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제의 꽃인 제83회 춘향선발대회에서 최세이양(20, 광주, 조선대 응용화학소재학과 재학)이 미스춘향 진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29일 밤 7시부터 춘향예술회관에서 열린 춘향선발대회에서 최양은 윤영경양과 막판까지 경합을 벌인 끝에 춘향제 최고의 미인으로 선정됐다. 또 선에 윤영경양(21, 서울, 동국여대 방송연예과 휴학), 미에 서하선양(20, 경기 안양, 세종대 영화예술과 재학), 정에 이유경양(23, 서울, 이화여대 교육학과 재학), 숙에 공유미양(21, 경기, 서울대 체육교육과 재학), 현에 최수미양(21, 서울, 동아방송예술대 방송연예학과 재학), 해외동포상에 전려홍양(22, 중국연변, 연변대 경제관리학과 재학)이 각각 뽑혔다. 최수미양은 우정상도 합께 받아 기쁨이 배
장두선
2013.04.30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