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 상임부회장 제도 도입에 대한 체육인들의 의견이 엇갈리면서 체육계 안팎이 술렁거리고 있다 전북체육회 상임부회장 제도 도입에 대한 체육인들의 의견이 엇갈리면서 체육계 안팎이 술렁거리고 있다. 전북체육회는 1일 제9차 이사회를 열고 부회장 중 상임부회장을 둘 수 있다는 정관을 내세워 상임부회장 선임에 관한 안건을 본격 논의할 예정이다. 전북체육회가 추진하려는 상임부회장제는 현재 경북과 제주 단 두 곳에 그치고 있고 광주와 전남, 경남 등 3곳은 상근부회장제를 운영하고 있다. 나머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등 10개 시도는 굳이 상임(또는 상근) 부회
박상일
2007.01.31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