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암 발생과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2016년 국가 5대암 조기검진사업 및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발생하는 5대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 경부암)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조기 발견할 수 있고, 조기에 치료 할 경우 90%이상 완치가 가능하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이며, 암 종별 대상자 기준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위암과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 매년 검진을 받아야하며, 간암검진은 만 40세 이상 간암발생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6개월마다 검진을 권고하고 있다. 국가 암 조기검진으로 암이 발견될 경우, 의료급여수급권자는 연간 최대
장두선
2016.10.10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