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경제과)는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2013년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에 지난 1월 공모 신청해, 현장평가 등 심도 있는 심사과정을 거쳐 남원공설시장이 최종 선정됐다. 남원공설시장은 지난1970년대 개장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서 깊은 시장으로, 서남부권의 중심지로 순창,임실,장수,구례,곡성 등의 물류집합지이며, 남원의 문화와 경제의 중심지로 아케이드, 대형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광한루, 춘향테마파크, 항공우주천문대, 지리산, 둘레길, 추어탕 음식테마거리 등이 인접해 있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서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2년간 국비 10억원,
장두선
2013.03.14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