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경제 제일주의」정책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보수집과 창의적 정책수립을 위해 별도의 정책보좌를 위한 행정시스템 운영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4급이상 잉여인력의 효율적 활용방안 마련과 함께 이를 위해 『정책보좌관』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 도정인사에서 보직을 받지 못한 4급 이상 잉여 인력의 효율적 활용방안으로 정책보좌관제가 운영된다. 전북도는 12일 창의적 정책수립을 위해서는 별도의 정책보좌를 위한 행정시스템 운영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잉여인력을 활용한 정책보좌관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정책보좌관제 인적구성은 총 8명으로(3급 3, 4급 5)으로 전북균형발전T/F팀과 전북경제살리기지원T/F팀등 2팀으로 세분하여
열린우리당은 18일 김근태 당의장을 비롯 이목희 전략기획위원장 열린우리당은 18일 김근태 당의장을 비롯 이목희 전략기획위원장. 최규성 도당위원장, 이강래국회의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월드컵 컨벤션 센터에서 ‘완전 국민참여 경선제’에 대한 당원 토론회를 진행한다.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될 완전국민참여 경선제( OPEN PRIMARY)는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통령 후보 선출 방식으로, 후보군을 폭넓게 선출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한편 같은 장소에서 ‘우리당의 진로와 비전’이라는 제목으로 당원연수도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김민권기자.
전주 완주 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이 산업단지 주변 도심화와 공단 시설 낙후 그리고 기술 인력 확보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다 전주 완주 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이 산업단지 주변 도심화와 공단 시설 낙후 그리고 기술 인력 확보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다. 전주 리베라 호텔에서 가진 주최한 산업단지 입주 업체 간담회에서 입주 기업들은 전주 1공단의 상하수도 등 시설 낙후가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리모델링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산업단지 주변이 도심화하면서 기업 활동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며 차폐림 등 완충지대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전북지역 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인력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 인력난을 겪고 있
김갑배 진실화해위원회 상임위원은 12일 “1950년 익산역 미군폭격사건에 대해 지난 5월 조사개시 결정을 내리고 당시 기록과 자료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갑배 진실화해위원회 상임위원은 12일 “1950년 익산역 미군폭격사건에 대해 지난 5월 조사개시 결정을 내리고 당시 기록과 자료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 상임위원은 이날 진실화해위원회 16개 시.도 순회 방문의 일환으로 전북도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필요하다면 내년초 미국 현지를 방문, 관련 자료 수집 및 조사를 벌이겠다”고 설명했다. 익산역 미군 폭격사건 신청인들은 1950년 7월 미 공군기 2대가
김갑배 진실화해위원회 상임위원은 12일 "1950년 익산역 미군폭격사건에 대해 지난 5월 조사개시 결정을 내리고 당시 기록과 자료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갑배 진실화해위원회 상임위원은 12일 “1950년 익산역 미군폭격사건에 대해 지난 5월 조사개시 결정을 내리고 당시 기록과 자료 분석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 상임위원은 이날 진실화해위원회 16개 시.도 순회 방문의 일환으로 전북도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필요하다면 내년초 미국 현지를 방문, 관련 자료 수집 및 조사를 벌이겠다”고 설명했다. 익산역 미군 폭격사건 신청인들은 1950년 7월 미 공군기 2대가
정부는 전북 군산시 직도사격장에 자동채점장비(WISS)를 설치하면서 2천100여억원을 지역개발사업에 지원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정부는 전북 군산시 직도사격장에 자동채점장비(WISS)를 설치하면서 2천100여억원을 지역개발사업에 지원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러나 이는 군산시가 애초 제시한 2조2천억원에 비해 턱없이 부족해 반발이 예상된다. 국무조정실은 이날 군산시청에서 열린 '군산발전을 위한 지역현안사업 설명회'에서 7개 지역 개발 현안사업에 2천100억원의 예산을 장기적으로 지원키로 관련 부처와 협의했다고 덧붙였다. &nb
지방의회 전문성 강화가 필요하다 지방의회 전문성 강화가 필요하다 지방자치제가 부활된 이래, 필자는 전국적으로 보기 드물게 도의원만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5선을 기록한 지방의회의 산증인이다. 지방자치의 양대 축의 하나인 지방의원을 16년째 재임하면서 그동안 보고 느낀 경험으로, 현재 지방의회가 안고 있는 여러가지 문제중에서 지방의회의 전문성에 대하여 견해를 밝히고자 한다. 지방자치제의 궁극적인 목적은 지역발전을 통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경제적 재창출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지방자치제는 6.25 와중인 1952년에 처음으로 도입되었다가 5.16쿠데타로 중단된 후, 30년이 지난&nbs
-청소년상담센터 사무국장 전횡건, 체육청소년과 해당 실무, 계장,과장을 통해 강력 경고함
특별행정기관의 지방이관문제와 관련 국회차원의 공청회가 열리는 등 이관문제가 새롭게 부상하고 있지만 정작 키를 쥐고 있는 정부에서는 미동조차 않고 있어 특별행정기관 지방이관은 사실상 물건너간것 아니냐는 시각이 제기되고 있다 특별행정기관의 지방이관문제와 관련 국회차원의 공청회가 열리는 등 이관문제가 새롭게 부상하고 있지만 정작 키를 쥐고 있는 정부에서는 미동조차 않고 있어 특별행정기관 지방이관은 ‘물건너간것 아니냐’는 시각이 제기되고 있다. 시도지사들도 특별행정기관의 지방이전을 강력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는 ‘논의중’이라며 확답을 주지않고 있다. 참여정부는 출범초기 특별지방행정기관 이관의지를 분명히 했고 정부혁신지방분권위가
정부가 국립공원 입장료를 내년부터 폐지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음에 따라 도립공원 등 지방관광지 입장료 또한 폐지 논란에 휩싸일 전망이다 정부가 국립공원 입장료를 내년부터 폐지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음에 따라 도립공원 등 지방관광지 입장료 또한 폐지 논란에 휩싸일 전망이다. 지방관광지 입장료가 폐지될 경우 재정상태가 취약한 자치단체가 이에 따른 운영비를 부담해야 되는 문제를 안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전북도에 따르면 기획예산처와 열린우리당은 8일 당·정협의를 갖고 그동안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국립공원 입장료를 내년부터 폐지키로 합의했다. 따라서 지리산, 내장산, 변산반도, 덕유산등 도내 4개 국립공원