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종단(기독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과 남원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 ‘나눔과 참여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한 ‘흥부사랑 떡 나눔행사’를 지난 12일 사랑의 광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제21회 흥부제를 맞아 진행된 ‘흥부사랑 떡 나눔행사’는 남원시장(이환주), 남원시의장(김성범), 흥부제전위원장(김진석), 4대종단대표, 남원시자원봉사센터장(양경님), 흥부화목상 수상자(장경순(84), 임광호(45), 사또대루요(41), 이정숙(40), 조덕연(12), 이지은(17))와 250여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했다. 이날 흥부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소외된 이웃과 흥부축제를 함께하는 의미에서 316인분의 떡을 만들어 소망의문 등 복지
장두선
2013.10.15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