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가 민선5기 전북도는 ‘소통’이 아닌 ‘불통’이라며 비판하고 나섰다.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9일 대외협력국에 대한 현안업무 청취 자리에서 이 같이 지적하고 명칭만 소통이 아닌 실제 소통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요구했다.김상철 의원은 도정의 주요현안 및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의원, 도내정당, 보좌관, 지역사무소장과 정책간담회 등을 통한 정무기능을 강화한다고 하지만 일방적인 브리핑 자리가 아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간담회가 이루어지도록 개선을 요구했다.특히 각 지역에 있는 국회의원 보좌관과의 간담회도 이들에게 자료만 제공하고 점심만 해결하는 형태로 해선 더더욱 안된다며 효율적인 운용방안을 주문했다.권창환 의원은 민선4기 출범하면서 대 의회 정무기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정상화를 위해 교육의원들이 상임위원회 활동에 하루 빨리 복귀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교육의원들 역시 도의회 일원으로서 교육위원회 상임위원장 감투 때문에 상임위 활동을 거부하는 것은 명분이 약하다는 목소리다.더욱이 도의회 본회의 석상에서 참석 의원 만장일치로 교육위원장이 선출된 만큼 이를 존중하고 차기에 도전하는 성숙된 정치의식을 보여줘야 한다는 여론도 비등하다.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9일 도 교육청에서 제출한 행정기구개편 등에 관한 조례 안을 심사키로 했지만 9명의 교육위원 중 과반수를 차지하는 교육의원들이 전원 참석하지 않아 상임위 회의 진행이 이뤄지지 못했다.앞서 이상현 위원장과 조형철 의원 등은 교육의원들을 만나 상임위 참석을 종용했지만 교육의원들은 상임위원장 자리만 요구하
전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장영수)가 상임위 소관 기관을 찾아 업무보고를 받는 등 현장의정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산경위원들은 지난 16일 제272회 임시회 기간 전북테크노파크,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전북생물산업진흥원을 방문 하반기 업무보고와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기존에 도의회에서 업무보고를 받던 것을 탈피한 것. 산경위원들은 전주시 팔복동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위치한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선진국을 중심으로 저탄소 녹색환경기술, 신재생에너지, 탄소섬유 등 미래 산업을 선도할 핵심기술 연구개발에 사활을 건 경쟁을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도 전략산업 육성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기관으로서 전략산업 유치를 위한 대응논리 개발과 선도기업 육성, R&D 효율성제고, 신성장 동력산업 발전기반 구축, 인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김성주)가 제9대 들어 첫 의정활동인 상임위 소관 복지여성국의 업무보고 청취를 프레젠테이션을 활용, 기존의 문서로 대체하던 보고형식을 탈피해 관심을 끌었다.환경복지위는 지난 16일 도 복지여성보건국의 201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김성주 위원장은 이날 업무보고를 받은 뒤 지역아동센터를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하면서 도내 소외지역의 방과 후 아동들이 마땅히 갈 곳이 없는 현실을 감안, 지원에 대한 정책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택성 의원은 농촌지역의 보건진료소에서 근무하는 의료인들의 업무공백이 발생하는 사례가 있다며 해당지역 주민들이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근무지도 및 감독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도시지역에만 노인종합복지관이 편중
전북도의회가 지난 3월 외국인학교(예 도지사 공관) 부지를 도립문학관으로 활용하는 조례까지 제정해 놓고 제9대 들어서는 재검토할 것을 요구하는 등 오락가락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전북도의회 이성일 의원(군산4)은 지난 16일 전북도 문화관광건설국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도가 전북 문화 자료를 한 곳에 보관해 보호 및 전시할 목적으로 도 문학관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나 이는 경남문학관을 제외하면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유일한 일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존재를 찾아 볼 수 없는 일로 재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미당시 문학관, 아리랑 문학관, 채만식 문학관 등을 설립·운영하고 있는 도내 기초 자치단체와 시·군 주민들이 불만을 표시하고 있어 도민간 갈등
전북도의회 교육의원들이 상임위원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등원거부나 무리한 협상카드를 제시하는 등 일련의 행태가 기성 정치인들을 능가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국회도 여야 대치 중 협상카드를 제시하면 합의점을 찾는데 반해 교육의원들은 막무가내로 일관, 새롭게 출발한 도의회 파행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또 교육위원장은 교육의원이 맡아야 한다는데 공감하던 민주당 도의원들 마저 ‘교육자’ 출신이라고 자부하는 교육의원들이 교육현안 보다 감투가 우선순위라는 표현을 서슴지 않는데 대해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며 이들에 대한 반발심리가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더욱이 교육청은 조직개편 등 조례안을 무려 30건이나 이번 회기에 제출한 상태여서 교육의원들이 불참, 상임위
전북도의회가 민선5기 전북도의 조직개편안은 명칭만 변경해 도민들은 물론 도청 내 공무원들조차 헛갈려 하는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전북도가 제출한 ‘행정기구설치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 심사에서 명칭만 변경됐을 뿐 도민들의 혼란만 야기하고 있다며 보완, 수정할 것을 요구했다.도는 현행 1실8국1본부 체제에서 민선 5기 출범과 함께 일자리창출본부를 신설하는 등 1실7국2본부 체제로 전환해 일자리창출과 민생안정 등 도정의 최우선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직제로 개편하는 내용을 의회에 제출했다.그러나 도의회 행자위는 이번 조직개편안은 형식적이고 타당성이 결여됐다고 지적했다.이계숙 의원은 이번 조직개편은 기능 재설계 없이 명칭만 변경하는 것으로 행정
정부의 새만금 방조제 통선문 설치 및 생태·환경용지 구간 방수제 미축조에 대해 전북도가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다.전북도의회 이성일 의원(군산4·문건위)은 15일 제272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정부는 매립토를 운반하기 위해 지난 19년간 2조9천억원을 투입해 준공한 방조제 일부를 터서 통선문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는 새만금 해수유통을 위한 포석으로 해수가 유통되면 매립토량 증가와 조성단가 상승으로 산업단지의 성공 자체가 불투명해질 뿐만 아니라 내부개발 자체도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또 “생태·환경용지의 방수제 안쪽에는 환경친화형 산업의 허브로 자리매김 할 새만금 산업단지가
이상기온으로 한봉(토종꿀) 양봉 농가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피해보상 등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더욱이 도내에선 지난 5월부터 낭충봉아부패병이라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인해 유충이 폐사하고 벌이 벌통을 이탈하는 등 한봉 농가의 생존권마저 위협 받고 있다는 것. 15일 도의회 이상현 의원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도내에는 3천611농가에서 양봉(양+한봉)을 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한봉(토봉)이 2천466농가로 전체 양봉 농가의 68%를 차지하고 있다.특히 도내 한봉 농가의 22%를 차지하고 추정생산액이 35%이며 전국 사육군수의 21%를 차지하고 있는 남원지역의 경우 꿀 생산량 감소와 분봉피해, 벌 폐사 등 피해규모가 54억원에 이르고 있다는 것이다.올해 발생한 낭충봉아부패병은 벌 구제역으로 불릴 만큼
전북도의회 이현주 의원(환경복지위원회)이 상임위원회 배정과 도의원 겸직부분에 대해 문제가 없다며 일부 논란을 일축했다.이 의원은 15일 제272회 임시회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본 의원의 겸직 및 환경복지위원 선임에는 법률적, 절차적, 도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더불어 도의회에 대한 피감기관의 월권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한 입장을 표명해 도의회가 도민의 대의를 위해 제대로 일하는 의회로 바로 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또한 “군산의료원 임직원의 지방의원 겸직이 금지됐으나 지방의료원 특별법에 의한 독립채산제 형태로 전환되면서 현재는 삭제돼 적용이 되지 않고 있어 의원 겸직을 금지한 법률적 조항에 저촉사항이 없으므로 본 의원 겸직에는 아무런 법적
전북도의회 조형철 의원(전주5)이 김완주 도지사와 김승환 도교육감에게 투명한 인사와 재정관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조 의원은 15일 5분 발언을 통해 “지방자치법에 단체장의 3연임을 제한하는 규정을 둔 것은 스포일시스템(엽관주의)에 의해 정실인사가 단행되고 그로 인한 인사 부패가 있을 수 있다는 우려와 지방정치세력화가 토착화되고 새로운 이익집단이 형성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라며 “전주시장 재선과 도지사 재선 등 4선의 단체장으로서 이 같은 문제점이 곳곳에서 도사리고 있는지에 대한 성찰이 있을 때”라고 주장했다.조 의원은 또 “전북도는 가용 예산이 많지 않다 보니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출연기관이 있다면 에산을 삭감하고 불필요한
‘강하고 의회다운 의회’라는 기치를 내건 제9대 전북도의회가 원구성부터 공식의정활동이 시작된 15일 제272회 임시회 본회의까지 교육의원들이 등원을 거부하면서 교육위원회 파행을 예고하고 있다.교육의원들은 전반기는 물론 후반기 교육위원회 상임위원장 자리를 요구하고 있어 당분간 이 같은 사태는 지속될 전망이다.그러나 민주당은 물러설 수 없다는 입장이다.▲교육의원 등원 거부= 43명의 도의원 중 민주당 소속 의원이 35명에 이른다.교육의원은 불과 5명에 불과하다.이런 상황에서 제9대 도의회 전반기 원구성 과정에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독식은 어느 정도 예견됐다.그러나 교육의원들은 교육위장은 자신들에게 배려할 것으로 예상했다.교육의원들이 정치적으로 무관심 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다
6·2 지방선거를 통해 전북도의회에 입성한 교육의원들이 교육현안보다 교육위원회 상임위원장 자리가 우선이라며 본회의 등원을 거부, 본분을 망각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더욱이 김승환 교육감 취임 이후 조직개편과 일제고사, 교육장공모제, 초등학생 성폭행 문제 등 각종 현안이 산적해 있지만 정작 교육의원들은 감투싸움에 교육학예행정이 뒷전으로 내몰리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전개될 위기에 놓여 있다.교육의원들은 상황이 이런데도 감투를 차지하려는 데 혈안이 돼 있어 이 같은 파행이 지속될 경우 그 피해는 애꿎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전가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마저 나오고 있다.15일 전북도의회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제272회 임시회가 열린다
제9대 전북도의회 전반기 원구성 과정에서 교육위원회 상임위원장 자리를 요구하며 교육의원들이 등원거부 등 반발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이 의원총회를 갖고 해법을 모색하기로 해 주목된다.김호서(전주4) 의장과 문면호(군산2)·유창희(전주1) 부의장, 권익현(부안1) 민주당 원내대표, 이상현(남원1) 교육위원장 등 도의회 의장단은 지난 13일 긴급 모임을 갖고 교육위원장 자리 다툼에 따른 교육위원회 파행을 막기 위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민주당 의원총회를 15일 오후 3시 개최키로 했다.이에 민주당 소속 35명의 도의원은 이날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이후 의원총회를 열어 교육위원회 상임위원장 문제에 대해 논의를 벌일 계획이다.이날 민주당 의총에서는 그 동안 교육의원들과
전북도의회가 매장문화재 보관·관리청 국립중앙박물관 일원화에 대해 반대 입장을 문화재청에 전달했지만 이를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혀 발끈하고 나섰다.14일 전북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6월 21일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정안을 즉각 폐기할 것을 결의하고 이를 문화재청에 전달했지만 정부는 국가귀속문화재의 체계적인 관리와 책임성의 명확화를 내세워 전북도민의 여론을 무시했다는 것. 문화재청은 우수한 공공박물관에 대해 국가귀속문화재의 위임·위탁을 확대해 지역주민이 이들 문화유산의 가치를 충분히 향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한 것이라고 답변을 보내온 것. 도의회는 매장문화재의 보관·관리청을 국립박물관만으로 일원화하려는 것은 문화재의 관리권을 독점하는 것일 뿐
전북도가 대외협력 및 소통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정무부지사의 업무를 개선했다.14일 전북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기구설치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따르면 지난 2006년 11월 이전 업무 기능으로 전환하는 안을 담았다.도는 민선 4기 들어 정무부지사의 역할을 대외협력 기능에다 투자유치와 전략산업, 경제 등으로 확대해 경제분야 전문가 등을 영입했었다.그러나 이렇다 할 효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민선5기 첫 정무부지사를 놓고 고심했던 게 사실. 도는 대외협력, 소통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오는 16일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심의할 조직개편안에 정무기능을 대외협력 본래 기능으로 변경한 것. 그 동안 맡았던 투자유치와 전략, 경제 등은 행정부지사가 수행하도록 했다.정무부지사의 고유 기능인 의회와 언론, 기관 등과의 협력기능,
전북지역 교육관련 단체들이 도의회 교육위원장은 교육의원이 맡아야 마땅함을 지지하며 결의했다.교육의원과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등의 단체는 13일 전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회의를 갖고 교육의원은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광역선거를 통한 주민직선으로 교육행정업무를 위임토록 선출돼 있으므로 마땅히 교육상임위원장을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에서도 교육위원회 구성은 교육의원이 과반수가 되도록 구성한다로 되어 있으며 교육위원회의 의결권한도 독립 의회적 권한을 부여하고 있는 점은 교육상임위원장은 교육위원이 맡아야 한다고 결의했다.이들은 이 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15일부터 시작되는 제272회 임시회부터 1인 피켓시위 등에 나서기로 했다.아울러 도의회 홈페이지
김호서 전북도의회 의장은 “제9대 전북도의회 공식 의정활동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교육의원들과 협의하고 있다”며 “다소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능에는 공감하고 있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김 의장은 “제9대 전반기는 초선의원들의 젊은 패기와 의욕, 재선과 3선 의원들의 노련미가 적절히 조화를 이뤄 그 어느 때 보다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그렇다고 의욕과 계획만 앞세우는 것이 아닌 효율적인 의정활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김 의장은 또 “행정자치위원회와 산업경제위원회, 문화관광건설위원회
민주노동당 전북도당 소속 도의원과 시·군의원 8명이 정책연구모임인 지방의원단을 구성했다.13일 도당에 따르면 지난 12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지방의원단을 구성하고 대표에 오은미 도의원(순창)을 선출했으며 부대표에 이병태 시의원(정읍 가), 대변인에 이현주 도의원(비례)을 각각 선출했다.이날 모임에서 의원들은 8월 중에 의정활동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자체연수를 진행하기로 했다.또한 앞으로 상호 정보교환과 타 시·군의 사례를 검토해 지역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의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한편 의원단은 시·군의회 의장단 구성에서 민주당이 야당 및 무소속 등 소위 비민주당을 선택한 주민들의 뜻을 간과한 채 거의 모든 곳에서 의장단을 독식한 행태에 대한
‘강한, 의회다운 의회’를 기치로 내건 제9대 전북도의회가 오는 15일 첫 의정활동을 앞두고 상임위원장이 앞장서 현장의정활동을 펼치는가 하면 도청 업무보고가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프레젠테이션을 활용할 것을 집행부에 주문하는 등 의회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초선의원들은 도정을 꼼꼼히 살피기 위해 업무보고 자료를 검토하며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하지만 교육위원회는 상임위원장 자리를 놓고 교육의원들이 강력 반발, 등원 거부도 불사한다는 방침이어서 교육위원회는 공회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13일 전북도의회에 따르면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제272회 임시회가 열린다.이번 임시회에선 도청 및 도 교육청의 올해 업무보고와 각종 조례 개정안에 대한 의안심사 등이 이뤄진다.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