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반덕진 교수(48•보건의료관리학과)가 저술한 '히포크라테스 선서(사이언스북스)'가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문화재단, 교보문고가 공동으로 선정한 2006년도 하반기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됐다 우석대 반덕진 교수(48·보건의료관리학과)가 저술한 '히포크라테스 선서(사이언스북스)'가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문화재단, 교보문고가 공동으로 선정한 2006년도 하반기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됐다. '히포크라테스 선서'의 그리스어 원전을 국내 최초로 번역, 해석한 반 교수는 선서를 의사의 병상 에티켓 정도로 간주해 왔던 전통적인 해석에 문제를 제기하고 의철학과 의료윤리학의 관점에서 새롭게 해석했다. 또한 이 책에
사자성어 중 종두득두(種豆得豆)란 말이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사자성어 중 종두득두(種豆得豆)란 말이 있다. 쉽게 말해 '콩 심은 데 콩 난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원인(原因)에 따라 결과(結果)가 생긴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 어떤 분야를 차치하더라도 운동종목 에서 만큼은 이 말이 통용된다. 감독과 선수 사이에 원칙과 신뢰, 믿음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조그마한 사랑이라도 솔선 수범하는 감독이라면 그 어떤 선수라도 믿고 따를 것이다. 나아가 감독과 선수가 혼연일치로 똘똘 뭉쳐야 비로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이처럼 감독과 선수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전국 최고를 달리고 있는 임실군청 사격팀을 찾아 봤다.
전북도의 올 국가예산 규모가 다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도의 2007년 국가예산 규모가 다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8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연말 3조2천721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한 가운데 자치단체별 몫이 확정되지 않은 이른바 풀예산과 각종 기금사업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대상 사업으로는 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 사업과 국가지정 문화재 보수정비사업, 소도읍 육성사업, 예술단체 지원 사업, 어업인 후계자 육성 사업 등이다. 도는 풀예산 및 각종 기금사업 예산 확보 여부에 따라 3조3천억원 이상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정관기자 jkpen@
김완주 지사는 8일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을 방문, 올 하반기 혁신도시 조성공사가 본격 착수될 수 있도록 원주민 이주 대책을 조속히 세워줄 것을 건의했다 김완주 지사는 8일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을 방문, 올 하반기 혁신도시 조성공사가 본격 착수될 수 있도록 원주민 이주 대책을 조속히 세워줄 것을 건의했다. 한국토지공사가 올 4/4분기중 1천316억원 규모의 전북혁신도시 개발사업 조성공사를 발주할 예정(본보 8일자 1면)인 가운데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이주 및 생활대책이 선행돼야 공사에 착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 지사는 이날 이 장관에게 “혁신도시 지구내 280만평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이주 대책을 마련해 줘야
겨울방학을 이용한 도교육청의 영어캠프 지원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겨울방학을 이용한 도교육청의 영어캠프 지원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번 농촌 중학생 영어캠프는 원어민 교사의 접촉기회가 적은 농촌 학생들에게 영어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고 글로벌 시대에 걸 맞는 영어 구사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도교육청의 의지가 최대한 반영됐다. 때문에 도 교육청은 겨울방학 기간 농촌 중학생 영어캠프에 소요되는 참가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2천265명이 참가하는 농촌 중학생 겨울방학 영어캠프가 8일부터 전북대학교 언어교육원 영어캠프를 시작으로 도내 전역에서 동시다발로 개최된다.&nbs
전북현대가 2007년 우승을 향한 첫 동계 훈련에 들어갔다 전북현대가 2007년 우승을 향한 첫 동계 훈련에 들어갔다. 20여일 간의 휴식을 마치고 복귀한 전북 선수단은 8일 전주 월드컵 보조경기장 2007년 시작을 알리는 첫 훈련에 돌입했다. 전북은 지난해 K-리그 최초로 AFC챔피언스리그 우승과 함께 FIFA 클럽 월드컵에 진출하는 쾌거를 일궈내는 등 그 어느 팀보다 최고의 해를 보냈다. 전북은 이 같은 여세를 몰아 올 해는 K-리그 우승과 함께 AFC 챔피언스리그 2연패를 목표로 동계훈련에 돌입하는 등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훈련에는 새롭게 전북유니
한일장신대 정장복 총장은 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미얀마를 방문, 6개 신학대학과 교계기관들을 잇달아 둘러볼 예정이다 한일장신대 정장복 총장은 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미얀마를 방문, 6개 신학대학과 교계기관들을 잇달아 둘러볼 예정이다. 우선 정총장은 오는 10일 한일장신대 졸업생 오미탕(Aong myint thang·2001년졸)이 설립한 양곤신학원(Yangon Graduate School of Theology)을 방문해 재학생들에게 특강을 벌인다. 또 한일장신대 아시아태평양국제신학대학원 졸업생들과 잇달아 만찬을 갖고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자매결연을 체결한 타한신학대학(Taha
전주대 교무처(처장 강성)는 8일 예술관 jj아트홀에서 320여명의 전체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2006 동계 교수연수회'를 벌였다 전주대 교무처(처장 강성)는 8일 예술관 jj아트홀에서 320여명의 전체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2006 동계 교수연수회'를 벌였다. 이남식 총장의 신년인사와 함께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취업률 향상을 통한 대학경쟁력 제고방안(이재운 처장)과 진로 취업행정의 혁신과 대학의 발전(박석근 인제대 인적자원개발처장) 등을 주로 다뤄졌다. 또 건양대의 취업지원 전략(최임수 건양대 취업매직센터장)과 취업과 상담(심상욱 센터장), 부서별 공지사항, 성희롱교육
학부모를 위한 독서지도자 양성 과정이 시작됐다 학부모를 위한 독서지도자 양성 과정이 시작됐다. 전주교육청은 8일 전주교육청 영재교육원 시청각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학부모 독서지도사 양성과정 연수 개강식을 가졌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13주 동안 계속될 이번 연수는 독서교육 저변확대와 독서논술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학부모교육 프로그램. 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학부모는 소정의 시험전형을 거쳐 독서지도사 자격증을 부여 받게 된다. 특히 본인의 희망에 따라 학교도서관 도우미는 물론 방과후 학교 독서논술지도
전주교육청(유기태교육장)은 지난 5일 전주여울초등학교 강당에서 공․사립유치원 교원 및 유아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일반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새해를 여는 창의적인 율동 연수’를 실시했다 전주교육청(유기태교육장)은 지난 5일 전주여울초등학교 강당에서 공․사립유치원 교원 및 유아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일반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새해를 여는 창의적인 율동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공․사립유치원 교원 및 유아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일반인들에게 유아건강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대학교 5일자 인사발령△신재홍 서기관 총무과장△전석배 서기관 기획과장△김광연 교육행정사무관 학사관리과장 △김종훈 교육행정사무관 학생과장 △박종연 교육행정사무관 장학취업과장 △손금배 교육행정사무관 총무과△임평수 교육행정사무관 산학협력과장 전북대(총장 서거석)가 지난 5일 대학 본부 및 단과대학 실·과장급 13명과 팀장급 27명이 포함된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총무과장에는 신재홍 서기관을 임명하고 기획과장에 전석배 서기관, 학사관리과장에 김광연 사무관, 학생과장에 김종훈 사무관, 장학취업과장에 박종연 사무관, 산학협력과장에 임평수 사무관, 연구지원과장에 양병태 사무관, 총무과에 손금배 사무관,
도내에 국제 규격의 풋살 전용구장이 건립됐다 도내에 국제 규격의 풋살 전용구장이 건립됐다. 국내 경기는 물론 국제 대회까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풋살 전용구장은 향후 국내 풋살 보급과 선수 육성 및 풋살 동호인들의 생활체육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풋살 전용구장 탄생으로 우석대 풋살팀에 2명의 국가 대표팀을 보유하고 있는 전북은 국내 풋살의 중심으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 도내 대표적인 스포츠웨어 전문 업체인 코운스(대표 이영진)는 지난 6일 전주시 팔복동에서 공장 준공식과 법인설립 기념식 겸 풋살 구장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풋살구장 개장식에 이어 전북 풋살 연합회 임원 30여명과 한
정읍교육청이 대학생 귀향 멘토링제 운영해 주목을 끌고 있다 정읍교육청이 대학생 귀향 멘토링제 운영해 주목을 끌고 있다. 정읍교육청(교육장 허기채)은 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정읍남초, 정읍북초, 정읍서초등학교 등지에서 저소득층 자녀 16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귀향 멘토링제 운영한다. 총12회 운영되는 멘토링제는 대학생들이 방학동안 대학 소재지가 아닌 고향에서 멘토링에 참여하는 이색적인 행사. 이번 멘토링제에 참여하는 대학생은 송재희(전주교대)를 비롯한 7명의 대학생들이다. 이들은 정읍지역의 후배 학생들을 위해 교과지도와 진로․상담지도, 특기지도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달 17일부터 27일까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는 제23회 토리노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전북은 바이애슬론과 스키점프, 컬링 등 세 종목에 걸쳐 선수(12명)와 임원(3명) 등 모두 15명이 참가한다 이달 17일부터 27일까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는 제23회 토리노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전북은 바이애슬론과 스키점프, 컬링 등 세 종목에 걸쳐 선수(12명)와 임원(3명) 등 모두 15명이 참가한다. 세계 50개국 1천500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 한국은 인스부르크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종합 2위를 목표로 전북 선수들을 포함해 5개 종목 11개 세부종목에 모두 123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전북, 토리노동계U대회 바이애슬론, 스키점프, 컬링 등 15명 참가 전북, 토리노동계U대회 바이애슬론, 스키점프, 컬링 등 15명 참가 전주 KCC 휴일 부산 KTF와 전주홈경기 정읍교육청 내달2일까지 대학생 귀향 멘토링제 운영 전북교육문화회관 8일~19일까지 동계초등학생문화교실 열어.
-------사진 박상일방 교육청 폴더에 ---------- -------사진 박상일방 교육청 폴더에 ---------- 최규호 교육감은 4일 기자 간담회에서 "'꿈을 키우는 학생, 사랑을 심는 교원, 만족을 주는 행정'을 추진해 학교에 행복을 주는 전북교육을 만들겠다"고 올 한해 주요 계획을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교육의 본질을 찾는 학력신장에 주안점을 두고 신나는 교단, 창조적인 교육, 감동의 학교를 통해 새로운 민선 교육자치 교육의 터전을 일궈 내겠다"고 덧붙였다. 최 교육감은 또 "올해에는 농산어촌 학교에 희망을 주고 민선시대에 걸 맞는 기틀을 마련해 참여 자치를 완성하겠다"
'전자랜드를 제물삼아 중위권 진입의 발판을 만들겠다 '인천 전자랜드를 제물삼아 중위권 진입의 발판을 만들겠다.' 전주 KCC가 5일 저녁 7시 인천 삼산실내체육관에서 2006~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한판 대결을 벌인다. KCC는 이날 승리로 이끌어 반드시 시즌 첫 3연승을 이루겠다는 각오다. KCC는 지난 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81-70, 11점차로 승리해 2연승을 달렸다. 이로써 KCC는 11승17패의 기록으로 ‘꼴찌’를 벗어나는 동시에 9위를 기록했다. 특히 추승균과 이상민이 복귀하고 새로운 용병 마르코 킬링스워
세계생활체조대회준비단과 전북자전거타기운동본부 임원, 지도자 120여명은 지난 3일 2010년 세계생활체조대회의 성공 개최를 결의하는 자전거 타기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세계생활체조대회준비단과 전북자전거타기운동본부 임원, 지도자 120여명은 지난 3일 2010년 세계생활체조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자전거 타기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들은 또 전주종합경기에서 전주시 일원을 자전거로 돌며 도민 자전거 타기 및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활동에도 나섰다. /박상일기자psi5356@ 사진 -현덕씨에게 스캔 사진 넘겼음.
전주대 대체의학대학(학장 오홍근)은 4일 오후 중국 하북의과대학(학장 방가의(房家義))과 학술교류협정을 맺고 본격적인 의학인력 교류 및 학술교류에 들어갔다 전주대 대체의학대학(학장 오홍근)은 4일 오후 중국 하북의과대학(학장 방가의(房家義))과 학술교류협정을 맺고 본격적인 의학인력 교류 및 학술교류에 들어갔다. 이번 교류협정은 전주대 재학생이 2년 이상 학업을 이수한 후 중의학 전공을 원할 경우 하북의과대학의 3학년에 편입해 정규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졸업장과 중의사 면허 시첨을 볼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여기에 하북의과대도 대체의학 과정을 개설해 교수 및 3학년 이상의
지난해 토리노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 리스트인 송석우(25 전북도청)가 전국 대회를 제패하기 위해 본격 출격한다 지난해 토리노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 리스트인 송석우(25·전북도청)가 전국 대회를 제패하기 위해 본격 출격한다. 송석우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춘천 실내 빙상장에서 열리게 될 제22회 회장배 전국 남녀 쇼트트랙 스케이팅 대회 1500m와 3000m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500m와 1000m, 1500m, 3000m, 계주 등 모두 5개 종목에 걸쳐 초중고 대학일반 동호인 등이 참가하는 국내 최고의 대회. 특히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가진 쇼트트랙 선수들이 참가 신청을 해 사실상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