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옥천인재숙이 올해도 명문대 합격의 신화를 이어갔다.군에 따르면 2019학년도 대학 입시 결과 서울대1명(수의예), 연세대1명(사회복지), 고려대3명(경영, 지리교육, 화생공), 대구교대, 한양대, 중앙대, 홍익대 등 31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이 같은 결과는 옥천인재숙과 지역 학교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이룬 결과로, 지역 전체가 기뻐하는 분위기다.특히 옥천인재숙은 지난해 기숙동을 증축해 남, 여 기숙사를 분리하고 식당, 휴게실, 체력단련실 등 생활환경을 적극 개선하여 학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조민호
2019.01.02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