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은 끝(마지막)과 시작(처음)이 공존하는 조화로움이 있다.왜냐하면 축하와 격려의 시간이 있는가 하면, 눈물과 채찍의 공간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하나의 과정을 마무리하는 졸업과 시작을 위한 개학준비가 성숙함과 설레임을 가져다 주고, 까치설날의 분주함과 우리설날의 신명나는 움직임이 있다.조금은 어려운 생활로 떡국도 “그림의 떡”이 될 수 있는 그 누군가가 있고, 감사와 사랑으로 마음의 풍요를 표현하는 어떤 이 도 있을 것 이다. 만남의 비율 적당해야 이처럼 조화로운 삶을 이끄는데는 만남의 비율이 적당해야한다.즉, 세상을 이끄는 이와 따르는 이, 사회생활에서의 선배와 후배 사이, 교사와 학생의 관계, 부모와 자녀관계, 나의 목표와 생태학적 입장, 법과 정책을 의논할 때,
전북중앙
2010.02.24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