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유연성이 베트남 오픈 배드민턴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원광대 유연성이 베트남 오픈 배드민턴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유연성은 20일 베트남 호치민시 판딩풍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6 베트남 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두 종목을 우승했다. 유연성은 팀 동료 전준범(원광대)과 짝을 이룬 남자복식 결승에서 말레이시아 홍쳉훈, 츄춘엥 조를 2-0(21-19, 21-19)으로 가볍게 누르고 최정상에 올랐다. 유연성과 전준점은 같은 대학 선수들끼리 맞붙은 준결승에서도 최호진, 홍지훈 조를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오르는 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 유연성은 이정미(KT&G
전주대 예체능대학 연극학과는 오는 23일 일본 요코하마국립대학 교육인간과학부(학부장 후쿠다 사키오) 연극학과 소속 극단 ‘카라제미’ 단원 18명의 방문에 맞춰 시연연극을 펼친다 전주대 예체능대학 연극학과는 오는 23일 일본 요코하마국립대학 교육인간과학부(학부장 후쿠다 사키오) 연극학과 소속 극단 ‘카라제미’ 단원 18명의 방문에 맞춰 시연연극을 펼친다. 또 일본 요코하마국립대학 교육인간과학부(학부장 후쿠다 사키오) 연극학과 소속 극단 ‘카라제미’ 단원들의 시연공연과 함께 한일연극교류에 관한 토론과 양교간의 학술교류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벌인다. 한편 전주대는 지난해 8월 교수(
한일장신대에 재학중인 박지인 학생(음악학부 1년)이 오는 28일 저녁 7시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명인홀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벌인다 한일장신대에 재학중인 박지인 학생(음악학부 1년)이 오는 28일 저녁 7시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명인홀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벌인다. 박지인 학생은 이날 바흐와 베토벤, 멘델스존, 쇼팽 등의 명곡들을 연주한 뒤 오는 12월 1일 저녁 7시 순천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도 독주회를 갖는다. 박지인 학생은 지난 1986년 여수에서 태어나 5세에 피아노에 입문, 권위있는 국제 콩쿨에서 수회 입상한 실력자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04년 맨하튼 음악대학(Manhatt
도내 평준화지역 일반계 고교 신입생 입학원서 마감결과 1 도내 평준화지역 일반계 고교 신입생 입학원서 마감결과 1.1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북도교육청이 2007학년도 평준화지역(전주.익산.군산) 일반계고교 신입생 입학원서를 접수 마감한 결과 총 1만722명 모집에 1만2049명이 지원, 평균 1.1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지역이 6천630명 모집 정원에 7천606명이 접수해 976명이 탈락하게 되고 군산이 1천984명 모집 정원에 2천70명이 접수해 86명이 탈락하게 된다. 익산은 2천108명 모집에 2천373명이 지원해 265명이 탈락하게 된다. 내년도 이들 지역
장정철군(전북도민일보 교육•체육부기자, 장태기씨 장남) 정희양(문정초등학교 교사, 한상자씨 차녀)= 25일 낮 12시20분 전주 월드컵컨벤션웨딩센터 매직홀 장정철군(전북도민일보 교육·체육부기자, 장태기씨 장남) 정희양(문정초등학교 교사, 한상자씨 차녀)= 25일 낮 12시20분 전주 월드컵컨벤션웨딩센터 매직홀.
부안고 ‘The S' 팀이 지난 18일 전주비전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 전주비전대학장배 고교생 길거리 농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부안고 ‘The S' 팀이 지난 18일 전주비전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 전주비전대학장배 고교생 길거리 농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또 부안고 김현수(3년) 학생은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남원성원고 '또라이몽'과 완주고의 '익스트림'팀은 이번 대회에서 각각 2,3위에 오르는 실력을 과시했다. 가장 많은 3점슛을 성공시킨 전주신흥고 송명화(3년) 학생이 3점슛왕에 올랐으며 백산고 박찬희(1년) 학생이 최다 득점왕을 각각 치지했다. 한편 스포츠를 통한 청소년들의
중국 고위 공직자들이 한국의 새마을 운동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북으로 몰려 들고 있다 중국 고위 공직자들이 전북의 발전상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북으로 몰려 들고 있다. 중국 감숙성 고위 공직자들로 구성된 신 농촌건설 연수시찰단 20여명이 19일 (사)한중문화협회 전북지부(회장 이근재) 주관으로 도내지역을 찾았다. 오는 29일에는 강소성 신농촌 연수시찰단 35명이 전북을 방문할 예정이다. 여기에 중국 북경의 신 농촌건설 연수시찰단 2개팀과 상해에 있는 1개팀이 각각 오는 12월께 신부가 가치 농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도내 지역을 찾는다. 한중 교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
머리가 두 개이고 몸통이 하나이면 엇갈린 의견 차이로 잦은 타툼을 벌이기 마련이다 머리가 두 개이고 몸통이 하나이면 엇갈린 의견 차이로 잦은 타툼을 벌이기 마련이다. 반면 머리가 한 개이고 몸통이 여러 개라면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일처리가 진행될 것임은 말할 것도 없다. 최근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간 통합 운영 문제가 도내 지역 뿐만 아니라 국내 체육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협의회간 이해 관계가 엇갈리면서 아직까지 이렇다 할 대안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도내에서도 도체육회와 도 생활체육협의회간 통합이 적지 않게 난항을 겪고 있다. 일선 시군에서 조차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통합안
(사)한국미래문화연구원(원장 이민영)은 17일 오후 전주 지리산VIP웨딩홀에서 2006년도 한국미래 문화상 시상식을 갖고 문학부문 문화상을 받은 정휘립 씨(시조시인)와 문화부문 문화상을 수상한 김현정 씨(한국무용)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사)한국미래문화연구원(원장 이민영)은 17일 오후 전주 지리산VIP웨딩홀에서 2006년도 한국미래 문화상 시상식을 갖고 문학부문 문화상을 받은 정휘립 씨(시조시인)와 문화부문 문화상을 수상한 김현정 씨(한국무용)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사진 설명
중국 고위 공직자들로 구성된 신 농촌건설 연수시찰단 50여명이 (사)한중문화협회 전라북도지부(회장 이근재) 주관으로 오는 19일과 29일 두 번에 걸쳐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북을 방문한다 중국 고위 공직자들로 구성된 신 농촌건설 연수시찰단 50여명이 (사)한중문화협회 전라북도지부(회장 이근재) 주관으로 오는 19일과 29일 두 번에 걸쳐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북을 방문한다. 또 중국 북경의 신 농촌건설 연수시찰단 2개팀과 상해에 있는 1개팀이 각각 오는 12월께 신부가가치 농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도내 지역을 찾는다. 한중 교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사)한중문화협회 전북지부(회
창단 3년만에 태극마크를 단 전북도청 컬링팀이 아시아 정상탈환에 나선다 창단 3년만에 태극마크를 단 전북도청 컬링팀이 아시아 정상탈환에 나선다. 전북도청 컬링팀은 이달 20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06 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대회에서 일본과 중국, 호주, 대만, 뉴질랜드 등과 피할 수 없는 한판 대결을 벌인다. 바로 아시아-태평양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다. 전북도청 컬링팀과 맞붙게 될 상대마다 뛰어난 기량을 자랑하고 있어 일대 혈전이 예상된다. 이를 위해 전북도청 컬링팀은 지난 9월29일부터 11월14일까지 캐나다에서 전지훈련을 벌이는 등 혹독한 지옥훈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