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용지면 어울림봉사회 와 청년회는 지난 12월 17일 용지면행정복지센터 를 찾아 관내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4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어울림봉사회 와 청년회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LED전등 교체, 소규모 주거환경개선, 청소봉사, 쌀 기부 등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해왔으며, 작년에 이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용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을 기탁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이날 배준식 (어울림봉사회장) 은 “약소하지만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정성스러운 마음으
김제시 백산면 지평선산업단지 소재 ㈜광스틸(대표 곽인학) 전북지점 직원 40여명은 지난 15일에 용지면 소재 애린양로원 과 풀꽃세상요양원 을 방문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복지를 실천했다.이 날 광스틸 직원들은 시설에서 요긴하게 사용 될 생필품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에 거주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직접 청소를 돕고 말벗을 하며 레크리에이션 등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김제=류우현기자
순창군이 지난 15일 드림스타트 아동 31명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순창 힐링 투어`를 진행했다.이번 투어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내 고장의 역사와 지리적 특성을 알리고 순창의 맛과 전통 문화에 대한 멋을 올바르게 이해시켜, 순창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참석한 아동들은 순창장수연구소에서 아동들에게 필요한 키크기 건강운동 체험을 시작으로 편식예방 식단실습 요리를 하고, 체험과학관으로 이동해 인체 골격계 만들기 프로그램을 체험했다.마지막으로 순창군 승마장을 방문해 승마체험 프로그
재인천향우회 장영복 회장(주식회사 스피코 대표이사)은 지난 12월13일 춘향장학재단에 장학기금 2천만원을 기탁하겠다고 뜻을 밝혔다.장영복 회장은 남원주생 출신으로 남원장학숙 신축당시 건립기금 모금에도 기여한바 있다.지난 12월13일 재인천향우회장에 취임하면서 고향 인재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2천만원을 기탁(2019년 1천만원, 2020년 1천만원)하겠다고 춘향장학재단 이환주 이사장(남원시장)에게 약속했다.이에 이 환주 이사장은 재인천향우회 회장취임을 축하하고 ㈜스피코가 국내는 물론, 국제시장에서도 인정하는 기업으로
무주군 무주읍 당산마을 도시가스 공급이 지난 17일 시작됐다.당산마을 도시가스 공급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대한 설치비 지원 사업(군비 1억 4천만 원, 도 보조금 6천만 원, 전북도시가스 6천만 원)과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사업 지원 사업(군비 4천 9백 60만 원, 자부담 4천 9백 60만 원)으로 진행됐다.무주군은 지난 10월부터 2개월 간 70가구 주민들의 신청(계약)과 동의 절차를 거쳐 가스배관 설치와 보일러 교체 등의 도시가스 전환공사를 진행 중으로, 각종 공사와 검사가 완료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도시가스 공급을 진행할
충청신문 김충헌 대표가 지난 17일 10Kg짜리 백미 100포대(280만 원 상당)를 무주군에 기탁했다.무주군 설천면이 고향인 김 대표는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이 날도 추운데 형편이 어려워 걱정도 추위도 더 커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쌀을 전하게 됐다”라며 “몸은 고향을 떠나 살고 있지만 마음은 항상 고향이 발전하고 이웃들이 잘됐으면 하는 바람뿐”이라고 전했다.13일에도 적상면 소재 안성목재 박영근 대표과 안성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영화 위원장, 안성면 새마을부녀회 백정애 회장이 무주군을
전라북도 남원의료원(원장 박주영)은 지난 15일 남원시 인월면 자래마을을 찾아 마을주민에게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와 생필품을 전달했다.노‧사가 공동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떡국 제공 및 생필품 등 나눔을 실시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기원하고자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떡국 나눔에는 박주영 원장도 함께 참여했으며, 직원들이 떡국을 손수 만들어 대접한 후 생필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누웠다.박주영 남원의료원장은 “추운날씨에 외로움을 느끼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음식점 장수왕족발(대표 박정임)이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는 나눔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에 동참했다.이 사업장은 매월 사업장의 수익금 일부를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게 된다.박정임 대표는 “어렵고 힘든 시기인 만큼 지역사회를 위해 우리 모두가 나눔을 실천해야 할 때라고 생각해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에 동참하게 됐다”며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정병창기자 woojuchang@
“오랜 기간 가보지 모했던 모국방문과 함께 친정 부모님과 가족을 만나게 돼서 너무 기쁩니다”.이는 남원농협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친정방문을 하게 된 다문화 가정이 소감을 표현한 것이다.남원농협 (조합장 박 기열)은 12월13일 바쁜 농사일과 경제적인 사정으로 오랜 기간 친정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여성 두 가정에 왕복항공권과 체재비를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서 박기열 조합장은 “ 바쁜 영농활동과 경제적 사정으로 오랜 기간 동안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점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대문에 농한기를 이용해 모국방문
임실군 ‘박사골 옛날 쌀엿’ 원이숙 대표(69세)가 2018년도 대한민국 식품명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군은 원 대표가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80호로 지정, 도내에서는 12번째 식품명인에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식품명인은 식품제조의 전통성과 정통성은 물론, 해당 식품기능의 계승 필요성과 그 보존가치를 따져 현장심사 및 심의회 절차를 거쳐 국가에서 지정한다. 전국 총 84명의 명인 가운데, 전라북도 식품명인은 12명으로 그 중 10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대한민국 식품명인은 9명으로, 임실군 원 대표가
폴리에스터수지 생산 전문기업인 폴린트컴포지트코리아(주) 노동조합(노조위원장 최형학)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완주군에 성금을 전달했다. 13일 완주군은 폴린트컴포지트코리아(주) 노동조합이 성금 11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최형학 노조위원장과 노조원이 완주군청을 방문해 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소중한 성금을 기부했다. 폴린트컴포지트코리아(주)는 매년 소외된 이웃들에게 성금을 후원해 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운동에 동참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희망2019나눔캠
부안소방서는 12일 부안군 진서면의 안전을 책임질 부안소방서 진서119지역대 청사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최훈열 전북도의원과 전두표 부안소방서장, 부안의용소방대 연합회 정점수·박노자 회장을 비롯한 소방관계자,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신 청사는 총사업비 9억6,000여만원을 투입해 청사부지 1185㎡에 건축면적 299.06㎡로 지상 1층 규모로 대기실, 차고, 사무실, 의용소방대 회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기존의 청사는 비좁고 노후된 건
전북대학교가 모험인재 육성을 위해 도입시행 중인 레지덴셜칼리지(이하 RC) 체험 프로그램 일환 국궁을 배우고 있는 동아리 학생들이 최근 열린 제4회 육군사관학교장기 대학생 국궁대회에서 단체 우승을 차지하는 등 쾌거를 거뒀다.전국 30개 대학에서 202명의 대학생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전북대는 RC 스포츠 플로어 국궁 동아리가 연합해 경기에 출전했다.학업 중 틈틈이 배운 것을 대회에서 펼쳐보자는 마음으로 출전한 전북대 RC 학생들은 단체 정규사(145m) 부문에서 이 한·윤경민·허동권 학생이 우승을 차
전주시 삼천3동(동장 임양근) 새마을부녀회는 12일 오전8시부터 4시간 동안 회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계층에 전달할 팥죽을 만들어 후원품과 함께 전달했다./김낙현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12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전북사회복지협의회와 손잡고 도내 취약가정 어린이 지원을 위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겨울방학 기간 학교 급식 중단으로 결식 우려가 큰 외벌이 한부모가정이나 조손가정 아이들이 지역 공동체의 보살핌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나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행복 두 배 꾸러미’라는 이름으로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송호기 부사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임직원들이 나서 즉석밥과 라면, 김, 통조림 등 다양한 식료품들을 직접 꾸러미에 담아 포장하며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이날
부안군 변산면사무소는 대명리조트 변산(총지배인 전형옥), 부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춘섭) 직원들과 함께 12월1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배달 봉사를 진행하였다.추운 겨울 날씨에도 봉사자들이 직접 변산면 합구마을, 운산마을 두 가정에 연탄 1000장을 배달하면서 사랑의 온기를 전달했다.변산면 맞춤형 복지팀은 "변산면은 대명리조트변산,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 사회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되는 대상자가 없는 변산면을 만들도록
전대식 김제부시장은 최근 만경강·동진강 야생조류 개체수가 증가하고, 전국적으로 철새도래지에서 지속적으로 AI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거점소독시설 및 이동통제소독초소 7개소를 방문하여 AI방역상황을 점검하였다.또한 김제시에서 운영중인 거점소독소 3개소와 용지밀집사육지역 이동통제소독초소 4개소를 방문하여 소독실시 상황과 동절기 동파 대비 소독시설을 점검하고, 추운날씨에 현장에서 고생하는 근무자를 격려하고 근무여건 등을 확인했다. 전대식 부시장은 방역초소 근무자들
전주시청 임실동중 동문회(회장 윤재신)가 모교인 임실동중학교(교장 김보련)를 찾아 후배사랑 장학금 160만원을 전달했다.전주시청 임실동중 동문회는 전주시청에 근무하는 임실동중학교 동문 26명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지난 2010년에 결성되어 올해로 9년째 친목을 다져왔다.이번 장학금 전달은 지난 2015년부터 전주시청에 근무하는 동문들이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장학사업이며, 2015년 150만원, 2016년과 2017년 각각 120만원에 이어 올해 160만원을 전달하여 총55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윤재신 회장은 &ldqu
장수군 롯데리아(대표 김영서)는 12일 독거 어르신 504명을 위한 햄버거·콜라 세트(2백만원 상당)를 장수군에 기부했다. 햄버거세트는 관내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18명을 통해 독거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배달될 예정이다. 김영서 대표는 “내가 하고 있는 일로 지역을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햄버거를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영수 군수는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신 김영서 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rdqu
연말연시를 맞아 고창군내 다양한 나눔 사업이 펼쳐지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창군 신림면(면장 이용철)은 전 직원과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생계유지가 어려운 저소득층 52세대에게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신림면사무소 직원들은 저소득층 가정을 찾아 온기가 스며있는 반찬을 전달하며 난방상태 확인 및 생활에 불편한 점을 묻고 살폈다.쌀 기탁도 이어지고 있다.성송면 계당마을 정종필씨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백미(20kg) 40포(160만원 상당)를 면사무소에 기부했다.고창읍 석탄마을 유제관씨도 가족들과 함께 고창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