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어린이 대상 범죄예방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내 CCTV설치 사업을 9월말까지 대폭 확대 설치한다. 현재, 시 관내는 운봉초등학교외 26개 초등학교와 연화학교등 31개 어린이보호구역이 지정돼 있으며, 어린이 보호구역내 CCTV설치 사업은 지난2010년부터 추진돼 왔으며, 학생수가 많은 시내 초등학교 위주로 7개초등학교(도통,중앙,노암,월락,남원,용성,교룡)에 48대의 CCTV 설치 운영 하고 있다. 올해 추진하는 어린이 보호구역 CCTV설치 사업은 시외지역 위주로 총 17개초등학교(운봉, 원천, 수지, 송동, 주생, 금지, 대강, 대산, 서원, 덕과, 사매, 보절, 산동, 이백 오동, 인월, 산내, 왕치)에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장두선
2013.09.12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