, (사)한국해비타트 등과 함께 총 1천369건의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LX곡성구례지사 등은 행복나눔측량과 연계해 다문화 한부모 가족에게 생필품과 방역용품을 전달하는 등 행복나눔경영으로 확대 추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한국웰니스산업협회(회장 김미자)는 지난달 28일 서울 aT센터에서 저탄소·친환경 식생활을 확산하고 국민의 행복과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산 농수산물 소비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등 ESG 실천문화 확산 △국내외 행사 협력을 통한 국민의 행복과 건강 증진 △웰니스산업 경쟁력 강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우리 모두와 미래세대를 위해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청탁금지법 일명 김영란 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선물가격을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한시 상향 조정함에 따라 유통업계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실제로 전주 대형백화점 식품코너는 선물가격 상한에 맞춰 출시한 김영란 법 세트가 큰 인기를 끌면서 평상시 보다 판매량이 3~4배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외에도 정육, 과일, 굴비 매출이 각각 20%에서 30%까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백화점 측은 “매년 명절 때면 선물세트 매출이 크게 상승하고 있는데, 올해 설 명절 매출은 최고치를 기록할 것 같다&rdqu
지난해를 뜨겁게 달군 디지털트윈, 메타버스 열풍이 올해 더 거세질 전망이다.공간정보가 디지털트윈ㆍ메타버스를 구현하는 핵심 데이터로 부각되는 가운데 공간정보의 새로운 역할을 고민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 공간정보산업 도약을 위한 대토론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국회ㆍ국토교통부, (사)대한국토ㆍ도시계획학회가 주최ㆍ주관하고 LX가 후원했다.김현수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회장 등 공간정보산업계 전문가들과 조응천&m
전라북도 ICT산업과 SW산업 5대 중장기 발전방향이 제시됐다.전라북도와 (재)전북테크노파크 전북디지털융합센터가 19일 개최된 ‘전라북도 ICT·SW산업 중장기 발전방향 및 전략수립’ 2차 중간보고를 통해 발표했다.이 보고서에 따르면 ICT·SW산업의 중장기 발전방향으로 ▲전라북도 소재 ICT·SW산업현황 및 경쟁력 분석 ▲정책 및 제도분석 ▲핵심 전략과제 도출 ▲중장기 로드맵 수립 ▲전라북도 데이터산업 육성 방안 등을 제시했다.앞으로 전북도와 디지털융합센터는 중간보고회를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과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 농협부안군지부(지부장 김삼형)는 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과 함께 ‘설날 정(情)나눔 꾸러미’ 지원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나눔 행사는 28일까지 도내 13개 시·군지부와 연계해 릴레이로 진행될 계획이며, 정나눔 꾸러미는 영세농업인, 한부모가정, 홀몸어르신 등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원철 조합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우리 주변에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농협직원들의 마
롯데마트가 새로운 창고형 할인점 ‘맥스(MAXX)’를 전국 최초로 전주 덕진구 송천동에 오픈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롯데마트맥스 송천점은 지하 1층, 지상7층(주차장 포함)에 영업면적 약 10,300㎡(3,114평) 규모의 롯데마트 송천점을 재단장한 리뉴얼 점포이다.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은 신선식품과 가공상품, 가전제품 등을 판매하는 영업매장과 각종부대시설, 지상 3층부터 지상 7층은 편의시설 및 주차장으로 구성된 롯데마트맥스 송천점은 전형적인 창고형 할인점에 전문점을 강화해, 원스탑 쇼핑이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